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지사, ‘클린존’ 운영 재개
지역 고용 창출 기여 효과도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가 ‘클린존’ 운영 재개를 통해 사회적 책임이행을 강화한다.
클린존을 운영해 지역 내 좋은 평가를 받았던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올해도 동일하게 지사 주변 직선거리 500m 이내 환경정화 등 클린존 활동에 적극 나선다.
클린존은 인천 부평구 굴다리 오거리 왕복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건물에서 동쪽 방향 500m, 남쪽 굴다리 주차장변에서 북쪽 방향 500m 직선지름을 범위이다. 인근 학교 주변 등·하교 시 교통질서 및 안전계도 활동, 환경저해요소 정리 및 사전차단, 레이스 데이 불법 주정차 교통 혼잡 유발 요인 및 관련 유발 쓰레기 제거 등의 주요활동을 펼친다.
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클린존은 우리 지사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에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에 한걸음 다가서는 활동의 일환으로 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린존 운영에 따른 고용 인원은 연간 총 64명(금요일 4명, 토요일 4명, 일요일 4명)으로 지역상생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은퇴한 노인(실버인력)들에게 재활의 기회로 활용되는 등 긍정적 친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