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토리텔링으로 설득의 고수가 되라, 지은이 쉬윈송, 옮긴이 임보미

정문섭 전문기자
  • 입력 2019.08.11 17:47
  • 수정 2020.02.12 14: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고의 설득방법은 스토리텔링이며, 어디에서나 필요한 스토리텔링이야말로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으로 설득의 고수가 되라, 지은이 쉬윈송, 옮긴이 임보미

아래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열고, '구독'을 '구독중'으로 전환하면 '정문섭의 책읽기TV'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최고의 설득방법은 스토리텔링이다!
스토리텔링은 곳곳에 필요하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은 최고의 경쟁력이다. 창업에도, 제품에도, 판매에도, 문서에도, 브랜드에도 모두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내 생각을 상대의 머릿속에 넣을 수 있을까? 저자는 스토리텔링이 단순한 기교가 아니라고 말한다. 생각의 발전이며, 이 책을 독파한다면 당신도 스토리텔링을 활용함으로써 당신의 말도 힘을 갖는다고 말한다. 스토리텔링의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책이다.

<밑줄 그은 내용>
- 훔쳐보기는 인류의 천부적인 호기심에서 비롯되며, 누구나 이런 욕망을 가지고 있다.
- 어떤 것도 진실한 삶보다 더 큰 파급 효과는 없다.
- 좋은 눈이 없으면 분명히 볼 수 없고, 원대한 식견이 없다면 큰일을 해낼 수 없다.
-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고,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 갈등을 만드는 것은 스토리텔링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갈등 속에는 기대와 장애요소가 교묘히 연결되어야 한다.
- 지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는 없지만 감정을 통해서라면 가능하다.
- 스토리텔링을 통해 설득한다면 신화보다는 역사 스토리가 낫고, 역사 스토리보다는 도리를 전하는 게 낫다. 하지만 도리를 전하는 것보다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들려주는 편이 낫다.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진리는 재미 있는 스토리로 표현하는 것이다.
- 스토리란 씨앗과 같아서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심어두면 그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소비자들의 정성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라난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