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 오후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의원(달안동, 관양1‧2동, 부림동)을 안양시 의회 사무실에서 만났다. 윤 의원은 원광대학교 공학박사(건축공학 전공)로서 원광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낸 바 있고 ㈜에코빌E&G 건축사사무소에서 소장으로 근무하다가 2022년 안양시 시의원에 입후보하여 당선되었다. 윤 의원은 본인의 전문 분야대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하고자 하였으나,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의해서 부득이하게 보사환경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 의원은 상임위원회
안양시 벽산사거리로 가는 길을 학의천 (안양천의 지류)에서 시작했다. 학의천에는 팔뚝만한 잉어가 떼를 지어 몰려다녔다. 편안한 주말 오후다. 싸이클을 타는 사람들이 빨리 지나가 부딪힐까봐 걱정되기도 했다. 천변 길에서 도로로 올라가면 전철이 아래로 지나가는 고가도로를 건너야 했다. 고가도로를 지나면 바로 안양남부시장이다. 남부시장 속을 걸어가노라니 수더분한 가격이 눈길을 끈다. 김치찌개 6천원, 아니 아직 6천원짜리 김치찌개가 있나? 4시 20분경 벽산사거리에 도착하니 교통경찰 혹은 모범기사 들이 사거리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북동
지난 4월 17일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가 있었습니다.경기도에 거주하는 예술인을 폭넓게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4월 30일까지 서류접수 후 5월 7일 서류심의를 통해 선정하려고 했으나 미뤄져 5월 15일 최종 발표가 있었습니다.총 1,010건 선정되었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문화일반으로 당선된 입니다.공모 사업계획서 중 사업목표는 세가지로 아래와 같습니다.첫번째 목표.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2020년 봄을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