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450권 지원···지역 유대 강화 노력 펼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지역사회 유대 강화 및 사회공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2019 바다의 날 기념 바다 그리기 대회’에 스케치북 450권을 지원했다.
가천문화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바다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큰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자연환경의 중요성 특히 바다환경 사랑을 위해 기획됐으며, 바다를 테마로 인천지역 유치부, 초등학생 및 전국 중·고등학생들이 수채화, 소묘 등으로 친환경 바다그리기 경연을 펼쳤다.
인천부평지사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 며, “바다 그리기 대회를 통해 바다 환경의 중요성 및 바다를 사랑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공기업으로서 나눔 기부금 출연을 비롯한 클린존 운영에 따른 고용창출, 봉사활동, 문화교실운영 등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친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