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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마이크로닷 반하게 만든 가슴 라인 드러낸 파격 의상

이소정
  • 입력 2018.07.0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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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배우 홍수현(38)과 래퍼 마이크로닷(26·본명 신재호)이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미모와 몸매가 재조명 되고 있다.

홍수현은 과거 남성 전문지 맥심(MAXIM)과 함께 화보를 진행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홍수현은 레이스가 달린 분홍색 란제리를 입고 아찔하면서도 도발적인 자태로 그녀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홍수현은 또 화려한 란제리 속옷을 입고 침대 위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매끈한 각선미와 볼륨감은 남성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홍수현의 탄력적이면서 건강한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이 보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샐러리맨 초한지', '굿바이 마눌',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 영화 '영화는 영화다' 등 매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2014년에는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리얼한 일상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소탈하고 편안한 매력은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뽐내 큰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지난 2016년에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철부지 외동딸에서 속 깊은 며느리로 성장하는 '이세령'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호평은 폭 넓은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내는 연기 내공과 데뷔 이래 쉼 없이 활동을 이어온 성실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MBC TV 주말극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이다.

강원도 홍천군에서 태어난 홍수현은 1981년 2월 15일생으로 한국나이로 올해 서른 여덟살이지만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마이크로닷은 2006년 데뷔,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도시어부'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경향은 7월 1일 "두사람이 지난해 10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한 이후 친분을 쌓아오다 최근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1일 "두 사람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인연을 맺었다.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한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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