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역사평화기행 3] 해남·진도, 명량대첩의 전승지 10월 23일(토) 평화철도는 「이순신 역사평화기행」 1박 2일 일정의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1편 통영에 이어 2편 여수 그리고 3편에서 명량대첩의 현장인 해남과 진도의 울돌목을 찾았다. 지난 2편에서 ‘이순신 광장’에 관한 사진 자료 중 몇 가지가 빠져있어 3편 앞부분에 올리고 살펴본 뒤 이어가고자 한다. 이순신 광장에는 벽을 세워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공적을 기리고 있는데, 의병의 활동과 공적들도 함께 기록되어 있다. 또한, 지난 2편의 ‘진남관 유물전시관’에서 유물 관
[이순신 역사평화기행 2] 여수, 이순신대교와 삼도수군통제영 10월 23일(토)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평화철도)는 「역사평화기행 강사교실」의 다섯 번째 순서로 이순신 역사평화기행 강사교실를 진행한 후, 1박 2일 일정의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1편 통영에 이어 2편에서는 전라좌수영(삼도수군통제영)이 있는 여수를 돌아보았다. 4. 이순신대교와 여수 묘도이순신대교는 계획 초기에 '광양대교'로 불렸다고 한다. 그러나 2007년 2월부터 4월까지 전라남도에서 열린 전라남도 내 '주요 장대 교량에 대한 명칭 공모'를 통
근대 이전, 우리 선조들의 대표적인 창의융합 발명품으로 세 가지를 꼽는데 거북선과 도자기, 금속활자이다. 이 3대 창의융합 발명품은 20세기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조선산업으로 반도체로 K팝을 중심으로 한 한류문화로 화려하게 꽃 피운다. 이 관련성을 살펴보기로 한다. 1971년 9월, 현대 故 정주영 회장은 울산에 조선소를 세우기로 했다. 하늘에서 찍은 울산 미포만 백사장 사진 한 장과 영국 조선사로부터 빌린 유조선 설계도를 갖고 영국으로 날아가 선박 수주에 나섰다. 배를 만들기 위해서 우선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으로부터 차관을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