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금융&아트테크 세미나를 한다고 밝혔다. 참석 희망 시에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금융투자 세미나는 ‘11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 및 인도 주식과 채권시장’를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가 진행한다. 아트테크 세미나는 가사문학의 대가인 송강 정철선생의 직계후손이자, 한국인의 사랑을 받는 시(詩) "향수"를 지은 정지용 시인의 손자인 재불화가 정택영작가를 초빙하여, '파리 & 파리의 향기'에 대해 작가의 강연을 통해 직접 듣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은 팔순의 권영길 민주노총 지도위원(전 국회의원, 평화철도 이사장)은 새해 벽두부터 민주노총 산하 산별노조를 순회하며 노조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서고 있어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3시, 권영길 지도위원은 서대문 교차로 인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교육원에서 사무금융노조 간부 등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두 시간에 걸쳐 열변을 토해냈다. 이 강연에서 권영길 지도위원은 노동 개혁을 외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하의 민주노총과 산하 조직이 처한 현실의 어려운 상황을, 미국 항공 관제사 노
지난 12월 6일 뉴욕경제문화포럼(대표 임대순)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문화예술위원회(대표 송태섭 목사)와 명동예수사랑교회(담임 이상호 목사)가 주관한 ‘그린뉴딜문화·나눔봉사대상 시상식 및 음악회’가 Good Stage(발행인 송인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장 윤종식 목사), 엘크로(ELCRO) USA CORP(대표이사 박준호) 등의 후원으로 서울시 강남구 아트컨티뉴에서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KBS 성우 조연우 아나운서의 사회로 뉴욕경제문화포럼 미주(뉴욕) 대표 박병찬 펠팍상공회의소 회장과 뉴욕경제문화포럼 LA지회
경기도민이 올해 경기도가 추진한 정책 가운데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경기지역화폐이며, 가장 많은 지지를 보인 정책은 역학조사관·선별검사소 확대 등 코로나19 시설방역 조치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2천명을 대상으로 ‘2020년 도정정책 평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지역화폐의 경우 98%의 인지도를, 코로나19 시설방역정책은 92.4%의 지지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대책, 수술실 CCTV 등 43개 정책에 대한 구체적
한화생명e스포츠가 건강식품 전문 기업 헬스밸런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헬스밸런스와의 후원 계약으로 선수단의 건강을 지키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지원받는다. e스포츠와 건강식품 시장의 특성을 결합한 이색적인 콜라보 마케팅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한화생명e스포츠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시장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건강식품 전문 기업인 헬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가 운영한 생활치료센터와 해외입국 도민 임시생활시설에 도움을 준 민간기업 및 의료기관 등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해 힘쓴 12곳에 감사 편지를 전했다.29일 이 지사는 회사 소유 시설을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생활시설로 제공한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기아자동차 최준영 대표이사,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에게 “국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셨다”면서 “전국에서 주목한 경기도의 신속하고 강력한 방역체계의 바탕에는 귀사의 지원이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이와 함께 분당서울대학교 백롱민 병원장,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한용덕(55) 감독이 14연패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한화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2-8로 패하면서 지난달 23일 NC전부터 14연패를 당해 1986년 빙그레 이글스로 창단한 이래 단일 시즌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를 남겼다. 종전까지 팀 단일 시즌 연패 기록은 2013년 개막 후 당한 13연패가 최다였으며 2012년 10월 3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2013년 4월 14일 LG 트윈스전까지 기록한 구단 역대 최다 14연패 불명예와 동률을 이루게 됐다.20
지난 5월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3회 2사 2,3,로에서 투수 김태훈에게 루킹 삼진을 당한 한화 외국인 외야수 제라드 호잉이 2B2S 상황에서 김태훈의 바깥쪽 공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트와 헬멧을 차례로 내던진 뒤 손가락으로 김태훈의 공이 날아온 방향을 가리키며 주심을 쳐다봤다. 7회 땅볼로 출루한 호잉은 다음 타자 이성열의 2루타 때 3루 코치의 사인에 따라 홈으로 뛰었다. 그런데 중견수, 2루수, 포수로 이어
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 칼럼니스트, 기영노 기자의 ‘스포츠 평론가 기영노의 콩트’를 연재합니다. 100% 상상력을 바탕으로 쓴 기영노 콩트는 축구, 테니스, 야구 등 각 스포츠 규칙을 콩트 형식을 빌려 쉽고 재미있게 풀어쓰는 연재입니다. 기영노 기자는 월간 , , 에서 스포츠 전문 기자 생활을 했으며 1982년부터 스포츠 평론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 『야구가 야단법석』, 『재미있는 스포츠 이야기』 등 30여 권이 있습니다. - 편집자 주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에서 지난 19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대한민국 국가발전전략’이라는 취지 아래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치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 개최한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7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창간을 축하하기 위해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와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오제세 민주당 의원, 윤후덕 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김여일 태광산업 상무, 김영식 한화생명 상무, 마재영 금호아시아나 상무, 서덕문 NH 농협은행 국장, 이병철 신한금융지주 부문장, 이상춘 포스코건설 상무,이인원 KT 상무, 최형식 효성 상무 등 은행·증권·보험·카드업계, 대기업·중견·중소기업 CEO와 임직원을 포함한 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김능구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어려운 언론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독자가 요구하는 수준 높은 콘텐츠 기사를 생산하고 고품질 저널리즘을 추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치경제의 생생한 흐름과 전문가들의 치밀한 분석을 담겠다”며, “아무쪼록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에 우리 모두가 주역이 되는데 폴리뉴스가 밀알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관심과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설훈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는 “폴리뉴스가 19년 전에 만들어져서 20년째를 향해 가고 있다”며, “20년이 돼가는 시간 동안 폴리뉴스와 김 대표가 해낸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대한민국 국가발전전략’이라는 취지 아래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치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 개최한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 폴리뉴스).박원순 서울시장은 ‘대한민국 국가 발전 전략’에 대해 특강을 했다. 박 시장은 미중 무역 분쟁의 장기화와 주력 산업 경쟁력의 약화로 악화된 한국 경제를 진단하며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사실 우리 경제가 개발과 성장의 시대에 고도성장을 했지만 지난 10년, 20년 동안 계속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무엇이 문제인지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위기는 굉장히 광범위하며 이는 경제만의 위기가 아니다. 제조업의 경쟁력은 사라지고 저출산 고령화는 심각해져 인구 절벽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가 과연 다른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 지에 대해 충분히 위기감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또 박 시장은 “성장의 가능성을 줄이고 있는 제도적 한계부터 극복해야 한다”며 “경제 성장의 원천 3가지는 자본, 노동, 기술이다. 우리나라에 자본은 있지만 제대로 투자할 곳이 없어 자꾸 부동산 투기로 자본이 몰리는 것”이라며 “사회적 투자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원순 시장은 “국민의 고통, 현실적 어려움이 국회 입법으로 반영이 되지 않고 있다”며 “문제는 경제인데, 이것을 풀 수 있는 것은 결국 정치”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창간 19주년을 맞이한 폴리뉴스는 지난 2000년 8월 1일 최초의 정치 전문 인터넷 신문으로 출발했다. 2002년에는 ‘천만 국민과의 대화’ 대통령 후보 초청 인터넷 토론회를 최초 개최했다. 또 2007, 20012, 2017 대선과 2004, 2008, 2012 총선, 2006, 2010, 2014 지방선거에 특집 사이트를 운영해 국민의 정치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디딤돌이 됐다. 2015년에는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모토로 해 경제뉴스를 대폭 보강하고 인터넷 종합미디어로 면모를 일신했다. 폴리뉴스는 현재 광주전남본부, 부산경남울산본부, 대구경북본부 등 지역본부도 운영 중이다. 지난 2014년 제1차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시작된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의 포럼은 정치 경제계 저명인사 초청강연과 전문가토론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현안 등을 점검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진 제공= 폴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