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집계한 8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의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트바로티, 김호중’이 예약판매와 동시에 1위에 올랐다. 투자 입문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은 2위를 유지했다. 조국백서추진위원회가 검찰개혁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갈등을 기록한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이 새롭게 3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스타강사 ‘김미경의 리부트’는 4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주인공이 쓴 동화책의 실사판 시리즈 중 하나인 ‘진짜 진짜 얼굴을 찾아서’가 5위에 진입했다.지난주에 인기리에 종영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팬덤 내분 등 각종 잡음으로 팬카페 이전이라는 결정을 내리며 "더 이상 문제가 없길 바란다"는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10일 김호중 측은 공식 팬 카페 '트바로티'의 주소를 이전했다. 회원수 4만 명을 넘어서며 수많은 팬들이 모인 공간이지만, 최근 매니저를 사칭하는 이가 등장하고 팬 상품 제작 등으로 내분이 발생해 주소 이전을 결정했다. 김호중은 10일 팬 카페를 통해 "현재 저와 제 식구들의 보금자리였던 이 공간은 더 이상 편히 쉴 수 없는 공간이 된 것 같고 또 바뀌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필 편지로
미스터트롯에 얼마 전에 출연, 2019년의 송가인에 맘먹는 국민가수로 발돋음한 김호중은 이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 고딩 파바로티라고 불리며 주목받았으며 그의 스토리에 기반한 영화 까지 만들어질 정도의 인물이었다. 한양대학교 재학 중 독일로 유학 가서 장학생으로 아카데미에서 정통으로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수학하고 왔다. 이런 '트바로티' 김호중의 인생역전 이야기가 영화화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시절, 독일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부터, ‘미스터트롯’ 출연, 대중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