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는 2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 문현숙 작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CONNECT'다.이번 전시 주제인 Connect는 그동안 해온 작업들인 서로의 집을 연결하면서 시작한 Link시리즈부터 다양한 생각과 해석에 중점을 두었던 Imagine시리즈, 관계의 확장성을 이야기한 Share시리즈, 비대면시대의 소통을 표현한 F.F시리즈들의 공통점을 추출하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관계에 대한 생각들을 연결 하고자 하였다.문현숙 작가의 Connect는 작품 속
윤슬사진촬영연구소(대표 김영훈)는 지난 9월 15일 남양주시 주최·주관으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정약용도서관과 주변 광장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남양주시 진로교육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해 아름다운 빛을 활용한 찰나의 예술 ‘라이트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윤슬사진촬영연구소는 미래교육허브, 라이트페인팅홀릭을 부설 기관으로 두고 있다.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박람회는 관내 초중고 재학생들과 진로 전담 교사들이 초청 참여한 가운데 평소 청소년 진로 교육에 큰 관심을 둔 것으로 알려지는 주광덕 남
갤러리 전의 아트기획사 ‘J&Art Platform'이 신진작가의 발굴과 성장을 위해 매년 기획하고 있는 [신진작가 PROJECT]의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김승환'의 개인전을 7월 11일부터 7월28일까지 개최한다. 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회화에 조형성이 가미된 조립회화를 포함해 15여 점을 선보인다.조립회화는 관람자가 작품의 오브제를 직접 조립함으로써 의도치 않은 새로운 결과물로 작품이 완성된다. 정형화되지 않고 무궁무진한 결과물로 도출될 수 있는 조립회화는 새로운 기법을 개척한 획기적인 작품이다.조립회화에 대하여 김승환 작가
‘Today’s Reader Tomorrow’s Leader’의 약자 TRTL는 한국외대의 독서토론 교과 수업이다. 여기 선정도서 중의 한 권이 메디치미디어에서 출판한 으로 2016 서울 교육청 의 독서토론 지정책이기도 하다. '미래 과학이 답하는 8가지 윤리적 질문'이란 부제답게 '과학과 휴머니즘의 해후', '왜 과학기술의 시대에 인문학인가', '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과학의 미래'라는 세 가지 개념을 가지고 시작한 고민을 여덟 저자의 시각으로 한 가지씩 풀어간다. 8명의 각기 다른
경기도는 오는 5월 20일부터 평화를 염원하는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무장지대(DMZ)의 특별한 가치를 공유할 《2021 렛츠디엠지(Let’s DMZ) 평화예술제》를 개최한다.DMZ는 1953년 정전협정 이후 70년간 대치중인 갈등과 긴장의 공간이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계가 그대로 보전된 생명의 보고다.이러한 DMZ가 전쟁을 넘어 평화와 생명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경기도는 지난 2018년 4.27 판문점 선언 등을 계기로 2019년부터 도민들과 그 가치를 교감하는 Let’s DMZ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의 주요 일정과 콘텐츠를 사전에 살펴볼 수 있는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 방문자 수가 지난 21일까지 20만 명을 돌파, 오는 28일 개막 예정인 박람회 본행사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지난 1일 문을 연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에는 21일 23시 기준 22만7,393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을 찾아 기본소득 박람회에 대한 전국적 관심도를 입증했다.2021 기본소득 박람회 온라인 전시관은 홈페이지(basicincomefair.gg
한반도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와 생명, 공존의 무대로 만들고, DMZ의 특별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가 오는 5월 20일부터 파주 및 고양 등 DMZ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렛츠 디엠지(Let’s DMZ) 평화예술제는 포럼, 콘서트, 전시·체험, 스포츠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DMZ가 지닌 평화의 의미와 생태적 가치를 국내외 대중과 교감하는 종합 학술·문화예술의 장으로 꾸려질 전망이다.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22일 오전 9시 30분경 경기도청에서 임동원 조직위원장, 김명곤 집행위
세계 최대 규모의 기본소득 정책축제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브히지트 바네르지(Abhijit Banerjee) 미국 MIT 교수와 조지프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가 각각 기조연설을 맡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들은 빈곤과 불평등에 대한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코로나 시대 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효능에 대해 주창하며 기본소득을 둘러싼 활발한 논의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개막식 기조연설에 나서는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MIT 교수는
세계 최대 기본소득 공론의 장인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현장 행사와 온라인(basicincomefair.gg.go.kr)행사를 병행해 개최된다.2019년 첫 개최 이래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내 삶 속의 기본소득’을 주제로 전 세계 68명의 석학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장인 정성호 국회의원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 시대
비무장지대(DMZ)의 평화 의미와 생태적 가치 확산을 위한 ‘2021 렛츠 디엠지(Let’s DMZ) 평화예술제’가 개막 한 달여를 앞둔 가운데, 경기도가 8일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이날 오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1 렛츠 디엠지 평화예술제 조직위원회’에서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조직위원장인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집행위원장인 김명곤 전 문화체육부 장관, 홍보대사인 김의성 배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조직위원 위촉, 주요 추진현안 보고 및 승인 등을 진행했다.3년 차를 맞이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 정책을 입법화하고 제도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국 190개 지방정부에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참여를 요청하는 편지를 6일 보냈다.이재명 지사는 편지에서 “경기도는 2번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구조적으로 취약해진 총 수요를 확대하고 소득양극화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그동안 복지적 경제정책으로서 기본소득 정책을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기본소득 정책을 입법화하고 제도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말
세계 최대 기본소득 공론의 장인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박람회 주요 일정과 콘텐츠를 사전에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 1일 문을 연다.2021 기본소득 박람회 온라인 전시관은 홈페이지(basicincomefair.gg.go.kr)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홈페이지에 접속한 관람객은 온라인 전시관 아이콘을 클릭하면 온라인 전시관에 입장할 수 있다. 전시관은 3D 가상 전시관 형태로 구성되는데, 관람객이 가상공간에 마련된 전시관을 직접 둘러보면서 영상과 패널, 카툰,
세계적인 기본소득 공론화 축제의 장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이끌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국회, 학계,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등에서 활동하는 기본소득 전문가와 마을기업 및 시민활동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기본소득 공론의 확대와 박람회 추진관련 주요사항에 대한 자문역을 수행하게 된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경기도청에서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위촉식에는 정성호·김승원·용혜인 국회의원, 심규순·박관열·최승원 도의원, 강남훈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교
경기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무역 전시회인 ‘2020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가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한 제품 홍보관 등을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전시장에서 운영한다.온라인 전시장은 물리적인 경계가 없기에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원하는 제품을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시장 홈페이지에는 국문을 비롯한 영문으로 제품 설명을 제공하고 있어, 해외 바이어들이 관심 제품 정보를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올해 지페어에서는 주방용품관, 생활용품관, 건강용품관 등 3개
포장산업 전문전시회 ‘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0)’과 의약, 화장품 B2B 전시회 ‘2020 국제제약·화장품위크(ICPI WEEK)’가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동시에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보건당국과 지자체, 킨텍스 비상상황실, 주최사가 협업해 철저한 방역을 추진한다. 모든 참가자들은 입구에서부터 관람, 퇴장까지 4단계 방역관리를 속에 관람하게 된다.국제포장기자재전은 음료, 의약·화장품, 비식품 분야의 트렌드를 반영한 선도적 포장 솔루션을 갖춘 포장기계,
지난 달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고양 킨텍스를 코로나19 방역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6월 13일 킨텍스에서 열린 ‘프리미엄 펫쇼’ 행사에 다녀온 관람객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입장 전 문진(QR코드)-마스크착용-발열검사-손소독-발열검사(2차)에 이르는 4단계 방역 덕분에 2차 감염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 중대본은 “다중시설이라도 생활방역수칙과 철저한 시설방역으로 감염피해를 막은 대표적 사례”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코로나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정부의 지침에 따라 공공기관이 임시로 문
올 여름휴가를 캠핑으로 잡고 있다면 전문전시장에 가서 관련 용품부터 챙겨보자. 텐트부터 취사도구, 캠핑카까지 캠핑과 피크닉에 필요한 관련 용품 및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 선택할 수 있다.국내 최대 캠핑 전문전시회인 ‘2020 캠핑&피크닉페어’가 7월 2일 개막해 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펜더믹으로 지난 2월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행사가 연기되었다. 아무래도 예년에 비해 참가업체 등 규모는 줄었으나 전시제품 라인업이 다양해 선택의 폭은 넓다.올해 캠핑&피크닉페어에는 110여개 업체가
세계 최초이자 국내 최대의 수소모빌리티 전시회인 ‘2020 수소모빌리티+쇼’가 7월 1일 개막해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1개국 108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수소산업 생태계의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과 우수기술을 선보인다.전시관은 크게 수소모빌리티존, 수소충전인프라존, 수소에너지존, 인터내셔널존 등 4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된다.수소모빌리티존에서는 수소자동차, 수소드론, 수소굴삭기, 수소자전거 등 다양한 수소 기반의 모빌리티와 관련 부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참가업체는 현대자동차, 두산모빌티이노베이션,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코리아빌드’가 7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메쎄이상이 ‘경향하우징페어’ 전국 순회 전시회 중에 코엑스와 킨텍스, 벡스코 행사를 코리아빌드로 이름을 바꿔 진행하고 있다.코리아빌드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시공-디자인-유지관리’까지 건설·건축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이다.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를 시작으로 35년 동안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
국내 최대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 박람회인 ‘코베 베이비페어(이하 코베)’가 6월 25일(목) 코엑스에서 개막된다. 28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열리는 첫 대규모 육아박람회로 관람객은 물론 업계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코베를 주최하는 코엑스와 메쎄이상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꼼꼼한 방역대책을 세워놓고 있다. 마스크와 위생장갑 착용은 물론 2m 간격 유지, 열화상 감지 카메라, 주기적인 전시장 환기시스템 가동, 비대면 무인 키오스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혼잡입장을 줄이기 위해 입장시간을 9시로 앞당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