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임차인들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나섰다.이 지사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는 글을 올렸다.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통받는 임차 자영업자들의 심정을 토로하며 '이태원 전설'로 불리던 연예인 홍석천도 1천만원이었던 하루매출이 3만원대로 급감하며 높은 임대료를 감당 못해 결국 폐업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방역당국의 집합금지로 지치로 영업 중단된 점포 손실을 말할 것도 없고 임대료를 못내 빚을 지거나 폐업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덧붙였다
배우 황석정이 스포츠채널 SPOTV(스포티비)가 주최한 피트니스 대회 ‘YESKIN SPOFIT GRANDPRIX'에 참가해 무대를 장악했다.올해 2회차를 맞는 예스킨 스포핏 대회는 지난 26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 날 대회에서는 남자 피지크와 여자 비키니, 남녀 스포츠모델 등 기존 종목에 신설된 핏모델, 노비스 카테고리까지 추가로 진행됐다.이날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주인공은 50세의 나이에 머슬퀸에 도전하는 배우 황석정에게 쏠렸다.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황석정은 배우답게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는 가운데 불똥이 온 사방으로 튀고 있다.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조권에게는 다짜고짜 클럽 방문 사실을 확인하는 글이 올라왔다. 조권의 SNS에 "지난주 클럽 간 거나 해명해 주세요"라는 댓글이 남겨졌고, 이에 조권은 "미안한데 안 갔거든요? 사이버수사대로 넘깁니다. 보자 보자 하니 보자기로 보임? 내가 우스워요?"라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이어 "요 근래 자주 받아주니 별별 해명을 다 해달라네. 답글 달아주니 좋으세요?"
홍석천(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왁스와 만남을 인증했다.3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나 내 푸념을 들어주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이쁜이 #왁스 #쏘울메이트 #영혼의마누라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왁스의 모습이 담겼다.환한 미소의 두 사람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홍석천은 "너땜에 웃는다 넌 숨겨진 예능보석 토크맛집 ㅎㅎㅎ정체를 밝혀라 ㅋㅋ"라고 덧붙였다.
홍석천 사진=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홍석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3일 홍석천은 “언제나 내 푸념을 들어주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이쁜이”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홍석천의 팬들은 “멋지십니다~”, “둘이 결혼했음하는 맘 한표~~^^”, “너무 보기좋아”, “두분 우정”, “홍석천은 천사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홍석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홍석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좋으신 분. 오늘 부산 행사에서 함께한 시간이 참 좋았다. 나름 어려운 행사여서 사회보는 것도 긴장됐었는데 정말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다. 나도 많은 사람에게 먼저 다가 갈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 1시간 넘게 야외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은 홍석천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찍은 사진인데, 맛컬럼니스트 황교익 등의 모습도 보인다.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사흘을 앞두고 아세안 10개국의 음식과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행사로, 홍석천은 행사의 일환인 '아세안의 맛' 콘테스트 사회자를 맡았다.
사진 tv조선 화면 캡쳐[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의 동반 출국설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정재의 16년전 외모가 재조명 되고 있다.지난 2013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정재 16년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이정재의 사진은 1997년 개봉한 영화 '불새' 속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그의 20대 꽃미남시절 모습을 담고 있다.특히 16년 전 사진임에도 현재 외모와 별반 다르지 않아 '뱀파이어 외모'란 찬사를 받았다.두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디스패치가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는 사진 등을 게재하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두 사람도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패션디렉터 故 우종완, 동갑내기 절친 정우성 등과 함께 어울리며 인연을 맺었다.이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대부분 이정재의 집에서 이루어진다"며 "이정재가 서울에 있는 동안, 임세령은 일주일에 3일 이상 그의 집을 찾았고, 다음 날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집을 나섰다"라 전했다.홍석천도 지난 2016년 2월 8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홍석천은 "기자 분들이 기사를 내기 전부터 나는 두 분의 만남을 알고 있었다. 같이 어울리는 것을 종종 봤고 '아, 저 두 분이 느낌이 있구나'라는 것을 알았다"며 "물론 나는 비밀만 알고 있고 발설은 절대 안 한다. 발설은 기자 분들의 몫이다. 다만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정정해 주겠다"고 전했다.당시 이정재 측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고 밝혔다.임세령 전무는 지난 1997년 대학 재학 시절 양가 어머니 소개로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만나 1년 동안 교제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세살인 임세령 전무는 출중한 외모와 한국 최대 기업인 삼성그룹의 며느리로 시집간다는 이유로 선망의 대상이 됐지만 2009년 2월 협의 이혼으로 슬하에 1남 1녀를 남기고 10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냈다.이혼 사유와 구체적인 위자료 액수 등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당시 임세령 상무와 이재용 부회장은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마흔 여덟살인 이정재는 1993 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후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1995년 영화 '젊은 남자'에 주연을 맡으면서 백상예술대상·청룡영화상·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했다.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2012년 영화 '도둑들'로 첫 1000만 흥행배우로 떠올랐다.한편 대상그룹은 2005년 발족한 대상홀딩스(주)를 지주회사로 하는 기업으로 1956년 1월 부산시 동래구에 동아화성공업(주)[대상(주)]으로 출발해 순수한 국내 발효기술을 기반으로 최초의 국산조미료 미원을 개발함으로써 우리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를 했다.
홍석천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21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의 만남 힘든시간을 잘 이겨내고있는 낸시랭 유투버로 유명한 광자 정광진"이라는 글을 남겼다."향수선물 사갖고 달려오는 센스 건강하고 행복하자 낸시야 광자는 늘 행복해보여넘좋아 "라고 덧붙였다.홍석천은 "삶의 위기는 누구에게나 온다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홍석천은 SBS플러스 '좋은 친구들'에 출연하였다.
'풍문으로 들었쇼' (사진=채널A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14일 방송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윤현민, 백진희 커플 소식을 전하는 홍석천 모습이 그려졌다.홍석천은 이날 "내가 태국 방콕에 있을 때 이 커플과 같은 호텔에 묵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래서 내가 아끼고 아끼는 스팟에, 그러니까 연인들이 좋아할 스팟을 같이 돌아다니고 내가 사진 다 찍어주고 그랬는데 두 사람이 너무 예쁘게 지금 잘 만나고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홍석천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15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너와 마지막 사진일줄이야 .같이 견뎌내자고 햇었는데 작별인사도없이 보내는 못난 오빠가 돼버렸다."라는 글을 남겼다."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그 곳에선 더이상 아파하지마렴. 너 하고픈거 맘껏하고지내렴. 이쁜 니모습 그대로 기억할게. 참 슬픈 밤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특히 생전 해맑았던 故 설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플러스 좋은 친구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3일 방송되는 ‘좋은 친구들’에서 다이아는 숨겨온 예능감과 반전 매력을 뽐낸다.확신에 찬 장동민 팀은 “가는 길의 경치가 좋아. 프로그램 잘 만나 호강한다”라며 만족감을 표했지만 예상 미션 장소에 도착 후 해당 직원이 말한 촬영이 타 방송사 프로그램임을 알고 당황스러워한다.진행된 게임 장소 찾기 미션에서 다이아의 리더 기희현은 불리한 상황에서도 남다른 촉과 빠른 두뇌 회전을 뽐내며 게임 순위의 지각변동을 일으킨다. 막내 다이아의 깜짝 선전에 장동민, 홍석천, 최성준은 직접 다이아를 찾아가 미션 힌트를 구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다이아의 멤버 은채는 남다른 게임 실력으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16년만에 한국에 돌아온 브루노가 의뢰인으로 나섰다.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연희동의 ‘유러피언 감성집’으로 홍석천이 직접 구한 매물이었다.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외벽의 문을 열면 네이비 색의 계단이 보였다. 계단을 오르면 보이는 현관을 열자마자 브루노는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까마득한 층고와 아늑한 주방, 마치 영화 세트장처럼 보이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장동민은 “원래 복층에서도 이렇게 높은 층고를 보기 힘든데 여기 정말 대박인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개방감이 있어 전혀 답답하지 않다. 주황빛 조명이 감성을 더해준다.”며 이야기했다. 브루노는 “독일은 원래 목재바닥을 사용한다. 친숙하고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요리와 디너파티를 좋아하는 브루노의 성향에 꼭 맞는 부엌 동선도 장점으로 꼽혔다.덕팀이 '원룸인 듯 원룸 아닌 원룸 같은 너'인 1.5 룸을 최종 매물로 결정하자 브루노는 "하지만 화장실이 협소했다"고 지적했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브루노는 최근 3개월 간 이사만 5번 할 정도로 불안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집 근처에 조깅이 가능한 공원과 역세권, 카페가 있길 바랬다. 덧붙여 풀옵션 매물에 깨끗한 화장실을 원했다.지역은 카페가 많은 연희동과 연남동 일대로,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850유로, 한화로 약 11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했다.복팀은 연희동으로 향했다. 홍석천이 복팀의 장동민과 브루노를 위해 나섰다. 연희동은 홍제천을 비롯한 몇 가지 공원이 주위에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원하는 브루노의 조건에 꼭 맞았다. 양세형은 “연남동 하면 연트럴파크만 생각하시는데 근처에 조깅을 할 수 있는 곳이 제가 아는 곳만 5곳이 넘는다.”고 말했다. 첫 번째 매물은 붉은 벽돌집으로 마무리 된 유럽풍 감성이 눈에 띄었다. 높은 철문을 지나 올라가면 아담하지만 혼자 쓰기엔 부담이 없는 거실이 나왔다.
'풍문으로들었쇼' (사진=채널A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풍문으로들었쇼' 김가연이 몸무게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가연이 몸무게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다이어트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김가연은 "중학교 2학년 때가 제일 무거웠다"며 "체중이 48kg였다"고 밝혔다.이에 홍석천은 “나가”라고 외치며 놀라워했다.김가연은 “남동생이 고등학교 1학년 때 응급실에 실려 갔다. 잠깐 쉬는 시간에 엎드려서 자다가 호흡곤란이 와서 실려 갔다. 100kg가 넘었다”며 “먹는 건 둘이 똑같이 먹는데 저는 안 찌고 동생은 있는 대로 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날 이후로 본인이 살을 빼더라. 지금은 정상 체중이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는 노라조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방송에서 설리는 주영훈에게 관상 덕분에 작곡가로 데뷔할 수 있었는지 물으며 의아해했다. 같은 질문에 주영훈은 “정확히 얘기하면 입 옆의 점 덕분에 작곡가가 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홍석천은 "이게 떨 일 이니? 난 네가 떨린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동엽은 "미친녀석"이라고 이야기해 주위를 웃겼다.이어지는 악플 낭송에서도 노라조는 쿨한 모습으로 대응했다. 그들의 긍정적인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켰다.음반은 망했다. 대신 심신의 소속사에 들어갈 수 있었고 많은 히트곡을 작곡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Mnet 러브캐처2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방송에는 캐처들에게 ‘웨딩 화보 촬영’ 챌린지 미션이 주어졌다. 이들은 밀접한 거리에서 스킨십을 주고받으며, 커플 사진을 찍고 빠르게 가까워졌다. 첫 번째 날 김인욱에게 관심을 갖던 김가민은 챌린지 이후 함께 촬영했던 정찬우에게 마음이 기울며 러브라인에 변화를 예고했다.홍석천은 김민석의 정체가 '러브캐처'라고 추측했다. 장도연은 머니캐처라고 단정지으면서, 망한 머니캐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늦은 시간 로맨틱한 무드가 내려앉은 수영장에서 김가빈에게 수영을 가르쳐 주고 있는 김인욱의 모습도 포착됐다. 김가빈은 “(마음이 가는 사람이) 두 명인 것 같다. 인욱 오빠랑 찬우 오빠가 궁금하다”고 말하고 있어 삼각 관계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 줄곧 김가빈을 향해 직진해 온 정찬우가 그녀의 마음이 자신에게 향하도록 적극적으로 나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일 전파를 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신민아·김우빈 커플의 근황이 전해졌다.안지용 기자는 가정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은 폭로성 글을 안올린다. 남편은 이미 대중들이 봤을 때 이혼을 원하는 남편으로 낙인이 됐다. 구혜선이 어떤 의도로 올렸는지 궁금했다라고 구혜선의 글에 대해 의문점을 가졌다.홍석천은 “미국에서 호텔에 묵었다면 장을 보지 않았을 것 같다”면서 “지인들과 모여 요리하고 시간을 보낸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김우빈 쪽에서 건강이 조금 더 회복이 되면 아마 결혼에 대한 본격적인 얘기가 나오지 않겠느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최정아 기자 역시 작년에 단편영화 시사회를 할 때 안재현이 직접 스케줄을 미루고 와서 하나씩 포장된 장미꽃을 주고 기자들에게 줬다. 불과 1년 사이에 뭘 하는 지 모른다는 말이 기자들 사이에서 갑자기 왜 달라졌지?라는 의문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JTBC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홍석천은 “커밍아웃 1호 연예인 캐릭터로 개념있는 척 한다”는 악플에 “커밍아웃은 내 것을 다 내려놓고 희생해야 하는 전제 조건이 있다”며 No인정을 외쳤다.홍석천은 2000년에 동성애자 커밍아웃했다. "내년이 20주년이다. 파티를 해야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커밍아웃을 한 이유에 대해 “99년에 세기말, 종말론이 거론됐다. 이것만 겪으면 2000년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올거다. 21세기에는 받아줄 거로 생각했는데 개뿔. 숫자만 바뀐 것 뿐이고 다 똑같다. 힘들었지만 커밍아웃을 했다. 내가 행복해지고 솔직하고 싶어서"라고 이야기했다.성소수자 후배들에게 “꿈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무기”라며 가슴 뜨거운 조언을 전한 홍석천은 “자신을 어떻게 봐줬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홍석천은 그냥 홍석천이고 개인적인 취향이 다른 건데 이름 앞에 뭔가가 붙는다. 나의 진정성을 어디까지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한다”며 인간 홍석천과 자신의 성적 취향을 분리하지 않고 바라보는 시선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자신 때문에 성소수자들이 욕을 먹을까 봐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생긴 것 같다. 실수를 하면 나와 같은 정체성을 갖고 있는 사람도 욕을 한다. 스트레스가 많다”고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한 가운데 다시 과거로 돌아가도 커밍아웃하겠다고 고백, 홍석천의 진솔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함소원은 강렬한 진격의 토크로 설리까지 당황시켰다. 등장에서부터 “오늘 악플을 더 얻으려고 왔다. 이 기세를 몰아서 악플을 초토화시키고 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함소원은 “부잣집 연하한테 시집간 거 하나로 우려먹는 느낌”이라는 악플에 당당히 인정을 외치며 “잘생기고 어리고 돈도 많은 남자를 만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평생을 우려먹어도 될 정도로 대단한 일”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그 와중에 함소원은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No인정을 외치며 진짜 재벌 남자친구를 만났던 경험을 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전날 30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는 홍석천과 함소원이 출연해 악플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와 함께 “같은 성소수자 친구들에게 악플받을 때 진짜 가슴 아팠다. ‘왜 하필 네가 커밍아웃해서 게이의 표본이 되느냐’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함소원은 "아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에 난자를 얼리는 계획을 했다"라며 "한국 부터 동남아까지 난자를 얼리기 시작했다. 중간에 심천에 놀러갔다가 남편을 만났다. 남편이랑 자연 임신에 성공했다. 난자들은 얼려놨다. 나중에 또 필요할 수도 있을거 같아서"라고 밝혔다.함소원은 강렬한 진격의 토크로 설리까지 당황시켰다. 등장에서부터 “오늘 악플을 더 얻으려고 왔다. 이 기세를 몰아서 악플을 초토화시키고 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함소원은 “부잣집 연하한테 시집간 거 하나로 우려먹는 느낌”이라는 악플에 당당히 인정을 외치며 “잘생기고 어리고 돈도 많은 남자를 만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평생을 우려먹어도 될 정도로 대단한 일”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그 와중에 함소원은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No인정을 외치며, 진짜 재벌 남자친구를 만났던 경험을 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30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배우 함소원과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함소원은 설리를 향해 "노브라는 내가 원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와 함께 “응원 댓글의 대댓글조차 악플인 만큼 99% 다 악플”이라면서 “같은 성소수자 친구들에게 악플받을 때 진짜 가슴 아팠다. ‘왜 하필 네가 커밍아웃해서 게이의 표본이 되느냐’고 하더라”고 말한 홍석천은 성소수자 후배들을 보며 “성소수자들이 제도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하지만 가족, 친구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정도는 됐구나”라고 조심스레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