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큼 영화와 ost가 딱 맞아 떨어지는 영화를 본 적이 없다베를린 국제 호러 영화제에 갔다 숙소에서 만난 영화 스텝 한다는 한국 남자를 따라간 거다 그와 여러 편을 같이 보았는데 그 중 두 작품이 맘에 들었고 첫 번째 본 영화의 ost가 beautifool 이었다 독일 사람들은 영화가 다 끝나도 나가지 않는다 자막이 다 올라오고 완전히 모든 영상이 끝나야 끝나도 끝난 거다 나도 늦게 일어나 마지막 ost 자막에서 저 노래 제목을 보았다먼저 나갔으면 놓칠 뻔했다 바보 같은 아름다움, 아름다움은 바보다 라는 영화 주제에 딱 맞는다
영화 ‘도굴’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흥행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도굴은 개봉일 기준 14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주연의 ‘도굴’은 천재 도굴꾼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손잡고 땅속의 유물을 훔치는 전형적인 케이퍼 무비이다.김혜수, 이정은 주연의 ‘내가 죽던 날’은 개봉 첫 주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내가 죽던 날은 사라진 소녀를 추적하는 형사와 목격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장
지난 7일,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시즌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로나민C와 같은 비타민 음료가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를 발판으로 MZ세대를 공략한 e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 이라며 "영향력이 점차커져가고 있는 e스포츠와 오로나민C가 향후 만들어나갈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오로나민C의 마케팅오로나민C는 2015년 제 2의 포카리스웨트를 기대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첫 해 매출 100억원을 넘어서며 굉장한 주목을 받았다.오로나민C
사진=각 소속사 및 제작사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tvN '더블 캐스팅'은 누구보다 열심히 뮤지컬 무대를 채우고 있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앙상블 배우들에게 무대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 앙상블 배우들에게 선배로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멘토 군단으로는 마이클 리, 엄기준, 차지연, 한지상, 이지나가 출연했다.마이클 리는 "뮤지컬 직속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이라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단단한 각오를 밝혔다. '레베카', '그날들', '삼총사' 등 대형 뮤지컬 무대를 비롯,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하며 움직이고 있는 엄기준도 '더블 캐스팅' 멘토 출연을 알리며 "후배들에게 조언 해줄 수 있는 자리가 주어져서 기쁘다"라고 말했다.'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광화문 연가', '위키드', '레베카' 등 명작의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차지연도 '더블 캐스팅' 멘토 군단 합류를 알렸다. 올해 초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차지연은 회복 후 '더블 캐스팅'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특히 차지연은 "동료 배우들을 끌어줄 수 있는 역할이라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벤허', '프랑켄슈타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많은 팬층을 보유한 ‘믿고 보는 배우’ 한지상도 자신의 귀중한 경험이 담긴 조언을 후배들에게 전한다.노래, 퍼포먼스, 연기 삼박자를 완벽하게 갖춰 워너비 선배로도 통하는 한지상은 "'더블 캐스팅'은 뮤지컬뿐 아니라, 우리 인생의 여러 영역에서 주연이 아닌 조연의 자리에 있는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대한민국 대표 연출가 이지나의 출연도 시선을 끈고, 이지나 연출가는 2001년 뮤지컬 ‘록키호러쇼’로 데뷔한 이래 라이선스 뮤지컬과 창작 뮤지컬을 오가며 스타일리시한 미장센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왔다. '더블 캐스팅'을 통해 배우가 아닌 연출가의 시선에서 앙상블 배우들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총 상금 1억원과 우승자에게 2020년 대극장 주연의 기회를 주는 tvN '더블 캐스팅'은 2020년 2월 첫 방송된다.
사진=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광고 컴퍼니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는 “배우 송지효를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면서 ”송지효가 국내외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각 분야 경험이 풍부한 스태프들로 구성한 ‘전담팀’을 꾸려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송지효는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 여우계단’으로 데뷔했으며, tvN ‘응급남녀’, ‘구여친클럽’,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영화 ‘성난황소’, KBS ‘러블리 호러블리’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송지효는 현재 매주 일요일 방송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영화 ‘도터’ 촬영을 마무리했다.
화인컷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KBS '드라마 스페셜'의 첫 작품인 '집우집주'(연출 이현석, 극본 이강)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인 '집'에 대한 의미를 고찰해보는 작품이다. 한재이는 이번 작품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국내 대형 항공사의 승무원 이주연 역을 맡았다.한재이는 최근 종영한 화제작 '호텔 델루나'에서 여진구가 마주하는 첫 귀신인 '선글라스 귀신'으로 강렬한 호러 임팩트를 선사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드라마 스페셜' 캐스팅까지 더하며 누구보다 바쁜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화인컷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 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냉동인간 해동 로맨스.스타 예능 PD 마동찬이 24시간만 냉동됐다가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눈을 떴을 땐 20년이 지나있는 황당한 상황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에서 한재이는 극 중 TBO 방송국의 열정 만렙 '소피디' 역을 맡는다.20년만에 냉동인간에서 해동된 마동찬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관찰하며 관심 있게 지켜보는 내추럴 본 연출가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한재이는 극 중 ‘소피디’ 역을 소화하기 위해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숏컷으로 파격 변신, 카리스마와 시크미를 가미했다.최근에는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여진구의 첫 귀신 고객으로 파격적인 호러 비주얼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간미연, 황바울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간미연과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결혼한다. 간미연의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간미연이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3살 연하의 뮤지컬·연극 배우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이어 "오랜 연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 위해 올리는 결혼식인 만큼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며 "배우자는 3살 연하의 뮤지컬, 연극배우이며 배우자의 최소한의 배려 차원에서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3년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 2004년 해체 후 드라마 '킬미, 힐미' '무림학교' 등에 출연했다. 또 뮤지컬 '아이러브유' '록키호러쇼' '킹아더'에도 출연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김완선의 모습이 담겼다.호러 컨셉에 맞게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촬영현장에는 강력한 비주얼의 좀비 백댄서들이 가득했다. 좀비가 무섭지 않냐는 질문에 김완선은 “좀비가 절 무서워할 거 같은데요.”라고 말하는 등 원조 쎈 언니의 면모를 보여줬다.많은 솔로 여가수들의 롤모델이었던 김완선은 선미, 손담비, 아이유 등 수많은 후배가수들이 꾸민 커버 무대 중 아이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최고로 꼽았다. 김완선은 “춤도 같이 추고 연기도 살짝 했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그 이유를 전했다.
영화 그것 스틸컷/영진위영화 <그것(It)>이 영화전문채널을 통해 방송이 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화 <그것>은 공포영화 <마마(MAMA)>로 유명한 ‘안드레스 무시에티(Andress Muschietti)’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주연은 빌 스카스가드(Bill Istvan Gunther Skarsgardㆍ스웨덴), 핀 울프하드(Finn Wolfhard), 하비에르 보텟(Javier Botetㆍ스페인), 소피아 릴리스(sophia Lillis)가 각각 열연했다.이 영화는 TV판과 같이 전편과 후편으로 나누어 개봉할 계획으로 전편은 1989년 주인공 일행들의 어린 시절만 다루고, 후편은 원작 소설의 플롯대로 주인공 일행들의 30년 뒤 어른이 된 시간대와 어린 시절의 시간대를 오가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영화 <그것>은 ‘스티븐 킹’의 소설이자 TV 시리즈 ‘그것’의 리메이크 작이다.예고편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 <그것>은 다소 잔인한 묘사와, 학대, 호러물적 요소가 있었지만 15세 이상 관람가로 판정되면서 논란의 소지가 있었다.외국에서 호평을 받았지만 국내에서는 호러물이 아닌 아이들의 모험과 성장에 더 초점을 맞춘 성장물로 인식되면서 크게 좋은 평을 받지는 못했다.하지만 수익분기점인 1억 8900만 달러를 훌쩍 넘긴 2억 93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국내에서도 88만 8800명이라는 적잖은 영화팬이 몰리면서 73억 3500만 원을 기록했다.
영화 이스케이프 스틸컷지옥 같은 테러리스트에게서 탈출하는 영화 ‘이스케이프’가 안방극장을 통해 선보였다.존 에릭 도들(John Erick Dowdle) 감독의 이 영화는 탄탄한 배역에도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4만 7760명이라는 누적 관객에 머물렀다.주연을 맡았던 ‘오웬 윌슨(Owen Wilson)’과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onsnan)’, ‘레이크 벨(Lake Bell)’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 비밀의 무덤(Night at the Museum: Secret of the Tomb)’, ‘맘마미아!2(MAMMA MIA! HERE WE GO AGAIN)’‘마이펫의 이중생활 1ㆍ2(The Secret Life of Pets 1ㆍ2)’에서 각각 주연으로 활약했었다.이 영화는 무자비한 테러리스들에게서 탈출하는 내용을 담은 2015년 2D로 제작된 영화로 원 제목은 ‘No Escape’다.영화 ‘이스케이프’는 탈출이라는 뜻의 영단어 답게 지옥 같은 환경에서 어떻게 빠져나갈 것인가에 대한 긴장감으로 103분 10초에 이르는 런닝타임 동안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한편, 감독 ‘오웰 윌슨’은 ‘쿼런틴(Quarantine)’, ‘데블(Devil)’, ‘애즈 어보브, 소우 빌로우(As Above, So Below)’ 등을 감독한 공포ㆍ호러영화의 대가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배우 이용녀가 동물 안락사 의혹을 받고 있는 동물 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의 안락사 논란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 지고 있다.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네살인 이용녀는 1975년 연극배우 첫 데뷔했다. 독특한 마스크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여러 작품을 넘나들고 있는 배우로 드라마의 경우 각종 동네 아줌마 역으로도 많이 출연하지만, 역시 묘하게 광기와 서늘함이 느껴지는 스릴러, 호러 영화에서의 연기가 빛난다. 주연보단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조연 연기로 잘 알려졌다. 여러 출연작에서 무속인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나이에 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25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제니, '제니 나이' 등이 등장했다.지난 7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제니는 박력있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배우 이광수와 한 팀이 돼 호흡을 맞춘 제니는 이광수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으며 “술 같이 마셔요”라고 파격 제안했다.하지만 이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곳곳에서 귀신이 나타나는 호러룸에 들어갔기 때문. “내가 먼저 들어갈게요”라며 자신감 넘쳐하던 제니는 방에 입장하자 마자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방영전부터 화제가 됐던 '오늘의 탐정'이 9월 5일 첫 방송된 가운데 미람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오늘의 탐정'에서 미람은 기이한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유치원 교사 찬미 역으로 오싹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부잣집 아들에서 당돌하고 애교 있는 모습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미람이 보여줄 미스터리한 캐릭터 변신이 궁금증을 유발한다.'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탐정과 조수가 의문의 여인과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짜릿하고 오싹한 쾌감의 호러 스릴러 드라마로 최다니엘, 박은빈, 이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