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도둑잡아라의 하승수 공동대표가 와 함께 몇 달간 조사한 조선일보 대주주이자 코리아나 호텔 대표 방용훈 사장과 관련된 수상한 해외자금에 대해 를 통해 보도를 했다.보도에 따르면 317만 달러가 넘는 수상한 자금이 1999년부터 2002년 사이 일본에서 캐나타 밴쿠버 CIBC(캐나다 임페리얼 상업은행, 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 계좌로 송금됐다.입금된 캐나다 밴쿠버의 CIBC 계좌는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의 처형과 장모 명의의 계좌로, 2016년 9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근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가 공식적으로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하여 논란이 크게 일고 있다. 중고차 업계는 대기업 진출은 소상공인 위주의 시장 생태계를 무너뜨리고 대규모 실업을 일으킬 것이라면서, 대기업들의 시장 진출로 중고차 가격이 더 올라가는 역효과도 생길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현대차 등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을 찬성하는 쪽에서는 소비자들이 중고차 거래할 때 허위매물이나 가짜 이력, 터무니없는 가격, 주행거리 조작 등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찬성 측에서는 완성차 업체가 중고차 매
11월 22일 기대를 모은 MBC 스트레이트 방송이 끝났다. 방송후기에서 방송 사흘전 11월 19일 목요일 퇴근무렵에 하나은행에서 보낸 형사고소장과 민사소송 5억원 소장을 메일로 받은 홍신영 기자가 김연국 팀장에게 보여 주었다는 사실이 방송되었다. 두 피고소인들은 소장 앞 표지만 있는 내용증명을 PDF 파일로 받은 것이라 내용을 정확히 알 수 없었고, 11월 22일 방송을 위축시킬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이해하였다.방송 내내 실시간 채팅 방에는 “하나은행을 이용하지 말자”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11월 23일부터 실제 하나은행 계좌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7월 28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조영민 채널A 기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2019년 11월 29일 저녁 7시 30분 방송 채널A의 ‘뉴스A’ 프로그램에서 ‘[단독]조국-송철호, ‘선거지’ 울산 사찰 함께 방문‘이라는 제목의 허위내용을 보도한 조영민 기자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처벌해달라는 의사를 경찰청에 접수했다”고 밝혔다.이어 “보도 내용을 요약하면, 제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있을 때인 2018년 6·13 지방선거 직전에 울산에 내려가서 송철호 더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7월 21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는 언론사를 대상으로 반론보도 및 정정보도와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등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조국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하반기 저와 제 가족 관련해 엄청난 양의 허위 과장 추측 보도가 있었지만, 청문회 준비, 장관 업무 수행, 수사 대응 등으로 도저히 대응할 여력이 없었다”며, “이제는 언론사를 대상으로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상 반론보도 및 정정보도를 적극적으로 청구하고 기사 작성 기자 개인을 대상으로 손
사진=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안재현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방 변호사는 "안재현 씨는 현재 법적인 대응을 준비할 수밖에 없는 상태"라면서 "구혜선 씨와의 혼인이 사실상 파탄 난 상태에서 SNS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증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법적 증거를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는 것이 옳다고 결론 내렸다"고 덧붙였다.다만 안재현은 형사고소는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오후 방 변호사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안재현 씨가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사람인데, 구혜선 씨에게 형사고소는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형사고소와 관련해서는 문제 삼고 싶어하지 않는다.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안재현 씨의 입장이 확고한 상태"라고 말했다.그러나 지난 8월 18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현과 불화를 폭로해 주목 받았다.
사진출처=이상민 SNS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이상민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3일 이상민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오늘 저에 대한 고소 건으로 신문기사 등에 실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먼저 저는 근거 없이 저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임을 밝힙니다.실체적 진실은 수사기관에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겠지만,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위 고소 건의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저는 수년 전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모 건설사 브랜드 광고모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이후 저는 광고모델 활동 및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프로그램에까지 출연을 하는 등 광고계약을 충실하게 이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고소인 측은 오히려 저를 포함한 모든 출연진의 방송출연료 및 인건비 등을 지급하지 않아 피해자들이 많은 상황 입니다.제가 들은 바로는 저를 고소한 광고주는 3년전 횡령죄로 7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정황을 종합하여 고려해 볼 때 아마도 고소인 측은 금전적인 이유에서 무고한 저를 옭아 매려는 의도를 가진 듯 합니다. 고소인 측은 형사고소로 저를 압박하여 정당하게 취득한 광고모델료를 반환받고자 하나, 저는 이미 계약에 정해진 내용을 이행하여 광고모델료를 반환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어찌됐거나 공인인 저를 둘러싼 불미스러운 일로 대중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상민 형님 화이팅입니다!!!”, “믿어요.!!!”, “이상민씨를 항상 응원합니다”, “ㅠㅠ힘내세요^^화이팅”, “화이팅하세요ㆍ”, “Stay strong! 파이팅 !” 등의 반응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