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9월 19일 제13대 한국법제연구원 원장으로 김계홍 전 법제처 차장을 선임·임명했다.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제274차 이사회를 열어 제13대 한국법제연구원 원장으로 김계홍 신임 원장을 임명했으며 임기는 3년으로 경영성과와 연구실적 등에 대해 매년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평가를 받게 된다.김계홍 신임 원장은 법제처에서 재직하며 행정법제국장, 법령해석정보국장, 법제지원단장, 경제법제국 법제 심의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법제처 차장을 역임했다.한국법제연구원은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연구기관 중 법제를 연구하는 국책연구기관으로 연간 300여 종의 입법 관련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정책 현안에 대해 실효성 있는 입법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제13대 한국법제연구원 원장으로 김계홍 전 법제처 차장을 선임·임명했다(사진 제공= 한국법제연구원). 김계홍 신임 한국법제연구원 원장학력서울대학교 공법학한국방송통신대 법학 석사중앙대학교 법학박사 수료 주요 경력법제처 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법제처 법제지원단장법제처 법령해석정보국장법제처 행정법제국장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과 한국환경법학회(회장 김현준)는 27일 법무법인 율촌 렉처홀 회의장에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환경법의 역할 -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화학물질 안전의 법적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와 ‘생활화학제품정보플랫폼개발사업단’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환경법 분야에 있어서 ‘사회적 가치 구현’ 정책 성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 김현준 한국환경법학회 회장, 장완익 위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학술대회는 총 2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사회적 가치 요소로소의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국법제연구원 최유경 부연구위원이 발제를 하고 이어 법무법인 지평 이준길 고문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추구 전략과 환경법의 집행력 제고’를 주제로 발표한다.2부에서는 생활화학제품정보플랫폼개발사업단 반규만 박사와 특조위 안전사회국 진성영 국장이 ‘EU에서의 환경호르몬 물질 관리와 시사점’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토론자로 홍성민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유봉 연구위원, 김성곤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 임현 고려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다.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인권과 안전, 사회적 약자 배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등 공공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가 법제화 되는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한국법제연구원과 한국환경법학회는 27일 법무법인 율촌 렉처홀 회의장에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환경법의 역할 -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화학물질 안전의 법적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사진= 한국법제연구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은 19일 12시 30분부터 더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사전적 입법평가의 목표와 방법(Goals and Methods of Ex-Ante Evaluation of Legislation)’을 주제로 2019 한국법제연구원 입법평가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유럽 각국의 입법과 입법평가 분야의 연구자들을 초청해 구체적인 입법평가 방법론과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 김형연 법제처장, 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 등 전 세계 입법평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스위스, 스웨덴, 독일, 한국 등의 사전적 입법평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본격적인 세션 시작에 앞서 ‘프랑스의 사전적 입법평가의 목표와 방법’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프랑스 크리스틴 모게(Christine Maugüé) 의장판사가 참석해 기조발제를 한다.발제와 토론을 위해 차현숙 한국법제연구원 실장, 양태건 부연구위원, 배건이 부연구위원, 전주열 부연구위원과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 아르민 스테인바흐(Armin Steinbach) 국장, 유럽의회 입법조사처 카타리나 아이슬(Katharina Eisele) 박사, 취리히 대학 펠릭스 울만(Felix Uhlmann) 교수, 스톡홀름 대학의 마우로 잠보니(Mauro Zamboni) 교수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그간의 입법평가 기법에 관한 이론적, 실무적인 고민들을 국제적 차원에서 공유하여 국내 입법평가 방법론의 다양화와 실질화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좋은 입법을 위한 수단으로 입법평가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국법제연구원은 입법평가이론의 발전과 실제 적용을 논의하기 위해 전 세계 전문가를 초청해 학술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한국법제연구원은 19일 12시 30분부터 더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사전적 입법평가의 목표와 방법(Goals and Methods of Ex-Ante Evaluation of Legislation)’을 주제로 2019 한국법제연구원 입법평가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법제연구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과 전략물자관리원(원장 방순자)은 12일 전략물자관리원 컨퍼런스룸에서 전략물자 수출통제 분야의 법제 정보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략물자관리원은 전략물자 판정 및 교육, 국제사회 제재 안내 등 무역안보와 관련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은 전략물자 수출통제 제도의 실효적 이행을 위한 법제 고도화 수요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과 방순자 전략물자관리원장,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법제 관련 법률 자문 △인력 교류·교육 △법제 정보의 공유·제공 등 전략물자 수출입 제반 업무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법제연구원의 연구 역량을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협력이 기관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방순자 전략물자관리원장은 “협약을 계기로 국내 유일의 전략물자 수출관리 전문기관과 법제 전문 국책연구기관이 상호 협력해 실효성 있는 법제 마련을 통해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전략물자 수출 관리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과 전략물자관리원은 12일 전략물자관리원 컨퍼런스룸에서 전략물자 수출통제 분야의 법제 정보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한국법제연구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과 한국헌법학회는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관에서 ‘현대 입헌주의의 발전과 한국 헌법학의 과제’를 주제로 2019년 한국헌법학자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헌법의 발전과정을 돌아보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서 발생하는 주요 쟁점들의 헌법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술대회는 총 3부 각 5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전환시대의 헌법학’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양건 명예교수(前감사원장)의 기조발제와 김비환 성균관대 교수, 민경국 강원대 명예교수의 토론이 진행된다.이어 2부에서 ‘독립유공자 서훈 논란에 관한 헌법적 관견’, ‘인공지능과 인권의 입법학적 탐색’, ‘헌법상 사법의 책무성 구현과 사법개혁’ 등을 주제로 열띤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학술대회 3부에서는 한국법제연구원 배건이 부연구위원, 장민영 부연구위원, 중앙대학교 이인호 교수 등이 참석하여 장애차별에 관한 위헌심사기준 비교분석 및 시사점, ‘헌법과 지속가능성’,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와 헌법재판소의 월권’ 등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한다.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은 “우리는 미래사회로 나가기 위한 변화기 속에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지방분권과 권력구조의 변화, 한반도 평화통일 등 사회적 담론에 대해 가치판단의 기준점이 될 수 있는 헌법 이론을 심도 깊게 논의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한국법제연구원과 한국헌법학회는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관에서 ‘현대 입헌주의의 발전과 한국 헌법학의 과제’를 주제로 2019년 한국헌법학자대회를 개최한다(사진= 한국법제연구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가 오는 5월 24일 오후 1시부터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입법과정에서의 숙의와 평가 기능 강화’를 주제로 한국입법학회와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한국법제연구원 이익현 원장과 한국입법학회 임지봉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숙의민주주의와 입법평가제도 △입법의 숙의를 위한 개별제도들을 주제로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홍완식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입법과정에서의 숙의민주주의 강화’를, 양태건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입법과정과 입법평가제도의 의의’를 주제로 발제한다. 그밖에 김기태 한국입법연구원장, 이발래 국가인권위원회 법제팀장, 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제에 참여한다. 제5주제까지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 뒤에는 음선필 홍익대학교 교수와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 토론이 펼쳐진다.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은 “숙의라는 큰 틀에서 보다 나은 입법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이번 논의가 우리나라 입법발전을 위해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좋은 입법을 위한 수단으로 입법평가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현행 법령 및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대한 입법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입법평가이론의 발전과 실제 적용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유관기관과 학술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와 한국입법학회가 오는 5월 24일 오후 1시부터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입법과정에서의 숙의와 평가 기능 강화’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사진 = 한국법제연구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법제연구원 이익현 원장과 임직원은 5월 2일 강원도 동해시를 방문해 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성금은 연구원 사회공헌 동호회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은 “갑작스런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고 일상에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강원도 산불피해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해소를 돕기 위해 지역 농수산물 구입, 강원도 지역 내 기관 행사 개최 및 여행 장려 등을 실시하고 지역민들의 삶을 정상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한국법제연구원 이익현 원장과 임직원은 5월 2일 강원도 동해시를 방문해 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연구원 사회공헌 동호회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이 오는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시 장소만들기와 관련 법: 을지로·사직동·세종시 이야기’를 주제로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을 발제자로 초청해 ‘제35회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한다.2018년 5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으로 취임한 박소현 소장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도시재생특별위원회,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박 소장은 발제에서 도시 장소의 생성과 향유 과정에서 도시건축 관련법의 의도가 때로는 예상치 못한 결과도 가져오며, 이것이 오히려 다양한 문화지층을 이루어내는 현상을 을지로 등의 사례로 이야기할 예정이다.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새로운 입법과제의 발굴과 입법성과에 대한 의견교환의 장으로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박정훈 경찰위원장, 정세균 전 국회의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포럼에 참석해 발표한 바 있다.▲한국법제연구원이 오는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시 장소만들기와 관련 법: 을지로·사직동·세종시 이야기’를 주제로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을 발제자로 초청해 ‘제35회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법제연구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은 4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 소극장에서 ‘남북의 평화체제 구현을 위한 공법적 과제’를 주제로 한국비교공법학회와 공동학술대회를 연다.문재인 정부의 다양한 통일정책과 방향에 따른 통일법제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통일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제 관련 문제에 대해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통일법제 관련 연구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학술대회는 △남북의 평화체제 구현을 위한 헌법적 과제 △남북의 평화체제 구현을 위한 행정법적 과제를 주제로 세부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본격적인 세션에 앞서 김현태 창원대학교 명예교수의 ‘남북 평화체제와 법적 대응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발제가 있다.최유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남북한간 과도기적 상황에서의 국가체계에 관한 서론적 연구’를 주제로 발제하고, 박훈민 부연구위원은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법제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그 밖에도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을 위한 법정책적 고찰’ ‘통일과정에서의 기본권적 문제’ 등을 주제로 한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은 “한국법제연구원은 5년차에 접어든 통일법제연구사업을 통해 남북한 법제통합의 안정적 기틀 마련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법제 연구, 남북한 통합 등에 대비한 북한법제 자료 수집・분석 및 체제전환국가의 법제도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한국법제연구원은 4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 소극장에서 ‘남북의 평화체제 구현을 위한 공법적 과제’를 주제로 한국비교공법학회와 공동학술대회를 연다(사진 제공= 한국법제연구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가 26일 오후 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협동조합법의 최신 흐름과 시사점: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협동조합법’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연다.이번 학술행사는 협동조합과 관련하여 선진법제를 갖추고 있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포함한 주요국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협동조합 법제도 정비에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술행사는 한국법제연구원 이익현 원장의 환영사와 박광온, 김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축사를 시작으로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참석한 전문가의 기조발제와 국내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포르투 회계행정대학 데오린다 메이라(Deolinda Meira) 교수가 ‘포르투갈 협동조합 법체계의 특징과 그 영향’을 주제로, 발렌시아 대학 이사벨 젬마 파하르도 가르시아 교수(Isabel Gemma Fajardo Garcia)가 ‘타 기업형태와의 비교에서 본 스페인 협동조합법에서의 협동조합법인의 위상’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이어 김형미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소장이 ‘협동조합 관련 주요국 입법사례’를, 한국법제연구원 박광동 연구위원이 ‘포르투갈과 스페인 협동조합법체계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은 “협동조합에 대한 국제적 수준에 근접하기 위해 협동조합의 특수성을 인식하고 이에 특화된 법체계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번 학술행사에서 우리나라 협동조합 법제도 정비에 필요한 시사점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주요국의 협동조합 관련 법체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시행 이후 8년여의 시간이 흐른 협동조합기본법의 법체계와 내용상의 문제점을 선진국가의 법규내용 등과 비교하여 개정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한국법제연구원가 26일 오후 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협동조합법의 최신 흐름과 시사점: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협동조합법’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연다. 포르투갈과 스페인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협동조합법의 최신 흐름과 시사점을 점쳐본다(사진 제공= 한국법제연구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와 국회 이철희 의원실, 한국법제연구원,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12월 11일(화) 15시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장에서『사이버 명예훼손 제도 개선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사이버 명예훼손 제도 개선의 핵심 내용인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는, 최근 미투(Me Too)운동과 관련하여 피해자들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악용되어 2차 피해를 야기한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를 폐지하자는 주장이 국민 청원에 등장하기도 하고, 위법성 조각 사유를 신설하자는 의원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한국법제연구원은 7월 9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2018년도 대국민 연구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법제연구원은 국가 입법 정책 수립 지원과 법률 문화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책 연구 기관으로 실효성 있는 법제 지원을 위해 국민 의견을 청취하는 연구 아이디어 공모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껴 법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의 연구 주제를 제안하면 된다. 연구원 홈페이지 및 이메일 혹은 연구원 공식 SN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