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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재난 상황 합동훈련 시행

안치호 기자
  • 입력 2019.04.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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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부개119안전센터와 합동훈련 시행
화재 등 재난 상황서 고객 안전과 피해 최소화 도모 등 대응 능력 강화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4월 24일 다중운집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고객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도모하고자 부개119안전센터와 합동 재난훈련을 했다.

훈련은 원인 미상의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으로부터 초기대응, 고객의 안전조치, 응급구조, 관계기관 협조 요청, 장비(수직 구조대, 완강기, 제세동기, 소화기 등) 사용법까지 파노라마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부개119안전센터의 출동 협조를 얻어 공기호흡기 착용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진행했으며 순식간에 많은 재산 및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재난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차원에서 실시한 훈련에 모두 진지하고 성실하게 임했다.

김한곤 지사장은 “훈련에 협조를 아끼지 않는 부개119안전센터를 비롯해 재난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중운집시설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고객의 안전과 피해 최소화가 지켜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개119안전센터와 합동 재난훈련을 했다. 부개119안전센터장의 재난 상황에서 대피 및 환자 응급처치 교육 모습(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개119안전센터와 합동 재난훈련을 했다. 부개119안전센터장의 재난 상황에서 대피 및 환자 응급처치 교육 모습(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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