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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서 장바구니 받고 장 보자

안치호 기자
  • 입력 2019.08.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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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친환경 ‘아트 장바구니’ 선착순 100명 증정
수·목 바로마켓 방문 고객에 김경화 작가 작품 프린팅된 장바구니 증정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 있는 말박물관은 8월 15일부터 바로마켓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방문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7년부터 꾸준히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말박물관은 올해도 종이 인쇄물 줄이기 및 코팅하지 않기, 친환경 기념품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트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바로마켓이 열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말박물관 관람객에게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 아트상품 장바구니를 무료로 증정한다. 장바구니는 2019년 말박물관 초대작가인 김경화 작가의 작품 ‘잠재적 유토피아’가 백색 바탕에 푸른색으로 프린팅되어 있다.

고래 등에 타고 신비로운 바닷속을 유영하는 한 마리의 말 그림이 들어간 장바구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멋있는 작품을 만든 김경화 작가는 “작품 홍보와 함께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별도 입장료가 없고 매주 월요일 휴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비경마일에는 경마공원 입장료도 무료로 상설유물전시와 초대작가전을 관람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바로마켓 방문객들에게 김경화 작가의 작품이 프린팅된 아트 장바구니 증정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한국마사회는 바로마켓 방문객들에게 김경화 작가의 작품이 프린팅된 아트 장바구니 증정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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