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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글로벌 오디션 가 전면에 나선다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09.0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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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론칭을 위한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

빅히트는 "쏘스뮤직과 합작해 2021년 데뷔를 목표로 신인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가 전면에 나선다.

방시혁 대표는 음악 프로듀싱을 비롯한 제작 총괄을, 민희진 CBO는 콘셉트와 영상, 이미지를 아우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팅과 브랜딩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무엇보다 이번 걸그룹은 민희진 CBO가 빅히트에 합류해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방시혁 대표의 음반 기획 및 제작 능력과 민희진 CB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역량이 가져올 시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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