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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더 소중하더냐고 따져 물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8.1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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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광일(최성재 분)과의 이혼으로 윤시월(윤소이 분)과 모종의 거래를 하는 최태준(최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양도 덕실(하시은 분)도 샛별을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 덕실은 이번 사고에 미란이 있음을 알고 그를 추궁하나 미란은 함구했다.

오창석이 덕실(하시은)이 왜 샛별이가 말도 없이 집을 나갔는지 물었고 하시은은 답을 하지 못했다.

윤시월이 최광일과 이혼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안 장정희(이덕희 분)는 그녀에게 “아들을 버리고 갈 만큼 옛 남자가 더 소중하더냐”고 따져 물었다.

윤시월은 그런 게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장정희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양실장(서경화 분)은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고, 윤시월에게 옛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장정희는 장숙희(김나운 분)에게 윤시월의 옛남자가 썬홀딩스 오태양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럼에도 시월은 “일단 이혼하고 지민이 친권 찾은 뒤에 다시 싸울 거야”라며 의욕을 보였다.

오창석은 이상숙의 휴대폰을 보고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이 최라는 사실을 알고 “최가 누구야”라며 최씨를 찾게 되 최태준임을 알아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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