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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행사 진행에 훼방을 놓은 것이다.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8.1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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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4일 오후 방송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극본 김동규, 연출 김상우) 11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게임회사 조이버스터를 구하기 위한 안단테(성훈 분)와 직원들의 노력이 그려졌다.

오랜 고민 끝에 안단테는 테스트 과정을 생략한 채 곧바로 게임을 출시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신연화(한보름 분)는 “책임 같이 져 드릴게요”라며 그의 선택에 힘을 보태며 성공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갔다.

그런 이들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다.

신작 론칭 행사를 위해 예약해 뒀던 행사장을 경쟁사 넥바이퍼가 가로채며 행사 진행에 훼방을 놓은 것이다.

방송 말미에는 직원들이 새로운 행사장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그들에게 안단테는 회사 앞마당에서 런칭쇼를 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또 한 번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조이버스터 직원들이 함께 런칭쇼 준비를 마무리 지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을지 마지막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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