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여자친구는 지난 20일 싱가포르 The Star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2019 GFRIEND ASIA TOUR in SINGAPORE’를 개최했다.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오프닝을 연 여자친구는 ‘LIFE IS A PARTY’, ‘Vacation’을 불러 초반부터 현장 분위기를 여름날의 파티로 만들었다.
‘귀를 기울이면’과 ‘바람 바람 바람’ 무대를 통해 맑은 하늘과 저녁노을, 밤과 별 등 시간대를 활용한 세트 변화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또 여자친구는 데뷔 전 그룹명 후보였던 ‘허그허그’와 ‘세계평화’의 유닛 무대를 공개하기도 했다.
소원, 유주, 신비는 ‘치타보다 빠른 주말’을 열창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