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검찰의 언론 플레이에 맞서 자신의 '검찰 진술서'를 공개했다.이 대표는 지난 10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소환 당시 검찰에 제출한 A4용지 6쪽 분량의 진술서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자신의 수사 내용이 언론 보도를 통해 확산되자 자신 역시 검찰 수사 당시 진술한 내용을 공개하며 맞불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이 대표는 당시 성남FC에 들어온 기업들의 광고비는 후원금이 아니며, 광고비 역시 다른 시민구단에 비해 많은 돈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몇몇 기업 사옥들의 용도변경 역시 대가성이 아닌 '민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이 언제 처음 만났을 지를 추측해 본다. 사진은 대통령실에서 게시한 대통령의 근무지이다. 2008년 3월부터 2009년 1월까지 논산지청장, 2009년 1월 대구로 전근 가서 대구지검 부장검사 후 2009년 8월 요직인 대검 범죄정보2담당관이 되었다. 즉 1년 반의 지방 근무후 서울로 돌아온 것이다. 논산과 대구에서 근무할 때 김건희 여사와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는 것은 쉽지 않다. 물론 인사를 하는 정도로 알고 있었을 수는 있다.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다. 검사들에게는 관사가 주어진다. 2008,9년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음'이 16일 보도됐다. 이에 여야는 김 씨의 발언이 20대 대통령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정치권 미투와 문재인 정권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 최근 대한민국의 굵직한 정치적 사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또한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윤 후보와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과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 등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약한 '병사월급 200만 원'에 대해 "그 공약은 헛소리"라고 비판했다.홍 의원은 9일 자신이 만든 온라인 정치 플랫폼 '청년의 꿈' 코너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에 윤 후보의 병사월급 200만원 공약에 관한 글이 올라왔고, 홍 의원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관련 글은 "(윤 후보의) 병사월급 200만 원 공약은 20대 미필 남성들의 표를 노린 다분히 표퓰리즘적인 공약이라고 생각한다"는 글이었고, 이 글을 쓴 청년은 '병사월급 200만 원' 공약에 대해 "아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결별하고 홀로서기를 선언했다.윤 후보는 5일 "오늘부로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하겠다"며 "지금까지 해 온 것과 다른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선거대책기구와 국민의힘을 잘 이끌어 국민들께 안심을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다 모두 오롯이 후보인 제 책임"이라며 선대위 해산 이유를 설명했다.윤 후보는 기존 선대위에 대해 "매머드라 불렸고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지금까지 선거 캠페인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다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은 25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7 선진국을 향한 경제 대개혁 공약’을 발표했다.홍 의원은 “대통령이 되면 위기대응과 경제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채택하고 당선 즉시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선진국형 경제체제와 시장구조로 개편, 국민소득 5만 달러의 7대 경제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비상경제위원회를 만들어 자신이 위원장을 맡아 “기업하기 좋은 나라, 혁신과 창조를 선도하는 나라, 자유롭고 기회가 넘치는 풍요로운 선진 대한
[고정숙 한자교실] 영입 (迎入]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먹거리 X파일' 프로그램 이영돈 PD를 캠프 미디어 총괄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SNS를 통해 밝히자, 지지자들의 비판이 봇물처럼 쏟아져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오늘 한자교실에서는 迎入을 파자로 알아보겠다. 맞을 영(迎), 들 입(入) 자를 쓴다. ‘迎’ 자는 어딘가를 향해 나아간다는 뜻으로 쓰이는 갈 착(辶), ‘위풍당당하다’ 또는 ‘자신’을 뜻하는 나 앙(卬) 자의 조합이다. ‘卬’ 자는 서 있는 사람과 무릎을 꿇은 사람을 함께 그린 것이다. 병부(兵符)는 군사를
이재명 경기지사가 "퍼주지 못해서 환장한 정부"라고 발언한 홍준표 의원의 의견에 반박했다.이 지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국민들의 빚(가계부채)이 많은 대신 가장 나라 빚(국채)이 적은 나라임을 언급하며 대외 신용과 인플레 등 부작용을 최소화 하여 국가경제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가능한 범위에서 국가부채를 늘려서라도 가계부채를 줄여야 한다 주장했다.가계부채와 국가부채의 연결지점이 바로 국가의 국민에 대한 소득
4·15 총선 지역구(서울 송파을) 공약인 1주택 실소유자의 종합부동산세 감면안을 배현진 의원(미래통합당 대변인)의 자신의 국회의원 1호 법안으로 3일 발의했다. 주택가격 상승률을 감안해 주택에 대한 과세표준 공제금액을 6억원에서 9억원(1세대 1주택자의 경우 12억원)으로 상향하고, 과세 기준이 되는 공정시장가액비율(2020년 90%)을 80%로 법제화한 개정안이다. 배 의원은 "종부세 경감 법안을 시작으로 공시가격 현실화, 거래세 경감 등의 입법 활동으로 국민들의 조세 부담을 완화하고 사유 재산권을 지키겠다"고 말했다.이에 정의
미래 통합당(이하 미통당)이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당)에 4연패를 당해 그로기 상태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미통당은 20대 총선, 대통령선거, 지방선거 그리고 이번에 21대 총선에서 패배를 당했다. 더구나 이번 21대 총선은 더불어 민주당에 무려 180석을 허용, 사실상 KO패를 당했다.미통당이 더불어 민주당에 무참하게 KO패를 당한 이유가 뭘까?간단하다. 사사건건 ‘꼰대짓’을 해서 국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우선 얼굴(간판)이 국민들 8할 이상이 지지를 했던(박근혜 전 대통령)탄핵의 공조 자(당시 국무총리 겸 대
미래 통합당(이하 미통당) 비대위원장에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선임됨으로서 홍준표(현 무소속) 전 당 대표의 위치가 애매해 졌다.홍준표 전 당 대표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미통당 비대위원장 선임을 놓고 마치 1815년 봄에 유배지였던 엘바 섬에서 탈출 한 후 파리에 도착할 때 까지 프랑스 유력 신문의 ‘헤드라인’을 보듯 말을 바꿔왔다.당시 나폴레옹이 엘바 섬을 탈출해 파리에 입성하기까지 프랑스 유력지의 헤드라인은,3월9일 살인마, 소굴(엘바 섬)에서 탈출하다3월12일 괴물, 그르노블까지 진격3월13일 폭군, 리옹에 도착3월20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민주당 정권의 우유부단이 도를 넘고 있다. 허수아비 정권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에대한 국민들의 불만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3년 전 촛불을 밝힌 국민들의 꿈은 적폐청산, 평화, 번영, 통일이었다. 집권 초기에는 이런 꿈들이 실현되는 듯했다.그러나 북미 하노이회담 결렬 후 적폐청산은 커녕 적폐세력들의 난동에 휘둘리기 시작하더니 평화 번영 통일이라는 촛불의 꿈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이뤄지는 게 없다.적폐청산을 살펴보자. 최순실 국정농단이 기폭제가 되어 적폐를 청산하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하늘을 찔렀다. 그러나 적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동대문을)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두려워 하지 말고 동대문에서 마지막 승부를 권한다”며 4월 총선 맞대결을 제안했다.홍 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을’ 지역구 출마를 한국당 공천위에 타협안으로 제시했다는 보도가 있은 뒤 이와 같이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18·19대 총선 이후 리턴매치를 기약했다.민 의원은 “한국당에서 홍준표 전 의원의 동댸문 출마를 권고했음에도 동대문을이 험지라며 경남에서 양산 김해 우회출마를 타협안으로 제시했다고 한다”며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내년 국회의원 복귀를 위한 출마 선언을 했다.홍 전 대표는 27일 오후 영남대학교 정치행정대학에서 열린 ‘톡(Talk)쏘는 남자 홍준표의 토크(Talk)쇼’에서 “태어난 곳(창녕)에 갈지 자라난 곳(대구)에 갈지 그건 내년이 되어봐야 하겠다”고 발언했다. 내년 총선 출마 선언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사진= 연합뉴스). 홍 전 대표는 27일 오후 영남대학교 정치행정대학에서 열린 ‘톡(Talk)쏘는 남자 홍준표의 토크(Talk)쇼’에서 “태어난 곳(창녕)에 갈지 자라난 곳(대구)에 갈지 그건 내년이 되어봐야 하겠다”고 발언하며, 이같이 밝혔다.홍 전 대표는 “이번이 내 마지막 정치다. 정권 교체를 위해 여의도에 들어가야겠다”며 “전략공천을 해달라는 뜻은 전혀 없으며 평당원들처럼 당에 공천 신청을 하고 여론조사건 당원 득표건 경선도 거치겠다”고 말했다.또한, 보수의 텃밭이라고 여겨지는 영남지역 출마와 관련해서는 “난 4선을 전부 험지에서 했다"며 당에서 논란이 되는 영남·수도권·강남 3선 물러나라는 이야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영남에 내려오면 난 영남 초선이다. 대구로 가든 창녕으로 가든 내가 알아서 지역구를 결정하고 거기 가서 공천을 신청해 면접 등 절차대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어느 곳을 염두에 두냐는 질문에는 “초등학교 때 5번 이사를 해 친구라고는 중·고등학교 모두 대구밖에 없다”며, “정치를 시작하며 대구에 와서 정치를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이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이어 “태어난 고향을 위해 마지막을 보내는 것이 옳지 않으냐는 의견이 많아 창녕에 가고 싶은 마음도 반이다”고도 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50)이 지난해 말 남편과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장윤정은 16일 자신을 담당하고 있는 콘텐츠 홍보 및 마케팅사 루트비컴퍼니를 통해 입장을 내고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저를 기억하고 반겨주신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너무나 큰 관심과 응원 속에서 용기를 내어 여러분께 솔직하게 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고 전했다.장윤정은 이어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저는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며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지만,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제가 맡고 있으며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털어놨다.또 장윤정은 "활동에 앞서 무엇보다 여러분께 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다"며 "앞으로 저는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방송인으로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끝으로 장윤정은 "저에 대한 믿음으로 파트너가 되어준 분들, 그리고 관심과 격려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방송인 장윤정에게 주어지는 일들에 감사할 줄 알며, 최선을 다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루트비컴퍼니 측도 "최근 방송활동 복귀를 결심하고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용기를 낸 장윤정씨 본인의 뜻에 따라 본사는 다음과 같은 공식입장을 전하게 됐다"며 "아무쪼록 이제 막 새로운 도약 앞에 선 장윤정씨의 앞길에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깊은 고민 끝에 결정한 만큼 사실과 무관한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국 미스코리아 최초로 미스 유니버스에서 입상한 장윤정은 방송 활동을 이어가다 결혼했고, 결국 2년만에 이혼했다.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1999년 연예계를 떠났지만 지난 2016년 영화 '트릭'으로 복귀했다.1994년 이필우 전 국회의원(작고)의 장남 이상수(53)씨와 결혼했지만, 3년만인 1997년 이혼했다. 2000년대 초 김상훈(64) 강남광역교통연구소 대표와 재혼했다.김 대표는 2017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경제특별보좌관에 임명됐으며, 20대 총선에서 구미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출마를 포기했다. 현재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2016년 TV조선에서 방송된 '호박씨'에 출연해 프로그램의 MC인 가수 장윤정을 만났다.미스코리아 장윤정은 가수 장윤정이 환영의 의미로 꽃다발을 건네자 "요즘에는 가수 장윤정씨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나에게 노래시키는 분들이 많았다. 이렇게 만나니 너무 반갑다"며 밝혔다.장윤정은 '호박씨'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남편과 함께 있을 때 섭외전화를 받았는데 남편이 무슨 프로그램이냐고 물어 김구라씨와 장윤정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더니 남편이 ‘그럼 해야지’라고 권유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사실 남편이 김구라씨의 팬이다. 그런데 김구라씨를 좋아하는 이유가 본인과 똑같아서이다. 남편도 예의 차린다고 일부러 좋은 소리 절대 못하는 독설가이다"라고 말하며 김구라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장윤정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이 나쁜 남자 스타일이었다. 무심한 듯 챙겨주는 매력에 반했다. 하지만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할 때 무뚝뚝한 남편 때문에 속상한 적이 많았다. 주변에 아무도 없어 남편과 싸운 후에는 홀로 쇼핑몰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한참을 울었다"며 하소연했다.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살인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은 물론,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2위를 기록하며 미스코리아 역사상 대단한 기록을 남긴 전설의 미스코리아로 남아있다..당선 이후 KBS '토요대행진', '밤과 음악 사이' 등 당대 유명 프로그램들의 진행을 맡으며 1980~1990년대 국민 MC로서 큰 활약을 펼쳤지만 돌연 미국행을 택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무죄TV] 제6화 "홍준표를 고발한다, 나는 무죄다"[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25년간 절규 - 조폭 누명 여운환 대표, 조폭의 멍에를 안고 산 "무죄" 호소 27년.전직 검사 홍준표가 자신의 실적을 과시하기 위해 조폭으로 엮었다는 여운환(67)씨. 아무런 증거도 정황도 입증되지 않았지만 그는 조폭 자금책으로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진 뒤 4년형의 징역을 받았다. 정치인이 된 검사 홍준표의 무소불위 행태를 고발하며 이제는 홍씨의 양심선언을 기대한다는 유 씨. 사건은 재판에 그대로 인용되고 있는 "검사의 피의자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1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9,77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5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9년 1월 5주차 주중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1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9%p 내린 37.8%로 3주째 하락세를 나타내며 30%대 후반에 머물렀다. 민주당의 약세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법정구속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민주당은 호남과 대구·경북(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리얼미터 2019년 1월 4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515명 조사)에서, 자유한국당이 1주일 전 1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2.4%p 오른 26.7%로 2주 연속 상승,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한 2016년 10월 3주차(29.6%) 이후 2년 3개월 기간에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당은 작년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9월 4주차(17.0%) 이후 현재까지 4개월이 경과하는 동안에 9.7%p가 상승하며 오름세를 나타냈고, 단기적으로는 1주일 전 금요일(18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윾튜브가 일베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윾튜브는 23일 자신이 한때 '풍동특전사'(이하 풍동)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했음을 인정한 크리에이터 윾튜브가 추가 영상을 게재했다. 윾튜브는 이날 새벽 '나의 죄'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논란을 계기로 자신이 과거 올렸던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들을 다시금 찾아보게 됐다고 밝혔다. 윾튜브는 과거 '디씨인사이드'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 부산외대 OT 사고, 세월호 참사, 대구 지하철 참사, 천안함 희생 장병 등에 대해 모욕적인 말을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중앙일보가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 결과 범여권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빅3'를 형성했고 범야권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양강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지난달 26~27일 이틀 동안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먼저 차기 대선 집권세력에 대해 물었더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을 원한다는 응답은 43.0%로 야당의 정권교체를 원한다는 응답(38.0%)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했다.지역별로 호남(재창출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