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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비수맞은 격" , '비장의 반격 카드'있나

이소정
  • 입력 2017.12.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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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최고위원 페이스북 캡처
류여해 , '대응은'

한국당이 26일 류여해 최고위원을 제명했다.

자유한국당은 윤리위를 열고 류여해 최고위원에 대해 제명을 결정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홍준표 대표에게 각을 세우며 대립양상을 보여왔다. 한국당 윤리위에서 류여해 최고위원이 제명된 이유는 돌출행동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해당행위였다. 류여해 막말 논란은 홍준표 발언과 대결양상을 보여왔다. 이번 제명 결정에는 홍준표 대표에 대한 류여해 막말 논란이 어느정도 작용했던 것 같다.

류여해 최고위원이 제명하며 내세운 해당행위는 돌출 행동이었다. 이는 아마도 류여해 막말 논란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26일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홍준표 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하태경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표와 류여해 최고위원 체제를 '막장부부'라고 비아냥 댔다.

김용민 피디는 한 방송에서 류여해 최고위원에 대해서 홍준표 대표에게 비수를 맞았다고 밝힌바 있다.

김용민 피디는 류 최고위원이 당협위원장 박탈에 대한 견해를 피력했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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