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배우 조재현의 이름이 떠올랐다. 지난 21일 그의 딸인 배우 조혜정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하자, 자연스레 그의 부친이 조재현의 근황까지 관심이 집중된 거. 이날 조혜정은 동료 배우 한보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멋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는 확대해석되어 복귀설로 번졌고, 그가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던 배경인 아버지 조재현에게까지 연결된 것이다. 조재현은 과거 5명의 여러 여성들에게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당시 그는 "30년 가까이 연기 생활하며 동료, 스텝, 후배들에게 실
한보름 인스타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한보름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9일 한보름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한보름은 트리 앞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웃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와 보름님 얼굴이 너무 이뻐요.”, “샵 왕트리 앞 이쁜여자 발견”, “좋아요 이뻐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제목없음' 뮤직비디오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일 공개된 황치열의 ‘제목없음’ 뮤직비디오에서 한보름은 황치열과 연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현실적인 이별 이야기를 담고 있는 ‘제목없음’ 뮤직비디오에서 한보름은 달달한 로맨스 연기로 이별의 아픔을 극대화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 사랑을 고백하는 속삭임으로 행복했던 때의 모습을 그려 이별 후 홀로 남겨진 남자의 슬픔을 배가시켰다.행복한 연애 감정뿐만 아니라 이별 후 슬픔까지 한보름은 다채로운 감정 변화를 풍부하게 그려냈다. 절절한 가사에 덧입혀진 한보름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애절함을 자아냈다. 설렘과 애틋함을 넘나드는 감정선을 탁월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증폭시켰다.오는 12월 초, 웹드라마 ‘궁궐의 연인’ 공개를 앞두고 있다. ‘궁궐의 연인’은 제 2회 서울스토리 드라마 대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궁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한보름은 덕수궁 해설사 한보람 역을 맡아 어렸을 적 트라우마를 가진 인물이 변화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에너제딕컴퍼니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최근 윤우정은 웹드라마 ‘궁궐의 연인’에서 한보름의 동생 보영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궁궐의 연인’은 덕수궁 해설사로 일하던 보람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Annie’ 등으로 어린시절 무대에서 활동했던 윤우정은 영화 ‘꿈의 제인’, ‘선물’, ‘유라’, ‘Pizza sucks without U’ 등 독립, 단편영화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에너제딕컴퍼니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신인 배우 윤우정이 웹드라마 ‘궁궐의 연인’에 출연했다.최근 윤우정은 웹드라마 ‘궁궐의 연인’에서 한보름의 동생 보영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궁궐의 연인’은 덕수궁 해설사로 일하던 보람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극중 윤우정은 겉으로는 장난기 많고 해맑아 보이지만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언니 보람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동생 보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보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한보름이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30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왜 이리 흐릴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추워진 날씨에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 눈길을 끈다.한편 한보름은 MBN '레벨업'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한보름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보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에 6번 운동하기”라는 글을 적었다.이와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유된 영상 속에서 한보름은 헬스클럽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몸을 체크하는 모습이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 의상에도 군살 하나 없는 한보름의 보디라인이 돋보인다.한편 한보름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제공=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산악인 엄홍길의 발언이 화제다.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산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김구라를 비롯한 진행자들은 "목걸이는 산악인들 사이의 유행이냐"라고 물었다. 엄홍길은 "멋으로 차는 것이 아니다. 일종의 부적이다"라고 했다.가격을 묻는 질문이 나왔고, 모두가 가격에 대해 맞춰가기 시작했다. 함께 출연한 작가 허지웅은 "500만 원 정도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엄홍길은 "그것보다 위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엄홍길은 "네팔에 가면 사람들이 목걸이를 구매한다. 엄 대장이 찼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천연 원석으로 만들어졌다. 사람의 눈처럼 조각된 원석이다. 부처의 눈이라 생각하기도, 제 3세계를 보는 거라 생각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목걸이의 가격은 5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산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산악인 엄홍길을 비롯해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놀란 MC들인 "애인이 있는 거냐"고 물었고. 한보름은 "신점을 봤는데, 내년 여름에 만난 남자와 내후년에 결혼한다고 나왔다"고 말했다.목걸이에 대해 "히말라야 천연 원석으로 만들어진 목걸이다. 사람의 눈 모양 비슷하게 제작됐다"며 "부처의 눈이라고도 하고, 제3세계를 보는 눈이라고도 한다"고 설명했다.16좌 중에서 엄홍길을 가장 힘들게 했던 산은 ‘안나푸르나’였다. 세 번째 도전 당시 동료를 잃은 경험이 있는 엄홍길은 네 번째 도전에서 발이 180도 돌아갈 정도로 큰 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 “살아야 한다고 한 발로 기어서 내려갔다. 동료에게 ‘내 다리를 잘라줘라’고 말하기까지 했다”며 극적인 상황을 전했다. 엄홍길은 부상을 딛고 일어나 5번째 도전 끝에 등정에 성공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엄홍길, 이봉원, 한보름과 함께 출연한 허지웅은 "매년 건강검진을 받았고, 이상이 없다고 나왔는데 암 선고를 받고 화가 났다"고 사연을 전했다.허지웅은 심하게 붓고 열이 나고, 땀이 많이 날 뿐만 아니라 무기력하기까지 한 증상을 겪으면서도 "나이 들어서 그런 줄 알았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지난 2018년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판정을 받고 투병한 끝에 완치됐다.허지웅은 "몸이 아파서 대학병원에서 조영제를 투여한 후 찍은 검사에서 병을 발견했다"면서 "혈액종양내과로 불러서 갔는데 암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을 소홀히 여기지도 않았는데 암 선고를 받았다"면서 "처음엔 안 믿겨서 다리에 힘이 풀렸다. 몇 개월간은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허지웅은 "집이랑 차는 엄마, 현금은 동생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암 중에서도 림프암이 대표적인 고액암이다"면서 "그래도 의료보험이 잘 되어 있어서 다행히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가며 투병했다"고 밝혔다.한편 허지웅은 "결혼도 하고 2세도 낳을 생각이다. 외롭게 투병 생활을 끝내고 나서 가족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그는 "아주 어린 여자는 못 만난다. 30대는 괜찮지만 20대는 안 된다. 나와 재밌게 놀려면 같은 문화 공감대가 필요하다. 연상 운동녀분 DM 주세요"라고 공개 구혼을 해 웃음을 줬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MBC ‘라디오스타’는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출연하는 ‘산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한보름이 깜짝 결혼 발표를 한다. 그가 "저 내후년에 결혼할 거예요!"라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그의 결혼 발표에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한보름은 소지섭, 현빈과의 인연도 언급한다. 그녀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첫사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아내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그녀는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과의 실제 관계를 털어놔 궁금증을 더한다.허지웅은 암 선고받던 날을 회상해 모두를 안타깝게 한다. 여러 전조증상에도 큰 의심을 하지 않았다는 그는 청천벽력과 같은 악성 림프종 진단에 다리에 힘이 풀렸다고. 그는 “힘들었어요”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여 눈물샘을 자극한다.
라디오스타 스틸 사진제공=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3일 밤 11시 5분 방송된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출연하는 ‘산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그런가 하면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과 1년째 주말 부부 생활 중임을 고백한다. 이를 듣던 김구라가 아내 박미선의 만족도가 높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고.이봉원은 故 이주일 성대모사로 재미를 선사한다. 성대모사를 보여 달라는 MC들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디테일한 표정과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그는 이주일이 살아생전 유일하게 인정한 성대모사가 자신의 것이었다고 밝혀 감탄을 불러모았다는 후문이다.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한보름이 청순한 미모의 근황을 공유했다.공유된 사진 속 한보름은 어느 한 카페에서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오렌지색 캡모자를 쓴 채 마카롱을 든 모습이다.화려한 꾸밈새가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한보름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그가 손에 쥐고 있는 마카롱에는 한보름의 얼굴과 이름이 그려져 있다.
한보름(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한보름이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한보름은 지난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 자를까요? 말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후드 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였다.남다른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한보름이 여유로운 근황을 알렸다.한보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이다. 할 게 없다. 끝"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한보름은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다른 여신 미모를 뽐냈다. 평범한 일상마저도 화보로 만드는 한보름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한편 한보름은 지난 21일 종영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 출연한 바 있다.
SBS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는 메르귀에 떨어진 김병만과 한보름, 우기, 안창환의 생존을 위한 모습이 담겼다.새로운 생존지에서 폭포를 발견하고 시원한 물줄기를 만끽하던 안창환, 한보름, 산하는 개울가에서 올챙이를 발견했다. 올챙이도 먹을 수 있다는 현지인의 말에 배고픔에 굶주렸던 세 사람은 본격적인 올챙이 사냥에 도전했다.'농구대통령'에서 '예능신생아'로 활약 중인 허재와 '대한민국 대표 메이저리거'로 활약했던 김병현,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따냈던 유도국가대표 출신의 조준호의 비장한 표정은 이번 생존에 기대감을 자아낸다.산하는 "다 숨었다"며 운동화를 꺼내어 그물로 이용해 낚시에 성공했다. 잡은 올챙이를 그물에 넣은 산하는 '육식산하'로 불리며 총 네 마리의 올챙이를 잡았다. 한보름은 뒷다리가 발견된 올챙이에 '올챙이 송'을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산하 사진제공=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멤버들이 분리 생존을 마치고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새로운 생존지에서 폭포를 발견하고 시원한 물줄기를 만끽하던 안창환, 한보름, 산하는 개울가에서 올챙이를 발견했다. 올챙이도 먹을 수 있다는 현지인의 말에 배고픔에 굶주렸던 세 사람은 본격적인 올챙이 사냥에 도전했다.안창환은 정글 오기 전부터 맨손 사냥을 꼭 해보고 싶었다며 열의를 불태웠지만 작고 빠른 올챙이를 잡기란 쉽지 않았고, 사냥 경험이 풍부한 한보름 또한 실패를 거듭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산하는 고전하고 있는 두 사람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고, 민첩한 손놀림으로 올챙이 잡기에 성공했다.두리안 디저트가 완성되자, 병만족 냄새 때문에 먹기를 주저했다. 오대환이 자진해서 시식했고 "맛있다. 정말 달다"고 평가했다.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한보름이 일상을 공유했다.한보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을이 오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길거리에 서 있다.한보름은 핑크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캡쳐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한보름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예능프로 '수작남녀'에서 다양한 취미활동을 공개했다. 한보름의 취미 활동은 애견미용부터 롱보드, 스킨스쿠버, 꽃꽂이 등이었다.방송에서는 한보름과 재희가 수작을 대결했다. 한보름은 축소 모형을 만드는 디오라마 아티스트 김승호와 팀을 이루었고, 재희는 산업폐기물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정크 아티스트 김후철과 한 팀이 되었다.재희의 범블비 정크아트와 경합을 펼친 한보름의 디오라마는 투표단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한보름은 MC 스나이퍼의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 사운드 연습생 출신으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이름을 알려 왔다.재희는 다음 날 "꿈속에서도 용접을 했다"며 더 익숙해진 모습을 보였고, 고생하는 팀원들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었다. 재희는 방해가 되는 제작진에게 투정까지 부려가며 최선을 다해 가스통을 절단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배우 한보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한보름의 연애관이 재조명 되고 있다.최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북마리아나' 시즌에 출연해 뛰어난 생존력을 보여주며 병만 족장에게 '여자 김병만'으로 인정받았던 여전사 한보름이 또 한 번 뛰어난 생존력을 발휘했다.계속되는 폭우와 모기떼의 습격으로 생존 내내 고생했던 병만족은 시원한 폭포와 과일이 넘쳐나는 풍요로운 생존지에서 새로운 생존을 시작했다.이때 한보름은 신입 부족원 안창환, 아스트로 산하와 함께 과일 탐사에 나섰는데, 정글 유경험자답게 생존 시작부터 바나나꽃을 발견하고 각종 지식을 뽐내며 멤버들을 이끌었다.또한 탐사 중 커다란 바나나를 발견했는데, 안창환과 산하가 머뭇거리자 한보름은 능숙한 톱질로 단단하고 큰 바나나 나무를 단숨에 쓰러트리며 명불허전 여전사다운 면모를 뽐냈다.이에 안창환은 "수영, 사냥, 나무타기 등 다재다능하다고 들었는데, 정말 다 잘하는 것 같다. 보름 족장이라고 부르겠다"며 한보름의 리더쉽을 칭찬했다한편 한보름은 지난 2016년 3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쿨한 연애관을 언급했다.당시 MC들은 한보름에게 "연애할 때 밀당을 자주하는 편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한보름은 "밀당은 안하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스타일이다"고 답했다.이어 "그럼 차인 적도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러면 그냥 '오케이. 그럼 친구해'라고 말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세살인 한보름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다.한보름이 속해 있는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정려원, 주지훈, 손담비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