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4시, 기아자동차 ‘민주현장 화성노동자회’는 화성공장에서 일하는 소속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화성시 매향리 소재의 기아자동차 노조 교육장에서 설암 수술 후 회복 중인 권영길 전 국회의원을 초청해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대한 1차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 앞선 주최 측 최종태 전국 의장(금속노조 기아차지부 전 지부장)은 “일과 끝나고 비가 오고 있는데도 불구, 많은 동지의 전 회원 교육 참석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모신 권영길 위원장님은 지난 4월 소하리에서 전용 교육으로 주야간을 진행한 바가 있다. 위원장님께
현대차그룹이 최고의 혁신성과 기술력으로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전세계에 입증했다.현대자동차 '아이오닉5'가 '2022 월드카 어워즈(2022 World Car Awards, 이하 WCA)'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를 수상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2022 유럽 올해의 자동차(Europe Car of the Year, ECOTY)'를 수상한 기아 EV6에 이어 글로벌 3대 올해의 자동차 시상식에서 전기차로 2관왕을 차지하며 전세계 전기차 경쟁에서 실력을 증명했다. 현대차그룹은 13
9월2일 소통과혁신연구소는 김동춘 성공회대교수를 초빙하여 “청년층의 삶과 생각, 노동운동의 과제” 라는 주제로 줌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 사회는 정성희 소장이 맡았으며, 박인숙 정의당부대표, 하종강 성공회대교수, 홍주희 청년, 장석호 청년, 이상윤 민주노총서울본부조직차장, 유윤열씨(성공회대 박사과정수료), 유재길 전)민주노총부위원장, 강봉진 현대차활동가 등 약30여명이 참가하여 질의응답과 개인의견을 발표하며 약2시간10분동안 진지있게 진행되었다.다음은 김동춘 교수의 특강 내용 요약이다.- 현재 2030 청년은 능력주의 사회
최근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가 공식적으로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하여 논란이 크게 일고 있다. 중고차 업계는 대기업 진출은 소상공인 위주의 시장 생태계를 무너뜨리고 대규모 실업을 일으킬 것이라면서, 대기업들의 시장 진출로 중고차 가격이 더 올라가는 역효과도 생길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현대차 등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을 찬성하는 쪽에서는 소비자들이 중고차 거래할 때 허위매물이나 가짜 이력, 터무니없는 가격, 주행거리 조작 등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찬성 측에서는 완성차 업체가 중고차 매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의 시상 및 폐막식이 11월 24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모두 13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3,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이 참가 단체 학생대표와 개인상 수상자, 합동 공연 학생대표 등 70명 이내로 제한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12팀의 본선 참가 단체는 온라인 ZOOM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해 온라인 참여 및 실황 중계로 진행된다. 각각의 팀은 학교 강의실, 동아리방 연습실 등 다양한 공간에 모
현대자동차가 e-모터스포츠 축제 '현대 N e-페스티벌(Hyundai N e-Festival)'을 개최한다.현대 N e-페스티벌 참가선수들은 PC 기반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인 '아세토 코르사(Assetto Corsa)'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운전 실력을 겨룬다.공식차량으로는 세계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에서 유수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벨로스터 N TCR'이 채택됐다. 실제 벨로스터 N TCR 차량의 성능 및 사운드를 현실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참가선수들이 현대차의 고성능 기술력을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다.10일부터 19일까지 온라
현대차그룹 이노션, LG상사 등 주요 기업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의 광고계열사로 문과계열 구직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노션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10월 7일에는 온라인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열어 채용에 관련해 취준생들과 직접 소통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채용 전형과 지원 전략, 두 번째 세션에서는 채용직무 소개, 세 번째 세션에서는 질의응답을 나눌 예정이다.LG상사는 10월 셋째 주에 채용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상경, 이공, 인문, 어문 계열의 모집 분야와 관련 있는 전공자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경기도가 국제반도체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민간기업이 중심이 되는 반도체협회에 정부 기구가 회원으로 가입하는 경우는 해외 사례를 포함해도 미국, 일본 등 수가 많지 않다.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경기도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공식 정회원으로 등록됐다. 또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을 활용하여 글로벌 반도체 유관 업체들과 협력관계 구축 및 향후 도내 투자 유치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SEMI는 장비, 소재, 부품 등 반도체 관련 전세계 기업 2200여개
7월 9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발표 형식을 통해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를 받아들였다. 법무부가 대검에 총장이 발표하는 형식을 갖추어 달라는 등 부탁을 받아 마지못해 발표하는 듯한 모양새를 갖추도록 언론에 흘렸다.머리 좋다는 평을 평생 들어온 윤총장이 왜 저런 행동을 할까?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검찰조직에 충성하는 윤총장. 검찰개혁의 칼날 앞에서 마지막까지 검찰이기주의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윤총장의 절실함이 묻어나오는 장면이다. 사실 검찰은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이 당선될 때 각오를 다졌어야 했다. 일제 강점기 일
국내 최대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 '넥스트라이즈 2020, 서울(NextRise 2020, Seoul)'이 6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온라인으로도 병행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기업 84개사와 벤처투자사(VC)·액셀러레이터(AC) 35개사가 참여한다. 스타트업과 1700건의 1대1 미팅을 진행하고, 80개 온·오프라인 컨퍼런스 강연도 열린다.온라인으로는 코카콜라, 포드 등 35개 글로벌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비즈니스 미팅, 해외 연사 컨퍼런스 강연 50개 세션이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혁신
일본 자동차 제조사 닛산자동차는 스페인 바로셀로나 산업도시 '조나 프랑카' 공장을 오는 12월부터 폐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닛산자동차는 2019년 11년 만에 6712억엔(약 7조 700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자 인도네시아 공장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장 폐쇄를 검토하는 것이다. 닛산자동차는 실적 회복을 위해 해외 공장 2곳을 페쇄하고 생산능력을 20% 줄이는 구조조정을 가속화한다.스페인 바로셀로나 닛산 공장에서 매년 10만 대의 밴을 생산하지만 유럽에서의 판매는 2019년 1만 5000대에 불과할 정도로 부진했다. 이 공장 폐쇄는
온 나라 안이 코로나 여파로 인해 1997년 IMF 경제 위기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고 있는 요즘이다.옛날 우리의 선조들은 힘든 일이나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마다 가락(加樂)으로 흥을 돋워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음을 달랬다. 오늘은 가락(加樂)을 파자(破字)로 알아보고 『명심보감』 의 한 구절을 살펴보기로 한다. 더할 가(加)는 힘 력(力), 입 구(口)로 나뉜다. 한자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많이 헷갈리는 게 ‘刀’와 ‘力’이다. ‘刀’는 칼이나 낫 모양을 보고 만든 상형 문자이다. 칼은 뾰족한 부분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 지은이 최갑도 최고의 배움으로 자신의 업(業)을 UP하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저자는 이 책의 제목처럼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우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논리를 펼치기 위해 저자는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본인의 멘토로 직장 CEO였던 MK, 즉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거론하면서 그로부터 배우 5가지 핵심가치인 고객 최우선, 도전적 실행, 소통과 협력, 인재존중, 글로벌 지향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근간이 되는 9가지 강점 리더십을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바로 최고로 가는 성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31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는 국내에 첫 도입된 경찰 수소전기버스의 시승식이 개최됐다.이낙연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종로구 역사박물관 앞에서 열린 경찰수소버스 시승식에서 경찰 기동대를 격려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이날 시승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민갑룡 경찰청장,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정복영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참석했다.경찰은 이날부터 수소버스 2대를 도입해 광화문 세종대로와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 1대씩 배치할 예정이다. 버스는 여경 기동대인 24·36기동대에서 운용한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부, 환경부, 경찰청, 현대차가 참여한 ‘경찰 수소버스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함께 진행됐다.업무협약에 따라 경찰청은 내년까지 경찰 수소버스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2021년 이후 모든 경찰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산업부와 환경부, 현대차도 경찰 수소버스의 개발·실증·생산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이낙연 총리는 이날 행사에서 경찰청·환경부·현대차 관계자들로부터 경찰 수소버스의 특징과 운용계획, 환경 개선 효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 총리는 “광화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장이고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공간”이라며, “그런 광화문에 경유 경찰버스가 놓여 있어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공기를 나쁘게 하는 일이 오랫동안 계속됐다”고 말했다.이어 “오늘부로 수소버스가 배치돼 미세먼지를 배출하지 않는 것을 뛰어넘어 바깥에 있는 미세먼지를 흡수해 맑은 공기를 배출하는 공기정화효과까지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또한,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광장에 수소버스가 놓임으로써 수소경제를 훨씬 친근하게 느끼고 수소경제를 본격화하는 시기를 앞당기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이번 주말 광화문에 오시는 분들은 맑은 공기를 체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 총리는 지난해 6월 경찰버스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경찰 수소버스 도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이와 관련해서는 “총리라는 사람이 말부터 해놓으면 업체는 굉장히 큰 부담이 될 수 있어서 현대차의 준비상태를 점검하면서 지난해 6월 그 무렵에 2019년 가을쯤 가능하겠다는 말씀을 듣고 제가 그 제안을 공개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특히 현대차의 수소차 사업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현대차는 수소·전기차가 당장 이익을 내는 분야는 아니지만 손해를 감내하면서도 미래를 위해 버스·승용차를 생산하고 충전소를 확보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며, “기업의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규제 완화와 지원책 확대를 약속했다.한편, 이 총리는 이어 현장에 배치된 경찰 수소버스에 민 청장과 함께 탑승해 기동대원들을 격려했다. 수소버스에 함께 탄 여경들은 “총리님,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이 총리와 기념촬영을 했다.
청소년야구대표팀(사진=KBSA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만에 승기를 내줬다.11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 대표팀은 지난 5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대회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만에 2대 7로 패했다.슈퍼라운드 전적 1승 2패를 기록했다.선발 허윤동은 2이닝 3실점, 이민호가 3과 3분의 1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글로벌 석학과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이 발표자로 참여하는 인공지능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 행사는 국내외 학계부터 대기업,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참여해 인공지능의 A~Z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최근 AI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시사저널e는 내달 19일 서울 시청역 플라자호텔에서 ‘인간과 함께 한계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국제포럼(Artificial Intelligence Forum) 2019’ 행사를 개최한다.앞서 시사저널e는 국내 언론사 가운데 가장 먼저 지난 2015년 인공지능 포럼을 개최한 뒤 매년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생태계 변화를 진단해 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인공지능 포럼에서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첫 번째 기조연설은 쑨민 애피어 최고 AI 과학자가 맡아 ‘인공지능이 가진 힘의 이해와 활용, 미래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에 대해 발표한다.쑨 박사는 앤드류 응, 페이페이 리, 실비오 사바레지 등 영향력 있는 인공지능 리더들과 함께 연구를 해온 이 분야 전문가다. 컴퓨터 비전, 자연 언어 처리, 딥 러닝, 강제 학습 분야 등을 연구했다. 국립칭화대학교 전기공학부에서 부교수로 재직하다가 중국 인공지능 마케팅 기업 애피어에 합류했다.이어 이성환 고려대 인공지능학과 교수가 ‘인공지능과 로봇의 만남 : 심층 강화 학습 기반 인공지능 컬링 로봇’에 대해 발표한다. 뇌공학 전문가인 이성환 교수는 컬링 스포츠 경기 방법, 성공 전략 등을 알고리즘화해 실현시킨 장본인이다.이 교수는 우리나라 인공지능학회 초대 학회장이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기도 한 석학이다. 고려대 인공지능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인공지능 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세 번째 기조연설자인 윤상호 구글페이 데이터사이언스 테크니컬리더는 ‘인공지능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의 역할’을 통해 인공지능 학습에 기본이 되는 질 좋은 데이터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윤 리더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대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를 받은 후 곧바로 미국 구글에 합류해 구글페이 기술 리더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이 외에 김주민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장과 다린 그라함 LG전자 토론토 인공지능연구소장이 ‘AI 인사이드 아웃 : LG전자’를, 김시준 현대차 자율주행상용개발 파트장이 ‘자유주행의 미래’, 박정석 KT 융합기술원 서비스연구소 음성합성&AI 비즈 프로젝트팀장이 ‘기가지니 AI 음성 기술의 진화’, 최대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계학과 교수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프로세스 AI’에 대해 소개한다.이현규 카이스트 스마트에너지 인공지능 연구센터 교수는 ‘AI 글로벌 스타트업 현황과 테크 자이언츠의 사업 전략’을, 이상민 SAP코리아 디지털혁신전략 본부장은 ‘지능형 기업을 위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머신러닝 적용 사례, 김성환 데일리인텔리전스 인공지능본부 이사는 ’실용적인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준비‘에 대해 발표한다.최근 AI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시사저널e는 내달 19일 서울 시청역 플라자호텔에서 ‘인간과 함께 한계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국제포럼(Artificial Intelligence Forum) 2019’ 행사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시사저널e).
우리나라 뿌리산업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금속산업대전 2019’ 전시회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전문 산업전시회이자 글로벌 무역전시회로서 국가 산업의 근간인 14개 금속분야가 동시 개최된다. 한국전람이 주최하고 현대차그룹 공익재단인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한국다이캐스팅공업협동조합,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등 유관 협단체가 함께 참여한다.금속산업대전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다. 1989년 국제 볼트·너트, 케이블 및 전선 생산 기자재전으로 시작해 1999년부터 5개의 전시회를 모아 금속산업대전으로 규모를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건설그룹태건’이 강남의 중심축인 역삼동 차병원 사거리에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 복층 오피스텔을 시행 분양 중이다. 시공은 ‘건설그룹태건’ 그룹 산하 태건종합건설이 전담 책임 시공 하며 황금라인인 9호선 언주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임대 수요와 미래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물이다.워낙 유동인구가 풍부한 입지인데다 인근 시세 대비 분양가도 합리적이어서 투자성이 높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이 투자가들에게 주목받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강남역-언주역-선정릉역의 3개 노선을 아우르는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뛰어나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한 공실 없는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지하 1층~지하5층까지에는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1층은 상업시설, 2층~17층이 오피스텔(361세대)이다. 1층 근린상가의 경우 식당가, 미용실, 편의점, 카페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입점 될 예정에 있다.오피스텔은 전 세대가 층고를 높인 복층형 구조로 돼 있는 게 특징이다. 복도 위 공간까지 +α 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최초로 특화설계를 도입해 복층확장을 구현하여 실사용 공간을 추가로 더 확보했다. 덕분에 입주민들은 보다 넓고 짜임새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전 호실에 내진 설계와 친환경 자재를 시공해 안전성도 높였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신발장, 붙박이장, 가스보일러, 디지털 도어락 등이 모두 분양가에 포함돼 있어 비용적인 면에서 상당히 유리하다.초역세권 복층 오피스텔이라는 점 외에도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는 프리미엄급 배후수요에 대한 기대도 품고 있다. 인근 강남대로에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등 대기업의 대규모 업무 타운이 형성돼 있고 여기에 근무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임대 수요로 흡수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어학원을 비롯해 편입학원, 로스쿨학원 수강생도 많아 오피스텔 공실률은 제로에 가까울 것으로 기대된다.지가상승을 리드할 대형호재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한전부지 현대차 개발로 인한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약 2배 규모에 달하는 개발계획과 영동대로 신개발까지 이어지면서 강남에 새로운 중심타운이 형성될 것이란 분석이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는 신축현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 방문하면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싱글라이프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설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을 시행, 분양하는 ‘건설그룹태건’은 종합 부동산 회사로써 원스톱으로 진행하며 시공은 ‘건설그룹태건’ 그룹산하 태건종합건설이 전담 책임 시공 하고 있다. 부동산 토지 매입부터 시행, 시공, 분양, 자산운용에 이르기 까지 조직의 수직 계열화를 통해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직접 진행한다. 이러한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과 다년 간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관광숙박 시설, 복합상가 등의 시행 건축 및 분양 임대관리에 있어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최근에 강남역 뱅뱅사거리에 강남대로 초역세권 주상복합 오피스텔 ‘강남 헤븐리치 더골드181’의 조기분양, 준공, 임대완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안양역 롯데백화점 바로 옆 초역세권 주상복합 오피스텔인 ‘안양역 헤븐리치 더퍼스트294’ 역시도 조기 분양ㆍ준공 및 임대완료 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앞서 기존 헤븐리치 분양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만큼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 761 역시도 실수요자와 투자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본다”며 “특히 안정적 수익과 높은 수익률을 바라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매물”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건설그룹태건’이 강남의 중심축인 역삼동 차병원 사거리에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 복층 오피스텔을 시행 분양 중이다. 시공은 ‘건설그룹태건’ 그룹 산하 태건종합건설이 전담 책임 시공 하며 황금라인인 9호선 언주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임대 수요와 미래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물이다.워낙 유동인구가 풍부한 입지인데다 인근 시세 대비 분양가도 합리적이어서 투자성이 높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이 투자가들에게 주목받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강남역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8일 ‘2019년 전기자동차 보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5일부터 예산이 소진될때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및 기업·법인·기관 등이다.지원 차종은 현대차 코나, 기아차 니로, GM 볼트, 세미시스코 초소형 자동차 등 정부가 지정한 차량 18종이다.구매지원 신청은 전기자동차 대리점을 통해 신청 접수해야 하며, 지원신청 이전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와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 자로서 2개월 이내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