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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예고편에서 안정환은 평균연령 48세를 줄여줄...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7.2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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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에서는 혹서기 극한 훈련에 들어간 어쩌다FC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서 안정환은 "평균연령 48세를 줄여줄 젊고 멋진 분을 모셨다"라고 소개했고, 이에 정형돈은 "젊은 피를 수혈해야 한다는 말이 많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이만기의 ‘씨름 후배’ 강호동이 멤버들을 위해 수박을 리어카 가득 실어 선물했다.

양준혁과 허재는 “류현진에게 전화해야겠다” “씨름계보다는 농구”라며 앞 다투어 경쟁심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에게 전화를 걸어"씨름계에서 수박을 보냈다"라며 "농구로서 수박은 좀 작다. 너가 홍삼 15인분 좀 보내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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