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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10.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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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KBS 1TV ‘여름아 부탁해’ 후속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만렙 시어머니로 빙의된 양희경의 촬영 현장을 첫 공개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센 이미지를 벗어 던진 최윤소의 색다른 주부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최윤소는 고된 시집살이 속에도 결코 시들지 않는 사랑스러움을 간직한 강여원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런 왕꼰닙의 ‘급방긋’과 ‘급정색’을 오가는 극과 극의 표정 대비가 담겨 있어 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며느리도 자식이라고 생각하며 여원에게 각별하게 대하지만 때론 지나친 관심과 애정이 어느새 폭풍 잔소리가 되어 버리고 마는 우리네 보통의 어머니다.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최윤소는 강여원은 사랑스럽고 강인한 여성이라며 기존에 맡아온 역할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라서 저 역시 새로운 변신에 많이 설렌다.

엄마로서, 주부로서 또 한 명의 여성으로서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그녀의 긍정 에너지가 안방극장 시청자분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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