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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나이 어느듯 서른 여섯, 스폰서 폭로 등 어려운 시간 보내고 남자친구와 열애 등 행복한 나날들!

이원정
  • 입력 2019.03.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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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장미인애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과거 스폰서 폭로 한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장미인애는 2018년 11월 14일 자신의 SNS에 스폰서를 제안받은 사실을 폭로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배우 인생에 이런 X신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고 말하며 분노했다.

이후 한 누리꾼이 해당 기사 링크를 첨부하며 "댓글들 천천히 살펴보길 바란다. 사람들 평판에 대해 꼭 알고 지내길 바란다. 사람들 인식이 당신에게 전혀 호의적이지 않다. SNS 안하는 편이 훨씬 나을 수 있다"고 적었다.

이에 장미인애는 "나 좋아해 달라 한 적 없다. 세상에 나를 싫어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뭐 다 내가 상대해야 하나? 저런 거 한 두 번 받는 거 아닌데 내가 오죽하면 욕을 하겠는지 생각해봤나"고 응수했다.

이어 "각자 인생 잘 살자. 난 난 잘못이 없다. 내가 잘 살고 건강하고 내 가족 친구 챙기기도 바빠" 등의 말로 불쾌한 마음을 표현했다.

장미인애는 이승연과 박시연 등과 함께 2013년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방송 출연 정지를 당하는 등 그동안 순탄치 않은 세월을 보냈다.

하지만 오랜 자숙기간을 보내고 최근 방송에도 복귀하고 남자친구와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8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러브(love)"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에는 훈훈한 외모의 듬직한 남자친구와 장미인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현재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게 된 지는 오래됐으며 최근 장미인애가 남자친구의 오랜 마음을 받아들이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이후 장미인애는 당당하게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여섯살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MBC '소울메이트' KBS 2TV 'TV소설 복희 누나' MBC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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