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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도전자입니까 저자 이동진

정문섭 전문기자
  • 입력 2019.06.30 17:36
  • 수정 2020.02.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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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작하라 안되는 이유는 100가지도 넘는다. 일단 시작하고 보는 청춘 챌린저 이동진의 도전법을 소개하고 있다.

‘당신은 도전자입니까’, 지은이 이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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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nMIvdO7iNk&t=9s

네 안에 잠든 고래를 깨워라!
저자 이동진은 스무 살 되던 해에 소심한 자신을 뼛속까지 바꾸겠다고 결심하면서 도전이라는 대장정을 시작한다. 해병대 입대에 이어 마라톤 풀 코스 도전, 히말라야 등반, 브라질 아마존 정글 마라톤 완주 등 다양한 도전에 성공하면서 느끼고 체득한 도전의 의미를 이 책에 담아놓았다.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쓴 글이어서 내용 자체가 신선한 횟감처럼 살아있다는 느낌을 준다.
‘도전은 행동으로 하는 것’, ‘모든 과정은 3스텝으로 단순화하라.’, ‘ 두려움이란 감정은 뭔가를 해보려는 도전자의 감정이다.’, ‘다른 사람이 반대하면 “nice, 사람들이 반대한다.’, ‘꿈을 꾼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이다.’등이 가장 와 닿은 글이었다.

< 밑줄 그은 내용>
-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는 고래가 살고 있다. 그 고래를 깨우는 건 오직 당신의 몫이다.
- 나는 새롭고 두려운 일을 할 때마다 시작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 모든 과정을 3스텝(step)으로 단순화했다.
- 한계점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 지점에 가면 기절은커녕 온몸의 감각이 깨어나 더 뛸 수 있는 힘이 솟아난다.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꿈을 꾼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나를 움직이면 그만큼 꿈에 점점 다가가게 된다.
- 성공한 사람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돼라.
- 나는 두려움이 느껴지는 순간 “이 자식이 또 왔구나”라고 외치면서 두려움을 받아들이고 그냥 실행하다 보면 두려움에 익숙해지고 어느새 즐기게 된다.
- 도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 본 사람을 만나보면 된다.
- 남들과 다른 길을 가려고 하면 반드시 치러야 하는 대가가 있다. 그것은 반대와 비난의 목소리이다.
- 나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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