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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장애인 일자리 창출한다

안치호 기자
  • 입력 2019.09.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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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1,150만 원 전달
일자리창출 연계 사업 ‘내일을 잡(job)아라’로 장애인 일자리 지원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규원)에 후원금 1,15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 ‘내일을 잡(job)아라’를 진행하기 위한 후원금 1,150만 원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저소득가정, 장애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복지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이번 사업으로 3명을 채용해 중증장애인 프로그램 지원 및 장애인복지관 식당 보조로 배치하는 등 근로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정규원 관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지원으로 장애와 여성이라는 제약을 이겨내고 사회활동 참여와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 후원금 1,15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 후원금 1,15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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