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검증된 실력, 만안의 선택, 최경순 경기도의원 후보를 만나다2022. 5. 27(금) 최경순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 치열한 경선을 통과 하신것 축하드리고요. 이번 선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후보님 공약 말씀해 주십시오 ◆ 공약을 다섯 가지 파트로 나눠서 진행 했고요예를 들면, 지역에 소상공인들 삶을 좀 올릴 수 있는 풍요로운 우리 동네 만들기 공약으로는 스마트 밸리 조석하게 추진하고 인천 2호선 연장선 추가 노선으로 확정 돼 있는 거 추진하고 소상공인들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활성화 수 있는 프로그램 이런 걸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한시적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의 운영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도는 지난 1월 중위소득 10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87만원) 위기 도민을 위한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 지원 대상 재산 기준을 기존 시 지역 2억5,700만원, 군 지역 1억6,000만원에서 시 지역 3억3,900만원, 군 지역 2억2,900만원으로 각각 완화한 바 있다. 금융 기준 역시 기존 1,000만원에서 1,731만4,000원으로 낮췄다.지원 대상 가구는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경기도가 오는 4월 1일부터 1달 간 도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내국인과 동일하게 1인당 10만원씩 경기지역화폐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지급 대상은 2차 재난기본소득 계획 발표일인 2021년 1월 19일을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등록·거소신고 외국인(외국적 동포 포함) 중 현재 체류기간이 남아있는 자로, 약 57만여 명이 해당된다.이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약 10만 명에 한정해 지급했던 지난해 1차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때보다 5.7배 늘어난 규모다.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재난
경기도가 17일 화성시, 파주시, 광명시 등 3곳에 ‘경기도 아동돌봄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경기도 아동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평일 주간과 공휴일, 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만 6~12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내 다양한 유형의 돌봄 시설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도 한다.도는 2019년 도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대도시형, 산업단지형, 복합형, 농촌형 등 4개 유형별 ‘경기도 아동돌봄센터’ 설치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통해 설치 희망 시·군을 공
모든 경기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91.0%를 기록했다. 접수 시작 40여일만이다.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14일 23시까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한 경기도민은 1,223만2,55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 전체 인구 1,343만8,238명의 91.0%에 해당하는 수치다.지급방식으로 살펴보면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한 사람은 818만9,085명으로 경기지역화폐 신청자 204만5,370명보다 4배 많았다.온라인 신청이 1,023만4,455명, 오프라인 신청은 19
경기도가 ‘복지대상자 요금 감면 신청 안내’ 집중 홍보 기간을 당초 1월 말에서 2월 말까지 연장한 결과, 미감면자들이 5대 생활요금 2만9,743건에 대해 추가 감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2개월 반 홍보기간 동안 총 감면건수는 9만4,631건에 이른다.이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신청만 집계한 것으로 복지로 사이트나 통신사·전력공사 등에 본인이 직접 신청한 경우까지 포함하면 감면 건수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복지대상자 요금 감면 신청 안내’는 이동통신비,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비, TV수신료
경기도가 광명시와 함께 건전한 게임문화 및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도는 광명시가 구축 중인 미디어 문화콘텐츠 단지에 올해 경기게임문화센터와 이(e)스포츠 트레이닝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승원 광명시장은 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게임 문화 및 이(e)스포츠 활성화’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수현 게임문화재단 사무국장, 이승용 젠지(Gen.G) 이(e)스포츠 구단 이사, 이충명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실장도 참석했다.이재명 지사는 “제가 성남시장할 때 성
경기도가 2차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기간을 기존 3월 14일에서 3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도는 3월 1일부터 현장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현장방문 수요를 최소화해 혼잡을 막고자 온라인 신청 운영기간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온라인으로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으려면 3월 31일 오후 11시까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도는 앞으로 일평균 4만~5만 명씩 온라인 신청 시 3월 31일까지 1,100만 명 이상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온라인 신청이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접수시작 20여일 만에 76.1%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휴일이지만 재난기본소득 신청은 가능하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3일 23시까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한 경기도민은 1,022만61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 전체 인구 1,343만8,238명의 76.1%에 해당하는 수치다.지급방식으로 살펴보면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한 사람은 774만5,033명으로 경기지역화폐 신청자 197만
경기도가 국산 밀의 안정적인 생산·유통·소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경기밀 육성 지원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올 1월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연간 1인당 밀 소비량은 31.6kg에 달하는 반면 밀 자급률은 1.2%에 불과하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쌀 다음 제2의 주식 역할을 하고 있는 밀 산업 성장을 유도하고, 오는 2025년까지 밀 재배면적을 현재 20ha에서 800ha까지, 연간 밀 생산량을 80톤에서 3,200톤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경기밀 육성 지원사업’은 ▲경기밀 생산장려금 지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월 1일부터 지급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정책에 맞춰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장려에 나선다.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3일부터 28일까지 배달 지역과 결제수단에 관계없이 ‘배달특급’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는 회원에게 모두 5%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특히 경기지역화폐 어플리케이션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화성·오산·파주 회원에게는 ‘배달특급’ 1,000원 쿠폰 2장을 추가로 제공한다.더불어 2월 한 달간 ‘배달특급’을
경기도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2월 1일 온라인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온라인의 경우 신청 후 사용승인까지 1~2일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1일 신청자는 이르면 2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해진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세부 지급방법 안내’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과 경제 등 현재의 모든 여건을 고려할 때, 3차 대유행의 저점에 도달한 지금 설 명절 전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경기도가 올해부터 보건복지부 기준에 따라 노인, 한부모 수급권자 가구에 대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 이 기준이 폐지되면 저소득 취약계층은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생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노인과 한부모(만 30세 이상) 포함 가구에 한해 본인의 소득과 재산이 신청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부양의무자 유무에 상관없이 생계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기존에는 만 65세 이상 노인, 한부모 가구에 생계급여 지급 시 수급대상자 뿐만 아니라 1촌 직계혈족(부모, 자식) 가
안양시가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주 대상은 기초연금을 수급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시는 1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천723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22억 원에 3천619명이 참여한 금년도 노인일자리에 비해 늘어난 수치다.61개 사업으로 독거노인 가정방문과 공공시설 봉사 등이 주류인 공익형에 2천9백 명, 취약계층 지원분야인 사회서비스형에 280명, 소규모 매장 또는 전문직종사업단 공영 운영분야인 시장형에 3백 명을 각각 선발한다.또한 구인구직과 취업연계
안양시가 2021년도 본예산 안으로 1조5천426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1조5천662억원 대비 1.5%가 감소한 액수다.일반회계는 1조2천475억원으로 618억원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2천951억원으로 854억원이 감소했다.일반회계 재원 중 자체수입은 지방세 4천100억원, 세외수입 560억원으로 4천668억원이며,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6천699억원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열린 시의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며 스마트행복도시 건설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내년도 예산안은 ►시민주
안양시는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만안구 안양로111번길 17) 개청식이 18일 열렸다고 밝혔다.안양8동 신청사는 총사업비 95억원이 투입돼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를 갖춘 연면적 2,981㎡의 건물로 지어졌다.신청사에는 민원실을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회의실 등의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이날 개청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시의회 부의장, 강득구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과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과 현판 제막식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규모를 최소화하
안양시는 9일 석수동에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한 지방재정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중앙재정투자 심사는 지자체가 일정규모 이상의 공공시설을 건립할 경우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이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석수동 체육관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석수2동 행정복지센터(만안구 안양로 496) 인근에 들어설 실내체육관은 연면적 10,000㎡(부지면적 2,407㎡)에 지하3층 지상4층 규모로 지어진다.시설로는 다목적체육관, 실내(유아)수영장, 헬스장, 마을돌봄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안양시는 총 사업비 329억 원 중 국비 84억 원
안양시가 만안구 석수3동 충훈부와 동안구 비산3동 종합운동장 일대(동·북측 일대) 재개발 정비사업 추진 주민의향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현지주민들의 의견에 최대한 수렴해 사업방식을 검토, 원활한 사업시행과 발생할 수 있는 민원소지도 예방하기 위함이다.이번 설문조사는 소유자와 세입자와 약 9천명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설문지는 우편으로 발송됐고, 시 홈페이지에서도 받을 수 있다.설문지는 구역 별 약 20문항으로 돼 있다. 어떤 사업방식을 선호하는지, 재개발사업에 있어 가장 고려할 사항이라면 무엇이며 어떤
안양시는 13일 비산·평촌더샵아이파크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이전 및 개원했다고 밝혔다. 9월에 개원한 비산어린이집은 신축된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 1층으로 이전하며 새로운 시설에서 원아들을 맞이하고 있다. 수용능력은 130명에 달한다.이달 초 개원한 평촌더샵아이파크 어린이집은 면적 406㎡ 규모로 원아 수용능력은 76명이다. 평촌더샵아이파크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4월 입주자대표회의와 무상임대(20년) 협약을 체결하고 위탁운영 선정, 리모델링 등을 거쳐 개원하게 됐다.안양시는 지역 내 보육수요를 충족하기
안양시가 장애인 신변처리용품 지원을 확대해 소득에 상관없이 월 5만원을 지급한다.저소득 가정의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했던 것을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뇌병변을 포함해 지적·자폐성 장애인까지 장애유형을 확대한 것이다. 전국 첫 사례다.안양관내 거주하는 25개월이상 ~ 만64세 이하로서 뇌병변과 지적 및 자폐성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서 일상생활 중 지속적으로 신변처리용품(기저귀)이 필요한 경우 해당된다.시설수급자나 다른 사업을 통해 유사지원을 받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대상자는 일상생활동작검사서(수정바델지수)가 첨부된 의사진단서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