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먼 곳으로 떠나기 꺼림칙하다면 ‘문화바캉스’는 어떨까? 독서를 즐기고 공연이나 박물관 관람으로 재충전하면서 연말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는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소개한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은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자 ‘문화비 소득공제’를 도입했다. 도서 구매비와 공연 관람료, 박물관이나 미술관 입장료가 혜택 대상이다. 연간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라면 최대 100만원 이내에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한국문화정보원은 온라인서점 예스24와 협업해 문화비 소득공제 이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은 연말연시를 맞아 연극, 그림자극, 전시회에 시민들은 초대한다. 연인과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에 수수료와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비롯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문화행사를 소개한다.■크리스마스 분위기 살리는 로맨틱 공연동명의 영화를 토대로 만든 는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판타지로 풀어내어 사랑하는 법과 사랑받는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이하 인신협)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 이하 정보원)은 문화 관련 홍보와 콘텐츠에 대한 기관 간 정보공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신협은 바람직한 언론문화 창달과 인터넷신문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에 설립된 법인이며 정보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문화 관련 다양한 정보를 문화 포털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이번 업무협력 협약을 통해 한국문화정보원은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추진되는 문화정보서비스 및 정책 이슈를 더욱더 많은 국민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두 기관은 다양한 문화정보와 인터넷 뉴스콘텐츠에 대한 정보 융합으로 ‘문화’와 ‘뉴스’라는 서로 다른 두 가지 분야에 대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한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 정보화 정책에 대한 언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 이하 정보원) 공공저작물 개방지원센터가 3월 29일까지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 강사를 모집한다.정보원은 수도권 일부, 강원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9개 권역 거주 저작권 분야 전문가, 취업 희망자를 선발 활용해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은 지방 소재 기관, 소상공인, 스타트업 업체, 일반인 등 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해 수요 맞춤형 저작권,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관계기관 및 행사와 연계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저작권 및 법률 전문가와 저작권 분야 취업희망자는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강사에게는 ‘공공누리 교육단’ 전문 강사 위촉과 함께 강사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전문 교육 및 관계 기관 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우수 강사 선정 및 기관장 포상이 주어진다.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는 “저작권 분야 취업 진출 희망자는 공공저작물 전문 강사로 활동함으로써 지역 관계 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취업 진출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신청 접수는 이메일로 3월 29일까지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정보원 공공누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문화정보원이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 강사를 모집한다(사진 제공= 한국문화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