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한인을 대상으로 무제한 원격진료 멤버십 서비스 ‘메디히어’를 운영하는 메디히어가 총 3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리드하고 인터베스트와 더웰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메디히어’는 미국 내 한인 이민자들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때 겪는 3가지 문제점을 해결한다. 인당 매년 의료비로 평균 $10,000이상을 지출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의료비를 부담하고 있으며, 의사를 만나기까지 평균 24.1일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미국 현지 의사에게 영어로 증상을 충분히 설명하거나 진료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