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주연의 화제의 드라마 가 종영을 2회 앞두고 연일 악재를 만나고 있다. 두 명의 아역 배우가 SNS 게시물로 논란을 겪더니 이번엔 이태오(박해준 분)의 내연녀 여다경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맹활약 중인 배우 한소희의 배우 데뷔전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에 배우로 데뷔한 후 tvN '백일의 낭군님','어비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한소희의 공개된 사진에는 담배를 입에 물고 있고 팔에 문신을 새겨져 있다. 현재 한소희는 타투를 제거했으며 그의 SNS에도 사진이 남
사진=YG엔터테인먼트, 플레오이엔티, 앤유앤에이컴퍼니, 매니지먼트플레이, 드라마하우스, 매니지먼트구, 9ato엔터테인먼트, SM C&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부부의 세계’가 연기파 배우들로 라인업을 꽉 채웠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김희애, 박해준, 박선영, 김영민, 이경영, 김선경부터 채국희, 한소희, 이학주, 심은우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로 뭉친 드림팀을 완성했다.‘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복수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애증 속에서 서로의 목을 조이는 부부의 치열한 복수가 밀도 있게 그려질 전망. 김희애와 박해준을 비롯해 박선영과 김영민, 이경영과 김선경이 각기 다른 비밀을 가진 문제적 부부를 그린다.깊은 통찰로 인물들의 심리를 치밀하게 쫓으며 또 다른 차원의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지난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미스티'를 통해 세밀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모완일 감독과 특급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짚는데 일가견이 있는 주현 작가, 크리에이터로 글Line 강은경 작가까지 가세했다.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희애는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로 변신해 극을 이끌어나간다. 김희애는 불안과 절망, 비통함과 처절한 분노 등을 오가는 진폭 큰 감정변화를 호소력 짙고 섬세하게 그려나간다.연기파 배우 박해준은 천만 감독을 꿈꾸지만, 현실은 능력 있는 아내 지선우의 원조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근근이 이어가는 남편 '이태오'로 분한다. 두 배우의 특급 시너지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매 작품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박선영은 온아한 품성의 현모양처 '고예림'역을 맡았다. 회계사인 남편 손제혁의 은밀한 비밀을 알고도 눈감는 속내 알 수 없는 인물이다.조신한 아내를 사랑하지만, 친구 이태오의 아내 지선우를 향한 욕망을 감추고 있는 '손제혁'을 강렬한 연기로 그려나갈 김영민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설명이 필요 없는 독보적 매력의 이경영은 대대로 부와 권력을 가진 지역 유지이자 사업가인 '여병규' 역을 맡아 무게중심을 잡는다.주목받는 것을 즐기는 미인대회 출신의 여병규의 아내 '엄효정' 역은 다재다능한 배우 김선경이 맡았다.제목 그대로 각자의 비밀을 안고 사는 '부부의 세계'를 그려나갈 김희애와 박해준, 박선영과 김영민, 이경영과 김선경이 어떤 시너지를 발산하며 극을 흥미롭게 빚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뜨거워지고 있다. 개성파 배우 채국희를 비롯해 주목받는 신예 한소희, 이학주, 심은우가 가세하며 더욱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개성 강한 연기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산해온 채국희는 산부인과 전문의 '설명숙' 을 맡았다.지역 토박이인 설명숙은 이태오, 손제혁과 동창사이. 활달하고 사교성 있는 모습 뒤에 냉철하고 계산적인 성향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다.지선우를 향한 우정과 열등감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극적 긴장감을 더한다.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한소희는 아버지의 재력에 미인대회 출신 어머니의 미모까지 물려받아 세상 무서울 것 없는 필라테스 강사 '여다경'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지선우의 환자 '민현서'의 남자친구 '박인규' 역엔 '저스티스', '멜로가 체질'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은 이학주가 캐스팅됐다.지선우의 환자이자 조력자로 복잡다단한 과거를 숨기고 있는 바텐더 '민현서' 역은 '아스달연대기' 등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신예 심은우가 연기한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부부의 세계'는 인물 간의 심리를 내밀하고도 치열하게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가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촬영 현장은 그야말로 연기 열전의 장이라 할 정도로 열기가 대단하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4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가을향기가 물씬 풍기는 곳에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한소희는 tvN '어비스'에 출연한 바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휴일인 일요일 하루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정다은과 한서희가 월요일 오전까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이는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 때문으로 각각 서로의 사진 또는 의심케 할만한 사진을 올려 사귀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 때문이다.먼저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했던 정다은은 자동차 기어박스 옆에서 가지런히 손을 모은 모습을 올려 가장 먼저 의혹에 중심에 선데 이어 이번에는 여행을 떠나는 듯 비행기 안에서의 사진이 많았고 이 중 한 여성이 볼을 꼬집는 모습이 있었다.또, 함께 야경을 보는 여인의 뒷모습이 보이는 사진을 게시해 상대편이 한서희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또한 게시물에 노골적으로 정다은의 모습을 등장시켰다.게시물 속에서는 정다은이 신발끈을 묶어준다거나 하이퐁 같은 긴 담뱃대를 물고 있는 모습이 들어있다.이와 관련해 한서희는 두 사람의 관계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니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다정한 모습이어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누리꾼들은 각각 올린 두 사람의 게시물 속 사진을 두고 서로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일부 누리꾼은 럽스타그램을 올려달라는 등의 글을 올리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 무엇인가 있지 않느냐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한서희는 지난 2017년 6월 그룹 빅뱅의 탑과 함께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0g를 구매하고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이후 K STAR와 인터뷰에서 "처음에 (대마초)를 권유한건 그쪽(탑)이었다. 나는 단 한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한소희는 이어 "전자 담배도 내 소유가 아니었다"면서 "탑이 바지 주머니에서 대마초 성분이 들어있는 전자 담배를 꺼내 권유했다"고 덧붙였다.또한 한서희는 "내가 그분에 비해 가진게 없기 때문에 나에게 넘기려고 했다. 억울한게 많지만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는게 나은 것 같다"면서도 "내가 지은 죄는 인정한다. 반성한다"고 고백했다.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출신 가수 지망생인 한서희는 사건 이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방송 당시 송지효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한서희는 방송 인터뷰에서 프로그램 출연 이유에 대해 "밴드부 선생님의 추천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내가 가수 안 되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 출연 당시 한서희는 리한나의 'S.O.S'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로 심사위원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거미의 '어린아이'를 부를 때는 당찬 면모를 드러내며 끼를 발산했다. 그러나 한서희는 생방송에 진출할 3팀을 가려낼 때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정다은은 2012년에 방송됐던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자로 알려져 있다. 당시 꽃미남 스타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한소희 SN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한소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네”, “여신니임...”, “진짜진짜 예뻐”, “언니 진짜 사기에요”, “세상혼자사니?...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서핑&캠핑 여행기 ‘바다가 들린다’에서 ‘똑순이’ 역할을 맡고 있는 한소희의 미공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그럼에도 한소희는 굴욕이라고는 없는 청순한 미모로 ‘예쁨주의보’를 발동시켰다. 캠핑카 옆 오색 찬란한 해먹에 누워 여유를 즐기며 ‘여행 본능’을 자극하기도 했다.첫 예능 고정 출연작인 ‘바다가 들린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은 한소희는 이국적인 외모와 달리 온갖 아르바이트 경력으로 무장한 사회생활 고수로, 서핑 크루들의 자금을 관리하는 ‘총무’ 역할을 맡아왔다.고깃집 알바 경력에 빛나는 고기 굽기 실력뿐 아니라, 다른 크루들이 쩔쩔매는 캠핑 도구 정리에서도 발군의 능력을 보여, ‘반전 매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서핑 경력 4개월의 한소희는 자신도 초보이지만 ‘물 공포증’에 시달리는 장도연을 친절하게 가르치며 용기를 준 바 있다.
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크루들은 강원도 양양 갯마을로 가던 중 편의점을 들렀다. 한소희는 “5천 원만 쓰면 되겠죠?”라고 말하며 차 밖을 나섰다.이런 가운데, ‘바다가 들린다’ 측은 심플한 블랙 래쉬가드를 입은 장도연의 ‘매력 폭발’ 스틸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174cm의 키와 함께 늘씬한 팔다리가 돋보이는 장도연은 비록 물 위에서 날아다니지는 못하지만, 모래 위에서 서프보드를 든 모습은 화보로 손색이 없을 정도여서 동료 크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날의 배경인 양양은 우리나라 서핑 숍의 3분의 1이 몰려 있을 정도로 ‘서퍼들의 천국’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사진=MBN 바다가 들린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된MBN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삼척 용화해변 캠핑장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서핑 크루들이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다.이천희 노홍철 한동훈이 힘을 합쳐 차 바퀴를 빼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지만, 30분 넘게 캠핑카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지쳐버린 이들은 “요한이가 오면 빠지지 않을까?”라며 시장에 간 ‘2m 장신’ 김요한이 오기를 기다렸다.한소희는 “나는 예능 출연 자체가 처음이다”라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마침내 김요한이 나타났고, 그는 기대대로 어마어마한 괴력을 발휘했다. 손가락 하나로 호두 깨기에 성공한 바 있었던 김요한은 캠핑카를 한 번에 모래 늪에서 꺼내, 서핑 고수 이천희와 예능 천재 노홍철을 순식간에 초라하게 만들며 “열 보험회사 부럽지 않다”는 환호를 들었다.
사진=MBN 바다가 들린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힙’한 명소와 맛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는다.1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삼척 용화해변 캠핑장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서핑 크루들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담는다. 연예계 캠핑고수 이천희의 지시 아래 캠핑장소를 물색하던 중 이천희의 ‘감’에 따라 캠핑카를 이동했지만 차 바퀴가 모래에 빠져버린 것이다.한소희는 “나는 예능 출연 자체가 처음이다”라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펼쳐진 먹방에서는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하루 종일 서핑을 해 지친 언니 오빠들을 위해 고깃집 알바 경험을 살려 특급 스킬을 선보이는 한편, 이천희는 캠핑 고수답게 순식간에 압력밥솥 못지 않은 냄비 밥을 지어, ‘캠핑카 소동’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힙’한 명소와 맛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는다.1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경상북도 울진 바다를 방문했다.멤버들은 서핑을 끝내고 베이스 캠프로 향했다. 장도연은 노홍철이 준 초콜릿을 먹으며 “이건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하기 위함인 것 같다. 이렇게 살다가 살이 엄청 빠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펼쳐진 먹방에서는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하루 종일 서핑을 해 지친 언니 오빠들을 위해 고깃집 알바 경험을 살려 특급 스킬을 선보이는 한편, 이천희는 캠핑 고수답게 순식간에 압력밥솥 못지 않은 냄비 밥을 지어, ‘캠핑카 소동’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었다.한소희는 장도연에게 서핑을 가르치며 “언니가 하려고 하는 의지가 보여서 얄팍한 지식이라도 계속 알려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MBN 바다가 들린다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된 MBN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한소희, 장도연, 노홍철이 첫 번째 베이스 캠프 용화 해변으로 향했다.장도연은 “방송으로 가도 이렇게 무계획으로 간 것은 처음이다. 보통 제작진들이 장소를 섭외하는데 정말 이런 적은 없다”라며 즉흥으로 펼쳐지는 일들에 대해 말했다.마침내 김요한이 나타났고, 그는 기대대로 어마어마한 괴력을 발휘했다. 손가락 하나로 호두 깨기에 성공한 바 있었던 김요한은 캠핑카를 한 번에 모래 늪에서 꺼내, 서핑 고수 이천희와 예능 천재 노홍철을 순식간에 초라하게 만들며 "열 보험회사 부럽지 않다"는 환호를 들었다.노홍철은 “여기는 정말 예술이다. 미쳤다”며 바다로 무작정 뛰어들었다.
사진제공=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노홍철, 이천희, 한소희, 장도연 등 크루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이들을 앞에 둔 '대장' 김진원은 물이 두려운 초보자들을 격려했다. 물 공포증이 있는 장도연은 서핑보드 위에 엎드리자마자 "으악"을 연발하면서도, 김진원의 친절한 강습에 “오빠가 챙겨주셔서 안심이 됐다”며 고마워했다."배구는 키가 크고 덩치가 좋으면 유리한데, 서핑에서는 파도에 제 몸을 맞춰야 해서 오히려 불리한 것 같다"며 자신없어 했던 김요한은 발군의 운동신경을 발휘하며 금방 서핑에도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우리 돈 쓰는데 내일이 없어”라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한소희는 회비 걱정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MBN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첫 방송된 MBN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서핑 경력 단 1회를 자랑하는 노홍철, 물 공포증이 있는 서핑 ‘완전 문외한’ 장도연, 프로 배구선수로 완벽 피지컬을 자랑하지만 서핑 경력은 전혀 없는 김요한이 서핑의 기본인 패들링에 도전한다. 패들링이란 서핑보드 위에서 손으로 노를 젓듯이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이다.‘바다가 들린다’에서 YB 밴드 드러머 김진원은 ‘대장’으로 물이 두려운 초보자들을 격려한다. 물 공포증이 있는 장도연은 서핑보드 위에 엎드리자마자 무서워하면서도, 김진원의 친절한 강습에 고마움을 드러낸다."배구는 키가 크고 덩치가 좋으면 유리한데, 서핑에서는 파도에 제 몸을 맞춰야 해서 오히려 불리한 것 같다"며 자신없어 했던 김요한은 발군의 운동신경을 발휘하며 금방 서핑에도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바다가 들린다’의 '프로급' 레벨 서퍼로는 서핑 경력 16년이자 1세대 서퍼인 YB 밴드 드러머 김진원이 있다. 그와 함께 서핑 경력 12년의 연예계 대표 서퍼 이천희, 파도를 읽는 소울 서퍼 한동훈이 크루를 이끈다.중급자 레벨로는 서핑 경력 3년인 배우 정태우, 서핑 경력 4개월의 새내기이지만 초보자 티는 벗은 배우 한소희가 있다. 노홍철 장도연 김요한은 ‘왕초보’에 해당한다.가지각색 서핑 초보자들의 성장기를 통해, 시청자들을 신나는 서핑의 세계로 안내할 7번 국도 무계획 직진 여행기 MBN '바다가 들린다'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20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한소희 사진=SNS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한소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1일에도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도”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요정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 바다가 들린다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노홍철, 이천희, 한소희, 장도연 등 크루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김요한은 "배구는 키가 크고 덩치가 좋으면 유리한데, 서핑에서는 파도에 제 몸을 맞춰야 해서 오히려 불리한 것 같다"며 자신없어 했으나, 발군의 운동신경을 발휘하며 금방 서핑에도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우리 돈 쓰는데 내일이 없어”라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한소희는 회비 걱정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할머니는 세 사람에게 커피를 대접했고 노홍철과 정태우, 김요한은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시간을 보냈다.
MBN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바다가 들린다'는 ‘드라이브 명소’ ‘천혜의 바닷길’로 잘 알려진 동해안 7번 국도를 새롭게 탐험하는 리얼 로드 프로그램. 지난 3일 MBN 이적 후 첫 예능인 ‘자연스럽게’를 선보인 유일용 PD가 연출한 4부작 시즌제 프로젝트로, 캠핑카를 타고 7번 국도를 따라가며 캠핑과 서핑을 즐기는 국내 여행기를 담아낼 전망이다.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서퍼로 정평난 배우 이천희부터 개그맨 노홍철, 장도연, 배우 정태우와 한소희, 배구선수 김요한, YB밴드 드러머 김진원, 서퍼 한동훈 등 8명이 함께 한다.특히, 서핑 경력 16년차 1세대 서퍼인 YB밴드 드러머 김진원이 출격해 진정한 서핑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을 통해 대세 여배우로 거듭난 한소희는 '바다가 들린다'를 통해 첫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에 나선다.이들 서핑 크루들은 동해안의 숨겨진 바다와 명소 등을 보여주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여행 코스로 대리 만족 판타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셀럽 서퍼들의 리얼 서핑 입문서로 구성돼, 최근 젊은 세대에게 각광받는 서핑을 이들만의 힙한 스포츠가 아닌 다양한 연령대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문화로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7일 공개된 티저는 아름다운 풍광의 동해안을 배경으로 푸른 바다의 파도 소리로 시작한다. 푸른 하늘과 바다가 청량감을 선사하는 가운데, 가족 여행 콘셉트의 끈끈한 멤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바다가 들린다'는 '자연스럽게'와 10일 첫 방송을 앞둔 '연애 못하는 남자들'에 이어 MBN 콘텐츠 자회사인 스페이스 래빗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한소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꽃미소를 자랑하는 한소희의 모습이 있다.한편, 한소희는 지난달 종영한 tvN '어비스'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