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제주도로 여름 휴가 예약이 몰리고 있다. 항공 예약 플랫폼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올해 여름 휴가철 여행지 선호도에서 제주도가 1위를 차지했다.제주도에 포도호텔과 디아넥스호텔을 운영하는 핀크스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제주여행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객실은 물론 식음료 서비스, 부대시설 무료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포도호텔 ‘Cool Summer’ 패키지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제주 포도호텔은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 송이의 포도처럼 보인
제주 핀크스리조트가 봄 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건축 거장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은 ‘온천 힐링’ 패키지와 제주의 자연 속 온전한 힐링을 만끽하는 ‘봄날’ 패키지를 내놓았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널리 알려진 디아넥스호텔은 제주의 봄을 한껏 즐기는 3인 구성의 ‘스프링 패밀리(Spring Family)’ 패키지를 준비했다.▲포도호텔 ‘온천힐링’ 패키지 3월 31일까지 진행포도호텔 ‘온천힐링’ 패키지는 객실에서 42℃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가 있다. 객실에서 온천과 함께 거실 창 너머로 파노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