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국내 최대규모 핸드메이드 축제인 ‘K-핸드메이드페어 2021’이 12월 9~12일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풍성한 경품 이벤트와 다양한 기획전시 등으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핸드메이드 산업 전시회로 손꼽힌다. K-핸드메이드페어는 매회 새로운 기획전시로 핸드메이드 산업의 트랜드를 이끌어 왔다. 올해는 친환경 트랜드를 반영한 ‘핸드메이드 새활용전(HANDMADE UPCYCLING)’과 ‘K-핸드메이드 명품·명인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 모두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경품 행사를 진
‘K-핸드메이드페어 2021’이 12월 9~12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 핸드메이드 산업을 조망하고, 유명 작가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다. 이달 25일(월)까지 행사 홈페이지에서 1차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권을 40%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핸드메이드는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산업이다. 친환경 산업과 관련해 업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등이 중요 키워드로 뜨고 있다. 개인 생활은 물론 기업에도 친환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 가치로 인식되고 있다.K-핸드메이드는 이번 행사장에 ‘친환경 특별전(가제)’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