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소외계층 어르신 밑반찬 기부금 300만 원 지원
나눔과기쁨인천시협의회, 매주 1회 어르신 방문해 건강·안부 파악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8월 29일 부평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인천 부평지사에서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으며 지역사회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역할로써 사회적 책임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부개1동·부개2동·부평4동·청천동에서 저소득층 50명을 선정해 매주 1회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들에게 건강 및 매주 안부 파악 돌봄 케어의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유택 나눔과기쁨인천시협의회 회장은 감사와 더불어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가 전달하는 밑반찬 기부금을 통해서 저소득층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는 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한곤 지사장은 “경제가 어려운 이때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려우실 텐데 나눔과기쁨 나누미 활동가들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과기쁨 부평구지부는 희생, 봉사, 나눔을 실천하고 민간 안전망을 통해 선진국형 복지마을 구현하고 나눔 운동을 확산시키고 모든 시민과 기업에서 이 사업에 동참하게 되면 부평구의 사회 가치 실현에 기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