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평균자책점도 급상승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에 비상등이 켜졌다.
류현진은 30일 미국 피닉스주 애리조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4⅔동안 10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7실점을 기록했다.
총 93구를 던졌으며 35개를 던진 패스트볼과 함께 커브을 구사했다.
다저스는 5-11로 완패했고, 류현진은 시즌 5패째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는 2연승을 마감하며 88승48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