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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부탁해···이연복 셰프,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 위촉

황인성 기자
  • 입력 2019.10.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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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이연복 셰프가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환경부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요리사 이연복씨를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셰프는는 남은 음식물을 줄이는 요리법을 전수하는 등 재능 기부로 환경부의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사진= 연합뉴스).
환경부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요리사 이연복씨를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셰프는는 남은 음식물을 줄이는 요리법을 전수하는 등 재능 기부로 환경부의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사진= 연합뉴스).

 

환경부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요리사 이연복씨를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셰프는는 남은 음식물을 줄이는 요리법을 전수하는 등 재능 기부로 환경부의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공익광고에도 출연한다. 공익광고는 이날부터 환경부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공개되며, 22일부터는 TV 광고로 방영된다.

이 셰프는 “많은 사람이 음식물쓰레기 심각성을 인지하고 남은 음식물 줄이기에 노력해야 할 때”라며 “홍보대사로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중식당 ‘목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대외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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