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입사관 구해령… 패션이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9.15 14: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푸른 사관복을 입은 채 청량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신세경은 “보내주시는 사랑과 성원에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추석 인사를 덧붙였다.

가운데, 신세경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한복 패션이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그가 연기하는 조선 최초의 여사(女史) 구해령은 강인한 매력과 들꽃 같은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닌 인물. 이러한 캐릭터의 특성은 패션 스타일을 통해 드러난다.

세상과 단절된 채 오로지 연애소설을 쓰는 것만으로 자신을 표현하던 도원대군 이림 역의 차은우는 특유의 맑은 기운으로 초반 순수한 이림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호평을 받았다.

구해령을 만나면서 세상과 사랑을 알아가며 왕자와 남자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였다.

마지막으로 박지현은 사관복이 아닌 어여쁜 평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아한 미소와 함께 “추석 연휴로 인한 결방 많이 아쉬우시겠지만, 다음 주에 더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결방으로 인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처럼 신세경은 결점 없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해령룩'을 완성시킨 것은 물론, 안정적인 실력으로 6주 연속 수목극 화제성 1위를 수성하게 만드는 등 연기력과 화제성까지 모두 잡았다.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굳건히 입지를 굳힌 신세경의 또 다른 활약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