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이 스포츠채널 SPOTV(스포티비)가 주최한 피트니스 대회 ‘YESKIN SPOFIT GRANDPRIX'에 참가해 무대를 장악했다.올해 2회차를 맞는 예스킨 스포핏 대회는 지난 26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 날 대회에서는 남자 피지크와 여자 비키니, 남녀 스포츠모델 등 기존 종목에 신설된 핏모델, 노비스 카테고리까지 추가로 진행됐다.이날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주인공은 50세의 나이에 머슬퀸에 도전하는 배우 황석정에게 쏠렸다.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황석정은 배우답게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스포티비가 주최하는 피트니스 대회 SPOFIT이 오는 7월 26일 강남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SPOFIT은 2019년 제 1회로 국제보디빌딩연맹(IFBB)와 함께 주최했다. IFBB가 주관한 SPOFIT 리저널 대회를 오전에 진행, 스포티비가 개최한 SPOFIT 그랑프리 대회를 오후에 진행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스포티비가 독자적으로 진행해 피트니스 대회로서 입지를 견고히 한다.기존 종목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남자는 스포츠모델과 피지크 종목, 여자는 스포츠모델과 비키니 종목이 진행된다.올해 대회에선 핏모델 종목이 신설됐다.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배우에서 '머슬여제'로 완벽 변신한 최은주의 근황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7월 9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세계대회를 준비하는 최은주의 혹독한 훈련 과정이 담겼다.최은주는 남다른 운동량과 식단을 공개했다. 최은주는 "하루에 최소 5시간, 많게는 8시간까지 운동한다"면서 "한 끼에 달걀 흰자 5개, 고구마 1개, 오렌지 반쪽만 먹는다. 이 식단을 하루에 3번 반복한다"고 설명했다. 최은주가 밝힌 식단은 한 끼 칼로리를 모두 합쳐도 190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최은주는 'ICN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