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설득방법은 스토리텔링이며, 어디에서나 필요한 스토리텔링이야말로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으로 설득의 고수가 되라, 지은이 쉬윈송, 옮긴이 임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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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설득방법은 스토리텔링이다!
스토리텔링은 곳곳에 필요하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은 최고의 경쟁력이다. 창업에도, 제품에도, 판매에도, 문서에도, 브랜드에도 모두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내 생각을 상대의 머릿속에 넣을 수 있을까? 저자는 스토리텔링이 단순한 기교가 아니라고 말한다. 생각의 발전이며, 이 책을 독파한다면 당신도 스토리텔링을 활용함으로써 당신의 말도 힘을 갖는다고 말한다. 스토리텔링의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책이다.
<밑줄 그은 내용>
- 훔쳐보기는 인류의 천부적인 호기심에서 비롯되며, 누구나 이런 욕망을 가지고 있다.
- 어떤 것도 진실한 삶보다 더 큰 파급 효과는 없다.
- 좋은 눈이 없으면 분명히 볼 수 없고, 원대한 식견이 없다면 큰일을 해낼 수 없다.
-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고,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 갈등을 만드는 것은 스토리텔링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갈등 속에는 기대와 장애요소가 교묘히 연결되어야 한다.
- 지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는 없지만 감정을 통해서라면 가능하다.
- 스토리텔링을 통해 설득한다면 신화보다는 역사 스토리가 낫고, 역사 스토리보다는 도리를 전하는 게 낫다. 하지만 도리를 전하는 것보다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들려주는 편이 낫다.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진리는 재미 있는 스토리로 표현하는 것이다.
- 스토리란 씨앗과 같아서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심어두면 그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소비자들의 정성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