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김종필)와 강남사랑 환경지킴이회(회장 안창남)가 지역사회 발전과 코로나19 방역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주변, 청담동 교육환경보호구역의 코로나19 방역활동 강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홍보사업이더욱 알차고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마사회 청담지사는 이날 협약에서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클린존 방역 △ 청담동 교육환경 보호구역 방역활동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시행 및 홍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 등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가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클린존 전담인력을 확충한다. 아울러, 운영일수도 확대해 실효성을 배가시킬 예정이다.지사 주변 반경 500m를 클린존 구역으로 지정하고, 클린존 인력을 투입해 △기초질서 계도 △환경미화 활동 집중실시 △학교주변 교통질서 △지역주민 생활불편 해소 △쾌적한 환경조성 △지역상생 기여 △지역 친화도 제고 등을 펼친다.활동과 더불어 기업이미지 개선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공기업이 상호 건전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특히, 클린존 확대 운영인력은 지자체와 협조를 통해 지역소재 거주 어르신으로 채용·구성했다.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실버인력 사회활동 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지역 노년계층 지원과 고용창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기대된다.7월 10일부터는 4명을 추가 채용해 총 10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금·토·일요일 3일에서 수·목까지 확대해 주5일 동안 운영한다. 수·목요일 근무자는 지사 인근 학교주변 교통 및 기초질서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김종선 지사장은 “인천중구지사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클린존 활동을 지원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가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클린존 전담인력을 확충한다. 아울러, 운영일수도 확대해 실효성을 배가시킬 예정이다(사진 제공= 인천중구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20일 부평 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하는 6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 참관인으로 참여했다. 지역사회의 복지동향 파악 및 관심 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지원책 모색하는 차원이다.이번 회의는 부평 5동 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공동 주관하는 위원회로 12건의 복지사업추진 현황 및 경과보고가 있었다. 2019년 초복 맞이 행사안내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게이트 키퍼 교육,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안내 등 주요 홍보사항 공유했다. 아울러, 오는 7월 진행되는 ‘나홀로 요리교실’ 진행을 위한 논의 안건도 처리했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를 위해 고생하시는 부평 5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이하 각 직능단체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참관 참여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지원책 모색의 계기가 됐다. 더욱 발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인천부평지사는 한국마사회의 전국 30여개의 지사 중 하나로 나눔 기부금 출연을 비롯한 클린존 운영에 따른 고용창출, 봉사활동, 문화교실운영 등 지역사회의 긍정·친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6월 20일 부평 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하는 6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 참관인으로 참여했다. 지역사회의 복지동향 파악 및 관심 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지원책 모색하는 차원이다(사진 제공=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마사회는 1월 30일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고객 보호’와 ‘국민 신뢰 회복’을 골자로 한 2019년 4대 핵심 사업을 발표하며 고객 보호와 국민 신뢰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마사회’를 천명했다. 김낙순 회장은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 방법은 새롭게 거듭나는 것뿐”이라며, “한국마사회 임직원의 출중한 능력과 열정 그리고 회장의 신념을 더해 반드시 국민 신뢰 회복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취임 후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한국마사회는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얼마나 어떻게 바뀌었을까. 과거 진행한 사업들과 달라진 것은 무엇이 있고 고객들이 찾는 데 불편을 해소해주는 사업은 무엇이 있을까. 한국마사회가 과거 잘못된 사업들을 정리하고 정상화하려는 노력과 고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 등 이미지 개선 및 제고와 매출 반등 노력에 대해 알아봤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의 취임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한국마사회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아 정상화를 이루고 국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사진은 지난해 말산업박람회 중 열린 말문화공연 ‘라이드포라이프’ 시작 전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의 말 기승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86승마경기장 개·보수 공사33년 만에 86승마경기장 개·보수···말산업 발전과 승마인구 증가에 따라 인프라 구축승마연습마장 테라스형 데크·카페테라스형 관람석 조성···국민에게 열린 승마의 장 만든다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위해 1986년 준공된 86승마경기장은 한국 승마 역사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곳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승마대회가 열렸고 많은 선수의 땀과 열정이 묻어 있는 곳으로 지금까지 33년간 개·보수 없이 사용해왔다.오랜 세월 동안 경기장 관리는 제대로 되지 않았고 심지어 경마일과 행사일이 겹쳐 많은 고객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으면 주차 공간이 부족해 승마경기장은 임시주차장으로까지 쓰이는 상황이었다. 좋지 않은 모랫바닥에 먼지는 많이 날리고 사후관리까지 엉망이라 일부 선수들은 86승마경기장에서 승마대회가 있으면 불참까지 할 정도로 경기장에 불만들이 많다.일부 선수들은 관리가 제대로 안 된 86승마경기장에서 대회 참가를 꺼리기도 했다. 33년 만에 개·보수 공사 후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작년 86승마경기장에서 열린 ‘제47회 한국마사회장배 전국승마대회’ 경기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따라서 한국마사회는 경기장 관람석의 기초부식, 마장 기반층 파손 등 주요 기능 상실 등 시설 노후화와 고객 및 이용자 안전 취약을 사유로 개·보수 공사를 결정했다. 또한 말산업 발전 및 승마인구 증가에 따라 승마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한 말 산업 전담기관의 역할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승마대회 개최를 위해서 잔디 생육 및 사용 시기 고려 시 잔디마장 공사 시행이 불가피함에 따라 지난 4월 86승마경기장 시설 수선공사 설계와 잔디마장 조성공사 외부 용역을 공고해 업체선정을 완료했다.우선 86승마경기장 시설 수선공사 설계용역을 통해 규사마장의 실시설계와 관람석 등 기반시설물의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설계는 마장 및 관람 시설 등 기반시설 실시설계와 규사마장 실시설계로 구성돼있다.국제경기 시행이 가능한 규사마장 재료 선정 및 세부 설계와 효율적인 배수 및 관수를 위한 기능적인 자재 선정 및 구조 도입해 규사마장 실시설계를 하고 공원 같은 자연 친화적인 관람 환경 조성, 잔디 관람 시설 배수 계획 및 세부 식재설계 시행, 스프링클러 등 승마장 기반시설 실시설계로 관람석 및 기반시설 실시설계를 하고 있다. 또한 승마경기장 법면 구조의 안정성을 검토하고 실시설계 시행, 잔디관람석의 안정성을 검토하고 적절한 구조 및 재료선정을 해 법면 및 옹벽 등의 실시설계를 하고 있다.잔디마장은 수직배수를 위한 다층구조를 도입하고 1.5% 경사를 통한 표면배수로 수평배수, 맹암거를 통한 수직배수 처리 계획으로 공사는 5~6월, 규사마장 및 관람석 공사는 7~11월까지로 86승마경기장 개·보수공사는 11월까지 예정돼 있으며 23억 3천만 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실내마장 앞에 있는 승마연습마장 또한 국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바뀔 준비를 하고 있다. 테라스형 데크, 카페테라스형 관람석 등 승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승마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한국마사회는 86승마경기장 외에도 국민에게 열린 승마연습마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말산업 선도기관의 승마교육 및 문화이벤트 공간과 88올림픽 연습마장으로 올림픽 색조를 활용해 스토리텔링 및 상징성 확보하겠다는 것이다.기존 지형 및 이용자 행태적 특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테라스형 데크를 조성하고 봄철 벚꽃축제 이벤트를 고려한 왕벚나무 식재를 연장해 왕벚나무 경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말과 교육생의 만남이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고 내·외부 고객 모두의 휴식 및 만남을 위한 카페테라스형 관람석을 조성하는 등 승마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관람석 설치 및 교육 시설 설치로 고객들에게 열린 승마의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한국마사회는 이번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승마시설 인프라 구축을 통한 말산업 전담 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안정적 승마 수요 창출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3년간 제대로 된 관리 없이 세월을 버티던 86승마경기장이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해 화려하게 승마대회를 다시 열지 승마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외발매소 지정좌석제장외발매소 이용료 인하·시설 개선 등 좌석 운영 모델 개편···쾌적·건전 관람 환경 조성문화공감센터, ‘클린존’으로 일자리 창출·문화센터 강좌로 지역사회와 상생 등 이미지 제고한국마사회는 2015년 장외발매소 전 지사에 지정좌석제를 도입했다. 전국 30개 장외발매소에 4개 등급의 좌석을 운영 중이며 페가수스석은 3만 원, 로열석은 2만 원, 스페셜은 금·토요일 6천 원과 일요일 1만 원, 퍼블릭은 금·토요일 3천 원과 5천 원이다.한국마사회 연도별 사업실적을 보면 입장 인원이 2014년 1,529만 명, 15년 1,361만 명, 16년 1,316만 명, 17년 1,293만 명, 18년 1,268만 명으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 장외발매소 전 지사가 지정좌석제를 도입한 2015년에 11%가 감소했다.또한 지정좌석제로 입장료 외 시설이용료 별도 부과로 인한 고객 부담 가중 및 구매력에 따른 고객 차별 소지 등 고객들이 이용에 부담을 느꼈고 룸 형태 페가수스(10개 지사) 좌석 이용 일부 고객의 구매 상한 위반 소지 내포로 운영 건전성에 문제가 생기는 등 일부 페가수스 운영상 문제점이 발생했다.지정좌석제로 운영 중인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제도 이후 불만이 많고 입장객들은 줄고 있어 한국마사회는 쾌적하고 건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용료 인하·시설 개선 등 좌석 운영 모델을 개편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정좌석제로 안전 문제가 해소되고 장외발매소의 이미지 개선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지만 4년이 지난 지금 경마팬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입장 인원이 많아 ‘도떼기시장’ 같았던 과거와 달리 입장 고객들이 계속해서 줄고 있어 지정좌석제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경마팬들은 지정좌석제의 완전 폐지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장외발매소 건물당 몇 개 층 정도는 자율로 해도 되지 않느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경마팬들의 끊임없는 불편한 목소리에 한국마사회는 7월 5일부터 장외발매소 이용료 인하와 함께 좌석운영 모델을 변경해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존 페가수스, 로열, 스페셜, 퍼블릭 4개 등급의 좌석을 프리미엄, 스페셜, 퍼블릭 3개 등급 좌석으로 변경해 시설 이용료를 입장요금 포함 프리미엄 2만 원, 스페셜 1만 원, 퍼블릭 5천 원으로 하향 조정할 예정이다.지사 좌석제 운영 모델 개선 계획을 토대로 낮아진 요금과 함께 장외발매소의 낡은 좌석과 시설을 전격 개선해 더욱 쾌적하고 건전한 관람 환경 조성할 계획이다. 2017년 14개 지사에서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환경개선공사가 진행됐고 2018년에는 9개 지사가 비관람시설 조성과 환경개선공사를 했다.또한 좌석 모델 운영 개편을 통해 입장료 인하 및 과밀 좌석 철거로 다수 고객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엄은 기존 페가수스석 개선을 통한 지속 운영으로 구매력 높은 고객 이탈 방지하고 페가수스는 설치된 17개 지사 중 룸 형태로 조성된 10개 지사 건전구매 가능한 환경인 개방 형태로 개선 후 운영할 계획이다. 스페셜은 기존 로열석 및 스페셜석 통합 운영으로 좌석 점유율 제고를 통해 입장 인원 증대를 추진하고 퍼블릭은 기존 퍼블릭석 대체 및 확대 운영으로 소액 다수 구매 고객 대상 좌석실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장외발매소가 있는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탁구단이 문화공감센터에 직접 찾아가 탁구를 가르쳐주는 것 외에도 노래, 댄스, 플로리스트 등 강좌가 있어 지역주민들에 인기가 좋다. 사진은 현정화 감독의 탁구 레슨 모습(사진 제공= 한국마사회).한편, 문화공감센터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장외발매소를 만들어 국민에게 다가가고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한다. ‘클린존’을 운영해 장외발매소 주변 환경미화·정화 활동으로 지역 친화도를 높임과 동시에 각 지역 소재 거주하는 60세 이상 실버 인력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클린존은 6월 기존 인력에서 3명을 추가로 보강하고 기존 토, 일요일에서 금요일까지로 확대 운영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노년계층의 사회참여 활동 통로 마련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지역주민 요구를 반영한 문화센터를 비경마일인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노래, 탁구, 댄스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7월 9일부터 9월 26일까지 문화센터 3학기를 운영함에 따라 7월 2일까지 온라인·모바일 신청, 3일까지 방문 신청을 받고 있다.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연 4,300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연 84만 명의 문화강좌 개설 및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등 앞으로 문화센터는 주민 수요 반영 강좌 기획 및 고급화, 강사료 성과급 비율 확대로 질적 수준을 개선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구매 상한선 준수 등 문제점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으로 이용자 보호를 통한 건전 사행산업 기관으로 이미지 개선하는 등 장외발매소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좌석 이용료 인하 조정과 과도한 서비스 제공 폐지를 통해 이용자 부담 완화 및 고객 만족도를 높여 고객 부담 경감 및 입장 인원 증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금 인하와 동시에 서비스와 시설을 개선해 장외발매소 입장객 증가와 매출 반등을 노리며 일자리 창출, 문화센터 등 지역 친화도를 높여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겠다는 것이다.김낙순 회장은 5월에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국민에게 다가가며 이미지 개선을 위한 한국마사회의 사업들을 설명했다. 경마는 도박, 승마는 귀족스포츠라는 오명을 벗어던짐과 함께 매출 반등을 위해 어떤 사업을 펼칠지 앞으로의 국민마사회가 기대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한국마사회는 위에서 언급한 사업 외에도 국민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한 걸음, 두 걸음 나아가고 있다. 경마는 도박, 승마는 귀족 스포츠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과 함께 한국 말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열악한 접근성과 비용부담을 느끼는 국민을 위한 전 국민 승마체험, 2014년 중단했던 차량 기부 사업을 ‘국민 드림 마차’로 새롭게 추진해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승합차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 사회 갈등을 빚은 용산 장외발매소는 장학관으로 재탄생했고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힐링승마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활승마 등 다른 기업과 다르게 한국마사회만이 할 수 있는 말(馬)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이러한 한국마사회의 정상화 노력과 고객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사업들과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들로 기업 이미지 제고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매출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앞으로 한국마사회의 ‘국민마사회’ 행보가 주목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쾌적하고 청결한 주변 환경 조성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클린존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운영일수도 확대한다고 6월 18일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사 주변 반경 500m를 클린존(Clean Zone) 구역으로 지정하고 생활 쓰레기, 불법 부착물 제거 등 환경미화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친화도를 높임과 동시에 지역 소재 거주 60세 이상 실버인력을 채용해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6월 14일부터는 클린존 인력을 기존 6명에서 3명을 추가로 보강하고 운영일수도 매주 토, 일요일 2일에서 금요일까지 확대해 3일로 연장하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노년계층의 사회참여 활동 통로 마련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채창호 지사장은 “이번 클린존 확대 강화 추진을 통해 지사 인근 깨끗한 지역 조성에 동참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약하지만, 노년계층에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방안 강구와 적극적으로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클린존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운영일수도 확대한다(사지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5월 30일 지사 6층 커뮤니티실에서 2019년 상반기 기부금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제1차 기부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 사업으로 확정된 23개 단체 33개 사업의 수혜단체 대표 및 기부금담당자 27명이 참석했다.본격적인 기부금 집행에 앞서 마사회 기부금 사업의 취지와 목적, 투명한 기부금 집행절차 및 유의사항 등 올해부터 강화된 기부금 운영지침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기부금사업 설명에 앞서 인천중구지사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중점사업으로 시행중인 1사 1경로당 사업과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장애인·저소득층 지원 사업, 클린존 확대운영 등 다양한 지역친화사업에 대한 안내로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김종선 지사장은 “지사 기부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과 협력으로 나눔에 앞장서는 기관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 하겠다”며, “단순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부금이 투명하고 청렴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5월 30일 지사 6층 커뮤니티실에서 2019년 상반기 기부금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5월24일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와 다문화가정 및 난민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난민가정 발굴 관리, 부평구다문화가정센터에서 추천한 다문화·난민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민생치안 접점에 있는 인천삼산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로 소외계층의 인보사업에 대해 공동 협력하게 돼 든든하게 생각 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서 꾸준히 준비하고 모난 부분이 있으면 다듬어 상생 소통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활용되며, 금·토·일요일에는 경마 관전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전국 30여개 지사중 하나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존 운영 등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5월24일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와 다문화가정 및 난민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지역사회 유대 강화 및 사회공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2019 바다의 날 기념 바다 그리기 대회’에 스케치북 450권을 지원했다.가천문화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바다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큰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자연환경의 중요성 특히 바다환경 사랑을 위해 기획됐으며, 바다를 테마로 인천지역 유치부, 초등학생 및 전국 중·고등학생들이 수채화, 소묘 등으로 친환경 바다그리기 경연을 펼쳤다.인천부평지사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 며, “바다 그리기 대회를 통해 바다 환경의 중요성 및 바다를 사랑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공기업으로서 나눔 기부금 출연을 비롯한 클린존 운영에 따른 고용창출, 봉사활동, 문화교실운영 등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친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지역사회 유대 강화 및 사회공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2019 바다의 날 기념 바다 그리기 대회’에 스케치북 450권을 지원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김종선 지사장)는 4월 27일 열린 ‘DMZ 평화의 인간띠 잇기’ 행사에 직원을 비롯해 질서·안내·미화·경비·클린존운영 종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3.1독립선언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고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가 주도했다.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는 전 세계인들의 평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4월 27일 토요일 강화에서 고성까지 500km 거리를 손에 손잡고 인간띠를 형성하는 운동을 마련했다. 행사를 위해 약 50만 명의 참여인원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가 나섰다.인천중구지사 전 종사원들은 평화를 원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뜻에서 자발적을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인간띠잇기 운동의 모태는 1989년 8월 23일 목요일 오후 7시에 발트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라투아니아) 시민들이 600km에 걸쳐 인간띠를 만들면서 자유와 독립을 향한 숭고한 정신을 표현한 데 있다. 발트3국 전체 인구의 약 30%가 나서 독립을 쟁취했다고 알려져 있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김종선 지사장)는 4월 27일 열린 ‘DMZ 평화의 인간띠 잇기’ 행사에 직원을 비롯해 질서·안내·미화·경비·클린존운영 종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3.1독립선언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고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가 주도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4월 26일 지역사회와 소통과 상생발전의 모멘텀을 기원하고 사회공기업으로 위상 강화를 위해 ‘2019 부평 5동 통장자율회 워크숍’에 100만 원을 지원했다.이번 열린 워크숍은 부평 5동 통장 등 지역 오피니어 리더들의 지난해 활동 노고에 대한 위로 및 새로운 활동을 위한 힘찬 출발의 결의를 다지는 화합 차원의 행사로 통장자율회 주관으로 개최됐다.김한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오피니어 리더분들께 위로와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에너지 충만한 발전하는 통장자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전국 30여개의 지사 중 하나인 공기업으로 나눔 기부금 출연을 비롯한 클린존 운영에 따른 고용창출, 봉사활동, 문화교실운영 등 지역사회의 긍정·친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4월 26일 지역사회와 소통과 상생발전의 모멘텀을 기원하고 사회공기업으로 위상 강화를 위해 ‘2019 부평 5동 통장자율회 워크숍’에 100만 원을 지원했다(사진 제공=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가 ‘클린존’ 운영 재개를 통해 사회적 책임이행을 강화한다.클린존을 운영해 지역 내 좋은 평가를 받았던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올해도 동일하게 지사 주변 직선거리 500m 이내 환경정화 등 클린존 활동에 적극 나선다.클린존은 인천 부평구 굴다리 오거리 왕복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건물에서 동쪽 방향 500m, 남쪽 굴다리 주차장변에서 북쪽 방향 500m 직선지름을 범위이다. 인근 학교 주변 등·하교 시 교통질서 및 안전계도 활동, 환경저해요소 정리 및 사전차단, 레이스 데이 불법 주정차 교통 혼잡 유발 요인 및 관련 유발 쓰레기 제거 등의 주요활동을 펼친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클린존은 우리 지사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에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에 한걸음 다가서는 활동의 일환으로 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클린존 운영에 따른 고용 인원은 연간 총 64명(금요일 4명, 토요일 4명, 일요일 4명)으로 지역상생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은퇴한 노인(실버인력)들에게 재활의 기회로 활용되는 등 긍정적 친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가 ‘클린존’ 운영 재개를 통해 사회적 책임이행을 강화한다. 클린존을 운영해 지역 내 좋은 평가를 받았던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올해도 동일하게 지사 주변 직선거리 500m 이내 환경정화 등 클린존 활동에 적극 나선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