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웹툰과 영화로 제작돼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뮤지컬 공연을 6월 11일 금요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에 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2016년 초연된 이래 전국 21개 지역 중 18개 지역에서 매진 행진을 기록하고 뮤지컬 흥행 역사를 써온 작품이다. 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평범한 고등학생 신분으로 위장한 북한 특수공작 요원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이색적이고 흥미로운 줄거리 외에도 배우들의 연기와 가창력, 화려한 군무에 액션까지 더해져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유명 대중가수 홍경민 등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 공연을 5월 1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사콘서트(아가콘)는 과거의 명곡들을 이 시대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뉴트로 콘서트로, ‘가슴으로 듣는 사랑! 눈으로 보는 추억!’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이날에는 한국의 리키마틴이라 불리우는 홍경민과 뮤지컬 디바로 변신한 유지, KBS 불후의 명곡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소리꾼 이봉근과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오버밴드 두번째달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이번 콘서트는 2021년 한
제주시에서는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7건(공연 분야 5건, 문화예술 교육 분야 2건)이 선정되어 1억 4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작품 중 공연 분야(5건)에는 예술의 전당이 제작한 창작뮤지컬 ,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프로그램인 , 뮤지컬 , 창작 발레 과 대구-경기-제주아트센터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선정 작으로 7월에 선보일 현대무용 가 포함됐다.특히 는 대구와 경기, 제주의 대표적인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2021년 문화가있는날’ 3월 기획프로그램을 3월 22일 월요일 오후 3시에 센터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빌레앙상블이 출연하여 제주를 대표하는 민요인 오돌또기, 이어도사나, 서우젯소리 등을 피아노와 현악기 중심의 서양음악과 접목하여 편곡하고 재창작한 작품으로 구성되었다.제주빌레앙상블은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으로 선정되어 그 실력을 입증받은 제주의 토종 크로스오버 음악단체로, 제주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창작작품과 연주 활동으로 대중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월드뮤직그룹 디에보의 ‘다르고 아름다운(Différents at beaux)’ 공연을 오는 16일(금) 19시에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온라인 유튜브 중계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단체 디에보(Diebo)는 ‘différent et beaux(다르고 아름다운)’이라는 뜻을 지닌 프랑스어의 합성어로 재즈, 일렉트로닉, 국악 그리고 아프리카 전통음악 등 다름 속에서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조화를 연주하는 월드뮤직 그룹이다.드럼의 오종대(드럼)를 필두로 원영조(신디사이져), 김성수(콘드라베이스), 시나(보컬&기타),
강릉아트센터에서 매년 여름 시즌 열리는 여름 특별기획 ‘white summer(하얀 여름)’ 전시를 7월 27일(월)부터 8월 16일(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 전시는 여름에 겨울을 주제로 한 전시로, 전시장은 겨울을 연상시키는 백색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관람객은 소복하게 흰 눈이 쌓인 거리와 골목, 집 등의 배경을 통해 여름 속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전영근, 박계숙, 전은희 등 5명 작가의 시선을 통해 우리 지역만이 가진 겨울 풍경의 아름다움, 에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된 이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한민국공연예술제 우수공연예술제로 선정되어 추진단의 설립과 함께 예술의 전당 후원으로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된 올해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6월 예정되었던 '자유소극장'의 공연은 내년으로 순연된 반면 8월에 4편의 오페라가 올라가는데 그중 8월 14일 금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김선국제오페라단(단장 김선)의 로시니 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은 전국 방방곡곡 문화적 향유를 누리지 못하는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생적 공연 창작․유통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수준 제고 및 지역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는 사업이다. 서초문화재단이 2018년도 서초교향악단 과 2019년도 에 이어 2020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향토회관에 모인 아이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순창군은 지난 28일 향토회관에서 `어린이 음악극 신. 콩쥐팥쥐네 황금똥` 공연을 관내 어린이집 유아와 초등학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순창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재단법인 충주중원문화재단이 주관해 전통국악 공연과 함께 마술공연 등도 펼쳐졌다.태동의 박동감과 시작에 대한 기대를 무용곡풍으로 표현한 국악관현악 서곡 “청”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국악기 소개도 이어져 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오산시립미술관은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2차 전시를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3일 오픈식에는 1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은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1, 2차로 나뉘어 각 5명씩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이음초대전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예술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 10명을 지역예술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숲속 음악회`가 지난달 30일 강천산에서 진행돼 등산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번 음악회는 순창군이 후원하고 (사)순창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이하 동호회,회장 최종섭) 주관으로 강천산 병풍폭포 앞에서 일 2회에 걸쳐 진행됐다.순창 강천산은 년 관광객 1백만명 이상이 찾는 순창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호남의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병풍폭포는 병풍을 드리운 아름다운 폭포로 강천산의 대표적 포토존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곳이다.이날 행사에는 순창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6개팀 30여명이 공연을 펼쳐 단풍철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