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0일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HUFS Freshman Academy의 일환으로 3개국의 대사관(라트비아, 이탈리아, 터키)을 방문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40명의 수시합격생들과 티타임을 갖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평소 50여 개 대사관과 문화 및 학문 교류를 긴밀히 유지하고 있으며, 그 중 HUFS Freshman Academy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한 3곳의 대사관과 함께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3개국 대사관은 대사의 역할과 대사관의 활동 영역 및 그리고 해당 지역의 경제와 문화 등에 대하여 신입
처음의 프레젠테이션은 안 하느니만 못했다. 클래식이나 창작음악발표회에 가면 종종 이런 스티브 잡스의 스마트폰 프레젠테이션 같은 작곡가의 작곡에 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이 종종 있는데 그건 기술자, 개발자 모아놓고 즉 전문가 집단의 학술대회 이상도 아니다. 스마트폰이 어떻게 구성되고 만들어졌는지는 엔지니어, 개발자, 또는 IT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궁금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자기에 맞게 효율적으로 쓰고 즐기는데 초점을 맞추지 내부 회로도에 관해선 하등 관심도 없는데 외부 공개적인 작곡발표회에서까지 이런 PPT는 정작 음악을 듣
음악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두말할 것도 없이 연주력이다. 음악가는 음악과 연주로 평가받아야 한다. 그런데 그걸 알아주고 판단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적고 기준이 모호하다보니 음악 외적인 요소가 꼭 개입된다. 대부분의 청중이 지인이 하니 그저 한번 오는 게 다인 국내 클래식 음악시장에서 음악회의 본질인 곡의 예술성과 연주력에만 집중하길 바라는 건 애당초 과한 기대다. 기금을 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게 기획력과 서류작성능력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이 되어 버렸다. 그러다 보니 음악가들이 피아노 앞에 앉아 연습하고 악기 잡아야 할
경기도가 경기 남부에 집중된 산하 공공기관의 3차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4월 12일까지 경기북부지역, 접경지역, 자연보전권역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 접수 절차를 진행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7개 기관의 선정공고를 통합해 23일 일괄 발표했다.이전 대상기관은 ▲경기연구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총 7개 기관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17일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계획을 밝힌 바 있다.대상 시군은 고양, 남양주, 의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부터 도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광역교통시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공모사업을 도입한다. 그간 국가사업 위주로 활용되던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시군 공모를 통해 효율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지역 교통실정에 꼭 필요하고 실효성 높은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도는 이 같은 내용의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사용계획 대상 시군 공모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에 의거, 대도시권내 광역교통시설 건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는 10월 21일(수) 14시부터 「2020 온라인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시대, 학교체육의 현안과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코로나19 시대를 겪고 있는 현재 새롭게 요구되는 학교체육 현장의 핵심 과제에 대하여 학생 선수, 일반 학생 등이 다양한 관점에서 토의하고 쌍방향으로 소통하고자 마련되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체육회TV 유튜브 채널(bit.ly/koctvutube) 온라인으로 포럼을 생중계하여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포럼에
강릉시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지난 19일(토) 강릉시 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에서 “청소년의 미래가 밝은 도시 강릉!”이라는 슬로건으로 『2020 강릉시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강릉시 정책 및 지역사회 문제의 원인과 대안 탐색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민주시민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강릉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운영으로 개최되었다.먼저, 총 20팀의 정책제안 접수 후, 예선 심사를 걸친 8개의 팀을
의 작곡가인 김종률이 세종시 문화재단의 대표로 취임한다고 했을 때는 환영했다. 은 민주화 운동의 상징과도 같은 노래이다. 지난 보수정권 하의 보훈처에 의해 국가 공식적인 행사에서 불리는 게 금지되기도 하고 연주 양식에 대해 제대로 개념도 없으면서 합창이네 제창이네 설왕설래가 많았던 노래였다. 그 노래를 부르고 투쟁한 386세력이 586이 되어 집권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지금까지의 논쟁이 사라지고 은 부활했다. 몇 년 전만 해도 합죽이 마냥 입 딱 다물고 있던 인사들이 이제
CICA미술관은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뉴 노멀 시대에 맞춰 온라인을 접목한 ‘제4회 CICA 뉴 미디어 아트 국제 콘퍼런스(CICA New Media Art Conference 2020, 이하 CICA NMAC)를 개최한다.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작가 및 학자들은 현대 사회와 뉴 미디어 아트에서 떠오르고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올해 4회째를 맞은 CICA NMAC는 전문성을 갖춘 지속 가능한 국제 콘퍼런스 개발을 위해 힘써온 CICA미술관 아트디렉터 김리진이 기획했다. 2017년부터 시작해 김포시, 한국예총 안
홍재기 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외 21명이 메가트렌드의 핵심 테크놀로지인 AI(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중심의 브레인경영 미래를 제시한 도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브레인경영학회(김영기) 연구원 21명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인간 자연지능과 인공지능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우리의 미래를 각 분야에서 연구한 내용을 담았다. ’4차산업혁명 시대와 브레인경영, 스마트 AI 창업 비즈니스, 인공지능 AI 활용 총론, 스마트건설, 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와 스마트팜‘ 등 각 섹션은 시간이 부족한 창업자와 기술 트렌드에 관심 있는 독자들
프레젠테이션은 창업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공들여 사업계획서를 완성하면서 맞부딪치는 벽이다.정부지원 창업사업계획서의 서면평가를 통과한 2~3배수에게 프레젠테이션 발표 기회가 제공되는데 10분~20분 발표 후 10분 정도의 질문을 받는다.(신기술개발을 위한 R&D사업지원의 경우는 20분정도 발표 한다)평가위원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며, 사업의 타당성, 도전성, 실현가능성, 고용친화도 등이 평가의 초점이 된다. 발표 자료는 먼저 서면 평가 받은 사업계획서를 중심으로 만들며 ‘△발표 대상과 목적 파악 △스토리보드 작성 △각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진실과 거짓이 무엇인지 혼동케 하는 가짜뉴스가 판치는 언론 현실 속에 ‘집단 지성의 힘’을 통해 분별력을 갖는 ‘가짜뉴스체크센터 추진위원회’가 발족한다.진실과 거짓이 무엇인지 혼동케 하는 가짜뉴스가 판치는 언론 현실 속에 ‘집단 지성의 힘’을 통해 분별력을 갖는 ‘가짜뉴스체크센터 추진위원회’가 발족한다. ‘가짜’ 빨간 딱지가 붙은 브래드 보이여 의원의 페이스북 포스트(사진= 싱가포르 정부 웹사이트 캡처,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가짜뉴스체크센터 추진위원회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발족식을 개최한다.이번 추진위 발족은 팩트 체크에 충실해야 할 미디어들이 속보 경쟁 속에 제 기능을 상실하고, 허위조작정보(가짜뉴스) 확산에 일조하고 있는 현실 속에 종교계 및 언론·시민사회가 힘을 합쳐 허위 조작 정보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과 시민들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집단 지성인 시민의 힘으로 가짜뉴스를 검증하고 시민 스스로가 대응 할 수 있도록 해 가짜뉴스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목적이다.추진위는 ‘가짜뉴스체크센터’를 설립을 통해 시민이 직접 ‘가짜뉴스 체크 사이트(개미체커)’를 통해 사실의 진위 여부를 가려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과정을 발족식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캐나다,벤쿠버어학연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한국어를 배우러 온 외국인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한국어를 배우는 방법은 한국 사람에게 배우고 어울려야 하는 것처럼 영어를 배우러 캐나다 3개월, 6개월 어학연수 등을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도 캐나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야 더 효과적인 영어실력 향상이 가능하다.캐나다 제3의 도시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편리한 교통 수단은 물론이고화기애애하고 온화한 국민성을 가진 캐나다는 전 세계의 학생들이 몰리는 인기 높은 나라이다. 특히 풍부한 문화를 가진 메트로폴리탄 도시인 토론토와 밴쿠버는 치안이 좋은 데다 도시의 편리성과 아름다운 자연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활기찬 생활 속에서 어학 뿐 만 아니라 견문을 넓힐 수 있다.수년간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국제학생들을 위해 가장 다양한 교육과정을 합리적인 비용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똑같은 어학연수도, ESL 뿐 아니라 마케팅, 소비자분석 등 세분화된 비즈니스 과정과 영화촬영, 미술 등 아트와 연계된 과정, 취준생을 위한 인터뷰스킬, 프레젠테이션 등을 공부할 수 있는 과정, 회화중심의 스피킹 과정, 아이엘츠, 캠브리지 FCE, CAE 등 공인시험 준비과정 등 목적과 레벨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과정이 상당히 많다.또 캐나다 인턴쉽 과정은 등록한 기간에 따라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도 가능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고민하던 학생들이 선택하기도 한다.영어뿐 아니라 인턴쉽 경력까지 노려볼 수 있는 캐나다는 최근 가장 떠오르는 어학연수 국가이다.
사진=넷플릭스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 네 편이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되며 호평을 얻은 '더 킹: 헨리 5세'와 '결혼 이야기' '두 교황' 그리고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아이리시맨'이다.가장 먼저 관객들을 찾아오는 영화는 바로 '더 킹: 헨리 5세'다.넷플릭스 영화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서 상영된 '더 킹: 헨리 5세'는 자유롭게 살아가던 왕자 할이 왕좌에 올라 전쟁으로 혼란에 빠진 영국의 운명을 짊어지며 위대한 왕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린다.'애니멀 킹덤', '워 머신' 데이비드 미쇼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완성된 탁월한 영상미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아카데미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티모시 샬라메, '위대한 개츠비'의 조엘 에저턴 등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최근 뉴욕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넷플릭스 영화 '아이리시맨'은 11월 20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리시맨'은 영화 '대부' 이후 다시 뭉친 로버트 드 니로와 알 파치노, 조 페시, 하비 케이틀 등 할리우드의 거장들이 모여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미국 대표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은 지미 호파 실종 사건을 날카롭게 그려낸 '아이리시맨'은 11월 27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부산국제영화제를 달군 또 다른 넷플릭스 화제작 '결혼 이야기'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스칼렛 요한슨과 애덤 드라이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결혼 이야기'는 서로 다른 가치관 때문에 갈등을 겪는 부부가 이혼을 통해 산산이 균열되는 과정을 예리하고도 섬세하게 그려낸다.11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며, 12월 6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다.자진 사임으로 바티칸을 뒤흔든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 뒤를 이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 '두 교황'은 12월 11일 개봉 예정이다.'시티 오브 갓'으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페르난두 메이렐리스 감독과 세 차례나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지명됐던 앤서니 매카튼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두 교황 사이의 인간적 고뇌와 끈끈한 유대를 담아냈다.국내 극장 개봉을 전격 발표한 넷플릭스의 영화 네 편은 10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봉한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연출 이병헌, 김혜영/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또다시 위기를 맞은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의 모습이 그려졌다.선배의 대타로 ‘소문으로 들었소’ 녹화에 간 은정은 MC 소민(이주빈)에게 호기심이 생기며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시작해보려 했다. 어느 순간부터 그녀에게만 보이던 환영의 연인 홍대(한준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녀에게는 어떤 변화가 생긴 걸까. 한주는 이른 사춘기에 돌입한 것 같은 아들 인국(설우형)이 말끝마다 아빠 승효(이학주)를 언급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인국을 위해서 그에게 전화를 걸다가도, 몇 번의 신호음 후 다시 끊어버릴 정도로 용기가 나지 않았다.그렇게 당도한 클럽에서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는데. 방송 직후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서는 클럽에서 재훈(공명)의 여자친구 하윤(미람)이 낯선 남자와 춤을 추고 있는 광경을 목격한 한주가 포착됐다. 진주와 은정에게 “그 남자랑 호텔에 들어가는 걸 봤는데”라며 충격적인 고민을 털어놓은 한주. 손 한 번 잡은 것 가지고도 친구들에게 큰 결심을 하고 털어놓을 정도로 설렜던 그녀는 순진하고 해맑기만 한 줄 알았지만 복잡한 연애 사정이 있는 듯 보이는 재훈이 신경 쓰인다. 두 사람 사이에 찾아들었던 묘한 감정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범수는 정면돌파를 시도했다. 인종에게 “전체 회의 하시죠. 피티할게요. 이 작품이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라고 선언한 것. 이렇게 진주와 범수에게는 넘어야 할 또 하나의 산이 생겼다. 인종에게 당당하게 말했던 것처럼 멋진 모습으로 프레젠테이션 또한 성공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나라 원자력산업을 대표하는 ‘2019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World Nuclear and Radiationi Expo 2019)’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엑스포 개최 목적은 원자력과 방사선 산업의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 회복에 두고 있다. 참가 기업 및 기관들의 사업성과를 홍보하고, 관련 산업의 비전도 제시할 계획이다.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관 및 업체의 홍보부스와 함께 정책토론회, 대학생 원자력&방사선 프레젠테이션 챌린지 등으로 구성된다. 원자력&방사선 채용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주)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5월 13일과 14일 1박 2일간 경기도 파주에 있는 DMZ 캠프그리브스 유스호스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미디어피아 임직원 10명과 전문 기자 14명이 참석해 미디어피아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또한 권영길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 대표 특별 강연, 단합대회, 민간인 출입 통제선 내 주요 시설 시찰 등 행사가 있었다.1일 차에 열린 간담회에서는 미디어피아 직원들이 미디어피아과 미디어피아 관련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했으며 △기사 콘텐츠 기획 및 노출 확장 △영상 기획 콘텐츠 보강 등에 대해 전문 기자들과 미디어피아 사이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문영 대표는 “소중한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기자들이 생성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미디어 천국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미디어와 이런 시대에서 중요한 다양한 콘텐츠 생성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 천국인 미디어피아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미디어피아의 발전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만들었다”고 했다.미디어피아 임직원과 전문 기자들은 권영길 대표의 ‘한반도 평화 번영의 길 - 남북 철도 연결’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들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간담회에 이어 15·16대 대통령 후보, 17·18대 국회의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초대 위원장을 지낸 권영길 대표가 ‘한반도 평화 번영의 길 - 남북 철도 연결’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권영길 대표는 “한 명이 만 원씩, 열 명이 침목 하나씩 100만 명이 모여 휴전선 구간에 통일 철길을 여는 평화 통일 운동을 하고 있다”며, “북한 핵 문제 해결과 평화 통일을 위해서 대북 제재를 완화해야 하고 무력으로 제재해서는 안 된다. 대북 제재를 강화하면 한반도 통일은 힘들다”고 강조했다. 첫째 날 저녁에는 미디어피아 직원, 전문 기자 그리고 권영길 대표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언론, 미디어와 미디어피아의 발전과 단합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2일 차에는 통일촌 직판장,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 철도역 중 한국의 최북단 역인 도라산역과 경의선 철도 남북출입사무소, 허준 묘소 등 민통선 내 주요 시설 시찰을 하는 DMZ 안보관광을 하며 워크숍은 마무리됐다. 미디어피아 임직원과 전문 기자들은 민통선 내 주요 시설 시찰을 하며 DMZ 안보관광을 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배우 신민아의 대체불가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신민아는 로저비비에의 19FW 프레젠테이션 참석 차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 했다.이 날 신민아는 아름다운 봄 햇살만큼이나 빛나는 미소와, 그녀만의 긴 다리길이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버사이즈의 시크한 야상 재킷을 활용한 하의실종 룩을 연출했으며, 특히 여기에 주얼 버클이 돋보이는 미니백과 사틴 소재의 부티 힐을 매치하여 우아함까지 더한 공항패션으로 원조 패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2019년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의 원년으로 삼은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월부터 구립국제교육원의 영어 프로그램에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6등급 평가체계 ‘CEFR(유럽언어공통기준, 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s)’을 적용한다.국제 공통 언어평가기준인 CEFR 강좌는 지난 2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주 5회,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되는 인텐시브(Intensive) 과정과 오후 3시 진행되는 마스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11일 오후 4시 노원구민회관에서 국회의원, 시·구의원, 단체임원, 주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이번 신년 인사회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각계 인사들, 지역주민들과 함께 ‘자연과 문화속으로! 힐링도시 노원’의 희망찬 새 출발과 힘찬 도약을 다짐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만들기 위한 새해 구정운영 방향과 6대 과제별 사업계획 및 비전을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한다. ▲자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