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받자치단체 혁신평가는 광역과 기초를 포함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지차체 스스로 혁신적 열량을 발휘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주민체감형 성과창출에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는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정책,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국민체감 등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각계 전문가를 심사위원진으로 평가했다.안양시는 거의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지난 2017년부터 같은 분야 4년 연속 수상이란
안양시가 규제혁신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지방 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은 지자체간 자율경쟁을 통한 규제혁신 활성화를 꾀하고, 국민의 체감도 향상에 뜻을 두고 있다. 지자체의 규제혁신 역량수준을 21개 진단지표*에 따라 평가한다. 평가점수 800점 이상(1,000점 만점)을 취득한 지자체에 우수기관의 지위를 부여해, 인증패 수여와 재정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안양시는 인증제가 처음 도입된 2018년 우수기관으로 선정(인증기간 2018. 12. ~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회장 김경배)가 '지역경재 활성화 3대 기획'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출범식과 지역경제주체의 경쟁력 회복과 강화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는 7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송영길 의원실과 공동으로 '출범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출, 대안제시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대 핵심 과제로 △ 지역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