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확산함에 따라 2021년부터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3년간 5개 기수를 통해 45개의 예술창업 팀을 양성했다.올해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의 준비 정도에 맞춰 입문-기초-심화-응용 단계로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했다. 심화 단계에 해당하는 ‘아트비즈니스챌린지’는 예술분야에서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이들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가 오는 4월 4일(목)부터 7월 21일(일)까지 약 세 달, 총 109일간 대학로 소극장 공유에서 펼쳐진다.이번 페스티벌은 앞서 열렸던 에 이어 새로운 공연 형식과 실험을 바탕으로 한 미래 지향적인 예술 가치를 공유하는 장을 만들어 가는 공연예술 축제로 기획되었다. 올해 페스티벌도 마찬가지로 공모 형식으로 참가 단체를 선정했다. 2023년 10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유라시아실크로드연구소와 함께하는 아무르-바이칼-알타이 탐사여행유라시아실크로드연구소는 한민족원향탐사회 주관으로 4월 22일부터 5월 7일까지 유라시아 실크로드 탐방의 주요 코스중의 하나인 '아무르와 바이칼, 알타이 역사·문화 탐사'를 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번 답사를 통해서 지구상에 일부 남아 있는 위대한 대자연과 문화, 그리고 미쳐 밝히지 못한 우리의 선사 및 고대 문화의 비밀을 만날 수 있다.유라시아실크로드연구소는 십여년 째 한민족의 원향을 찾아 위대하고 진솔한 대자연을 체험하는 목적으로 유라시아의 오지들을 답사해 왔다. 이
디지털 전환(DX) 기반의 지속가능한 발전(SD)을 추구하는 SDX재단이탄소감축 기후기술 육성 및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탄소감축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주제는 ‘탄소감축활동을 통해 탄소감축량을 정량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사례’이다. 이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 지자체 및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탄소감축활동을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사회적으로 탄소감축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함이다.공모기간은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감축사례 요약서
글로벌시대, AI시대, 5G시대, 4차산업 혁명시대, 디지털 미디어시대이다. 수많은 석학자들이 우랄 알타이를 논하고 있다. 이들의 영역이 역사, 언어학자들의 몫이라면 아날로그 포토그라피 아티스트 김경상 작가의 다큐멘터리 기록사진은 시공을 초월한 학술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아야 한다. 인류의 문화유산을 아우르며, 영성 본능, 끈질김, 강한 연구 의지, 개척자 정신의 발로이다. 그는 말한다. “나는 마지막 남은 체력을 다하여 유라시아에 흩어진 소수민족과 유적지를 찾아다니는 것이다. 역사적 증거를 수집하여 한민족 실체를 밝히려 하는 것이
손지연 작가는 오는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4일동안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하는 '월드아트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제2회 '월드아트엑스포 2024'는 IAA 주최, KFAA 주관하며, 올림피아트전으로 운영된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KFAA (Korea Fine Arts Association) 이광수 이사장이 국제조형예술협회 IAA 회장을 맡고 있다. 작년에 이어 열리는 '월드아트엑스포 2024'는 국내외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세계 미술을 대변하고 모두가 즐길
2024년 2월 2일 오후 강남 역삼동 소재 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현직 고위 공무원서는 사단법인 과우회(회장 최석식)의 제40회 정기총회가 있었다.이번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 결과 및 예산 사용에 대한 보고, 2024년도 사업과 예산에 대한 승인이 주된 내용이었으며, 총 680명의 회원 중 약 60여명의 회원과 역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창희, 권숙일, 김우식, 김진현, 박호군, 오명, 채영복 총 7명의 장관이 참석하였다.현직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근무하는 노경원 연구개발실장 외 1급 2명과 2023 `올해의 과학기술
2024년 1월 20일 어제 한국가톨릭문인협회 총회가 노틀담 교육관에서 있었다. 김치헌 바오로 신부님의 문학특강이 감명 깊다. 인공지능 시대에 감정과 신앙, 이성의 관계를 중심으로 모든 정보가 제공된 상태에서의 만남, 본인과 같은 성향의 사람과의 만남이 진정으로 행복할까 내용도 흥미롭다. 어느 회사는 MBTI를 쓰고 그걸로 당락을 먼저 결정한다는 뉴스도 보았는데 맞는 사람과만의 일이 창의력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다. 인생의 재미는 의외성에 있다. 신부님 말씀도 정보가 경이로움을 상실시킨다는데 동감간다. 사람을 알아가는데 있어 예측하
윤명철 교수, 한국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학제 간 범주를 넓히자, 유라시아 동아시아를 포함하자, 해륙사관을 도입하여 바다에서 대륙으로, 종합적이고 유기적 연구를, 교육 보다는 연구기능에 우선을, 시민 모두의 한국학이다..2023. 11월 11일 혜화동 소재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을 마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대학 윤명철 교수를 만났다. 역사학 전공의 그를 만나 역사학과 한국학 관계에 관한 관심얘기를 시작하여 한국학 발전방향까지 대담 형식으로 그의 생각을 들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는 오는 10월 27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필동에 소재한 필동갤러리에서 재불화가 정택영 작가의 에 대한 명사 인문학 특강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인문학 특강을 하는 정택영 작가는 한민족에게 사랑받는 시(詩) 향수(鄕愁)의 정지용 시인의 손자이자 홍익대학교 미슬대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이번 인문학 특강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지난 10월 11일부터 열리고 있는 "재불화가 정택영 작가의 초대전 " 전시를 직접 관람도 하고 작가로부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미디어피아 전문기자인 고정숙 작가(명리학자)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충북 보은군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보은군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이번에 고정숙 기자가 출강하는 결초보은 아카데미 특강은 보은군이 연간 4회에 걸쳐 전국의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유명 프로그램이다.고정숙 기자는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는 이번 특강을 통해 “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 재주를 타고나며,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므로 이를 잘 개척해나갈 필요가 있다.”라면서 “동양의 성격학인 명리학을 알면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으며, 삶의 계
25일 오후 4시 뉴스타파함께센터 리영희홀에서는 자유언론실천재단과 새언론포럼이 공동 기획한 권영길 초청 언론포럼 특강이 ‘진보 통합의 길’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함세웅·안창석 신부, 이부영 명예 이사장(자유언론실천재단), 조성호 이사장(자유언론실천재단), 이래경 이사장(다른백년), 원희복 전 선임기자(경향신문) 등 50여 명의 전 언론인과 종교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인사말에서 조성호 이사장은 “최근 윤석열 극우 수구 정권의 폭정으로 민심이 불안해지고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지금 진보 진영 기반의 통합 연대 문
2023. 05. 21. 19:13어제는 지인이 강사로 있는 연기 학원에 잠시 특강 및 모의 오디션 감독을 하기 위해 다녀왔다. 이렇게 온 게 두 번째다. 커피를 얻어먹고 자리에 착석해서 저번에 했던 것처럼 오디션 참관을 했다. 어떻게 하면 기초적인 오디션 실수들을 줄일 것인가. 어떻게 하면 기억에 남는 배우가 될 것인가. 발성부터 시작해서 신체, 분석까지 꼼꼼하게 의견을 말해줬다. 오디션이든 연기든 정답이 없다. 그래도 못하는 뭔가를 보여주기보다는 매끄럽게 상대방의 기억 속에 자리 잡는 오디션이 잘하는 오디션이 아닐까. 여하튼 무
지난 1월 11일 오후 3시, 서비스연맹(전국 서비스산업노동조합 연맹, 위원장 강규혁)은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권영길 민주노총 지도위원을 초청해 ”진보정치, 승리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권영길 지도위원은 새해 들어 노동조합을 순회하며 강연에 나서고 있는데, 이날 강연은 사무금융노조에 이은 두 번째 강연이었다. 노동조합 간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권영길 지도위원의 강연은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로 진보 정치를 만들어 내고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며 초청 노동조합에 따라 소속 노조의 현장감을 살린 세세한 설명
2월 16일 오후 2시, 송파구 법원로에 위치한 한국지역난방기술노동조합(위원장 박동민)은 제24차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를 결산하고 새해의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는 1부 특별강연과 2부 총회로 진행되었는데, 노조는 1부 특별강연에 권영길 민주노총 지도위원(전 국회의원)을 초청해 ‘현 시국과 노동자의 삶’에 관한 강연을 들었다. 이날 강연에 앞서 기자는 노조 회의실에서 박동민 위원장과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민 위원장은 “한국지역난방기술주식회사는 창립된 지 31년 됐는데, 1991년 북유럽의 핀란드 회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의 저자 최희영 작가와 함께 9일간의 우주베키스탄 여행을 떠난다.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 두 배 크기의 국토 면적, 비행기로 7시간 거리에 있는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아직 여행지로서는 생소한 곳이다. 낯선 장소인 만큼 우즈베키스탄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와 함께라면 여행의 깊이를 더해갈 수 있다. 최 작가는 지난 2018년 여섯 차례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며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책을 저술, 총 20회 이상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말 그대로 우즈베키스탄 전문가이며 홍보대사
대륙붕 제7광구를 아십니까?대륙붕 제7광구는 제주도 남단의 대륙붕 명칭이고, 제주도보다는 일본 오키나와에 더 가까운 구역입니다. 아시아의 페르시아라고도 합니다.천연가스 매장량이 세계 최대라고 추정합니다. (추정 매장량 : 175~210조 입방피트)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10배 규모랍니다. 원유 매장량은 1,000억 배럴(사우디의 38%, 미국의 4.5배) 규모라니 엄청나죠. 금액으로는 5,870조원 정도라 합니다.그런데 대한민국이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을 2028년 이후에는 일본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 중
한달만에 조회수 100만을 넘기는 유튜브 영상은 무엇이 달라도 다르다.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가 티비엔의 특강 형식 TV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 한국인의 특성으로 관계성과 주체성을 꼽았다. 개발 세대인 4,50년대생들은 전부 처음해 보는 것이었으므로 누구보다도 주체적이었고, 주위에서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 젊은이는 인구 75억중의 하나일 뿐이고 어렵게 들어간 대기업에서는 몃십만명 중의 하나일 뿐이다. 허태균 교수는 충고한다. "자신을 존중하라. 자신을 존중해 주는 사람을 존중하면서 어울려 살아라."아래는 유튜브 동영상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김 씨는 2007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에 허위 경력을 적었다는 의혹에 대해 '돋보이려고 한 욕심'이라며 허위로 경력을 위조한 것을 인정했따.14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해당 지원서 수상 경력에 2004년 8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대상을 받았다고 기재했지만, 주최 측에 확인한 결과 김씨의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 이름으로 응모된 출품작 자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관련해 김 씨는 YTN 인터뷰를 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12월 15일부터 사흘간 창업존에서 ‘2021 스타트업815 홈커밍 페스타(이하 홈커밍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판교 창업존은 신산업 분야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 지원 공간이다.이번 홈커밍 페스타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 지원 허브에 있는 창업존 6층 협업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경기혁신센터와 창업존 보육 기업 및 유관 기관, 벤처 캐피털(VC), 엔젤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