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한외국인’ 박성광의 관심은 다른 곳을 향해 있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8.24 06: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에브리원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3월, 정민철 해설위원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했을 당시 한현민은 “류현진 선수의 팬이다. 기회가 된다면 꼭 사인을 받고 싶고, 시구도 꼭 기억해 달라”며 영상 편지를 남긴 바 있었다.

한현민은 "최근에 야구에 푹 빠졌다. 스마일 야구단에 입단했다"고 밝혔다.

박성광의 관심은 다른 곳을 향해 있었다.

"대한외국인을 보면서 안젤리나 씨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을까 기대했다. 너무 미인이셔서 꼭 옆에서 보고 싶다"며 안젤리나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퀴즈를 푸는 도중에도 시종일관 안젤리나를 향해 “곧 옆으로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안젤리나는 “기다리고 있겠다”는 긍정적인 대답으로 성광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정민철 위원은 지난 출연 당시 초성 퀴즈 1단계에서 광속 탈락, 부활권 산삼이를 써 최종 4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방송 이후 주변 지인들이 초성으로 질문을 보낸다”며 당시의 굴욕을 전했다.

“그때는 체면치레하느라 가만히 있다가 망신당했는데 이제는 각성을 했다”며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