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여섯에 만개한 손여은, 보안관에서 톡톡 튀는 찰진 부산 사투리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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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여섯에 만개한 손여은, 보안관에서 톡톡 튀는 찰진 부산 사투리로 매력 발산!
  • 이원정
    이원정 webmaster@horsebiz.co.kr
  • 승인 2018.09.2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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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의 새주인공 손여은(36)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여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밤 11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드라마 '배드파파'의 주역들인 장혁, 손여은, 하준, 김재경, 최기섭 다섯 명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파파는 오늘 바빠' 특집으로 꾸며졌다.

'라디오스타'에 두 번째로 출연한 손여은은 앞서 화려한 폭탄주 제조 기술을 스튜디오에서 선보여 무한재생 짤을 생성한 장본인으로 '라디오스타' 방송 뒤 폭탄주 제조 요구가 빗발친다는 얘기에 "회식 자리가면 항상"이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드라마 '배드파파'에서 장혁과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손여은은 장혁과의 현실 부부 연기를 위해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1983년생으로 올해 서른 여섯살인 손여은은 영화 '보안관'에서 김성균이 짝사랑하는 여인 희순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손여은은 기장의 소피마르소 ‘희순’역을 맡아 영화의 신선함을 보탰으며, 여성스러운 매력 뒤에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상반된 매력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부산 출신다운 완벽한 사투리까지 구사, 호평을 이끌었다.

과거 손여은은 "영화 '보안관'에서 폭탄주 제조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술 한 박스를 사다가 연습했다"고 밝혀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가진 손여은이 영화 '보안관'에서 찰진 부산 사투리로 "오빠, 내가 말을 못해서 그렇지 울산 사람 하나가 단란주점을 내놓은거야. 구청에도 뒤를 봐주는 사람들이 있나 봐"라고 말하며 능숙하게 폭탄주를 마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다.
오는 10월 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극본 김성민, 연출 진창규, 제작 호가엔터테인먼트, 씨그널픽쳐스)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어느 가장의 치열한 삶을 담은 이야기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투쟁하듯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실감 격투’와 ‘짙은 감성’ 그리고 ‘현실적 판타지’를 버무려 담아내는 드라마다.

손여은은 뛰어난 작문 실력으로 신춘문예 등단을 꿈꾸었던 작가지망생이었지만 결혼한 뒤, 무너져버린 남편과 치열한 생활고 속에서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고군분투하게 된 최선주 역할을 맡았다. 한 때는 ‘국민 영웅’이자 ‘챔피언 복서’였던 남편 유지철(장혁)이 명예와 직업을 모두 잃은 후 전세자금을 마련하는 등 생활을 감당하려 억세진 아내의 모습을 열연한다.

이와 관련 최선주(손여은)가 열광적인 함성으로 가득 찬 복싱 경기장 속에서 딸을 부둥켜안고 발을 동동 구르는 장면이 공개됐다.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경기를 바라보던 선주가 이내 딸의 눈과 귀를 가리며 시선을 떨구는 것. 결국 함성이 극에 달하는 순간이 되자 차마 링을 보지도 못한 채, 터지려는 울음을 참으려 입술을 꾹 다문다. 펀치를 감내하는 남편이 안타까워 발을 동동 구르는 심정이 전해지는 가운데, ‘복서의 아내’로서 살아가는 여자의 인생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손여은의 애타는 경기 관람 장면은 지난 8월 12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배드파파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손여은은 함께 연기하는 아역과 눈을 맞추고 장난을 치며 긴장을 풀어주는가 하면,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경기의 흐름 속에서 점점 애타는 심정으로 치달아가는 ‘복서 아내’의 마음을 세밀한 열연으로 완성,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손여은은 맞아야 살아남는 직업을 가진 영웅의 연인이자, 무너진 가장의 곁에서 생활을 지켜야 하는 아내의 모습을 모두 담아내는 역할이다”라며 “세밀한 감정연기로 극과 극 감정을 표현할 손여은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어느 가장의 인생을 짙은 감성과 강렬한 액션으로 담아내는 드라마로 10월 1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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