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인들의 교류회 성격인 린이-서울 기업가 설명회가 중국 린이시 란산몰 관리위원회(临沂市蓝山商城 管理委员会) 톈쭝춘 주임(田宗春 主任)의 사회로 서울 용산 소재 그랜드하이야트호텔에서 개최되었다중국 린이시(临沂市)와 한국 기업가 간담회는 중국 린이시 인민정부와 (사)서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양국에서 약 300여 명의 기업가들이 참가하여 기업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한하는 시간을 가졌다.중국 산동성 린이시는 지급시로 약 125개 각 급 도매시장이 있고,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만 약 30여 만명에 이른다. 6만여개의 품
미래에셋증권 WM 강남파이낸스센터는 4월 22일 엠알오커머스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4월 금융&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에 박종규 작가를 초대한다. 4월 세미나는 첫 시간은 "자산배분전략 및 글로벌 채권투자전략을 주제로 하는 미래에셋증권 WM 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이사가 진행한다. 두 번째 시간인 아트테크는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큐레이션을 진행 후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금융세미나 진행을 맡은 정윤석 이사는 미국의 금리인하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과 해외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어떤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4월 4일(목) 17:00까지 중소기업 해외진출 프로그램인 ‘2024년 아웃바운드 해외(일본) 매장(LOFT) 진출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경제진흥원은 우수한 일본 수출유망 상품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모집하여, 일본 3대 리테일숍인 로프트와 일본 최대 유통사 아라타의 임직원들이 직접 한국에 방문하여 진행하는 현장 수출상담회를 4월 15일(월), 4월 16일(화) 양일간 개최할 계획이다.일본 3대 리테일
멀티플레이 아티스트이자 구구킴스 주식회사의 대표 구구킴(GuGu Kim)은 20여 년간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및 공간건축,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인 디자인과 독창성 있는 기획 결과물로 인정받으며 아티스트와 아트디렉터로 활동해왔다. 이런 다양한 경력들은 멀티플레이 아티스트로서의 방향을 더욱 다양화하고 통통튀는 캐릭터 굿즈 브랜드를 창조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핑크아트페어에 MBN(매경미디어) 초대로 한국에서는 첫 '구구걸스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은 지난해 진행된 ESG 캠페인인 ‘나름다운 청첩장’과 브랜드 론칭 캠페인인 ‘라이프를 나름답게’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제31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각각 ESG 부문 대상, 테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ESG 부문 대상을 받은 KB라이프생명의 ‘나름다운 청첩장’은 생분해되는 친환경 청첩장을 예비부부에게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일상 속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캠페인은 제24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수상한 ‘재생
미래에셋증권 WM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는 오는 3월 25일(월) 3월 금융&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에 예술 명상시대를 연 정연우 작가를 초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에서는 빛의 진동을 담은 에너지 작품들 중 엄선된 대표 작품들을 선보인다.명상가이자 한국화가 정연우 작가는 지난 10여 년 동안 온전한 명상 상태에서 한국화 재료를 이용해 에너지 그림을 그려왔으며, 2021년부터는 보석과 콜라보하여 에너지 그림을 그려왔다. 특히 ‘만다라 명상’이라는 새로운 예술 명상의 장르를 열어 수많은 전문가를 배출한 명상 마스터이기도
‘꽃이 지고 다시 피고2’_윤원 오선덕 개인전이 2023년 11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11-4에 위치한 경인미술관 아틀리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꽃은 지고 다시 피고’를 주제로 ‘명인의 꽃놀이’를 부제로 K-압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친환경 압화명인의 작품을 선 보인다.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나라꽃무궁화선양위원회가 후원한다.윤원 오선덕 개인전에 대한 소감을 남편인 효원 이승재 위원장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와이프가 나몰래 내 신발을 가져갔다.압화작품을 만들기 위해서였다.어느날 인가부터내가 아끼는
2023년 여름은 지구촌 곳곳에서 산불과 이상기온 현상으로 인류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해로 기억될 것이다. 문제는 많음 사람들이 2023년 여름이 가장 시원했다고 느낄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플라스틱의 문제에 대하여 살펴본다. 우리 삶에서 플라스틱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문명의 발전으로 인류가 편리하게 사용하게 된 이 플라스틱이 이제는 지구환경을 헤치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당장 플라스틱의 사용을 금지한다면 인류의 삶에 심각한 혼란을 야기하게 될 것이고, 이를 재활용하는 것은 기술적, 산업
프랑스 작가 마르셸 프루스트의 에서 주인공이 마들렌의 냄새를 맡고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것에서 유래한 프루스트 현상은 특정한 향기에 자극 받아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 나는 현상을 의미한다또한 인간 감정의 75%가 후각정보에 따라 좌우되는데 이는 후각이 기억과 감정을 주관하는 대뇌 변연계와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 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향기를 전략적으로 사용하고, 그래서 산업이 성장하여 왔다. 예를들면, 호텔, 항공사, 카페&베이커리, 의류매장 등의 곳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
“환경문제가 전 지구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면서 몇몇 뜻을 같이하는 엄마들이 모여서 우리동네 마을 하천 살리기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유용 미생물 EM(Effective Micro-organisms)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유용 미생물이란 자연계에 존재하는 유산균, 광합성세균, 효모균 등 미생물을 조합해서 배양한 것입니다. 80여 가지의 유용미생물들이 공생하며 부패와 오염을 억제하고 물과 땅을 정화시키고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와 같은 약산성으로 피부자극이 없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 있습니다.그래서 이렇게 좋은 EM으로 우
SDX재단이 국제E-Mobility 엑스포와 지난 10월 12일 서울시 종로구 디타워 23층 회의실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SDX재단 전하진 이사장과 국제E-Mobility 엑스포 김대환 이사장, 한국탄소나노협회 박종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은 민간주도의 자발적인 탄소감축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세계 E-Mobility 산업(전기차, 전기선박, UAM 등)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이를 위해 SDX재단과 국제E-Mobility 엑스포는 △ 기후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탄소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예술단체 지구숨숨의 창작극 ‘요나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바다와 요나, 그리고 너의 시간’ 전시를 7월 13일(목)부터 8월 13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름 방학을 맞아 일상에서 벌어지는 환경 파괴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펼쳐진다.고래 배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래의 영혼 ‘요나’와 함께 고래 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번 전시는 무심코 지나치던 해양 오염 문제를 ‘요나’라는 고래의 영혼과 함께 바다의 시각에서 재조명, 전시, AR 체험, 픽셀 게임, 어린이 그림 등 다
MZ세대에 ‘가치소비’, ‘컨셔스뷰티(Conscious Beauty)’,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등이 주요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의 관심이 비건 시장에 쏠리면서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체육을 비롯한 식품은 물론 화장품, 패션, 생활용품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비건산업의 영역이 확장되는 추세이다. 대기업에서도 ESG 경영 확대 차원으로 비건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비건산업이 성장하면서 비건, 친환경 주제의 전시회에도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관람객의 관
북국 대곡창, '한지 룡약(寒地龙药)'의 향기, 1500여가지 야생 중약재(中药材) 일정한 매장량이 있는 378가지소나무파도가 넘실대는 대소흥안령에서부터 끊임없이 기복을 이룬 완달산 장광재령까지, 햇살이 뜨거운 송눈평원에서부터 일망무제한 신주의 동방에 이르기까지, 초여름에 활짝 핀 화해로부터 추석이 되면 온 정원에 가득한 약향(药香)에 이르기까지'약재가 좋아야 약이 좋다'는 사명을 마음에 품고 '한지 룡약(寒地龙药)'은 에너지를 가득 저축한다한지(寒地)에서 진품이 나고 룡약(龙药)은 더욱 순수하다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고 겨울은 춥고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의 핵심은 나노 분체기술글로벌 경쟁력 가진 화이트 바이오 기술 개발프롤로그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 성장이 산업계의 뜨거운 이슈가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도입한다고 난리다. 그러나 “어떻게 할 것인가?”란 질문에는 선뜻 답을 내놓지 못한다. 가장 큰 이유는 지나치게 거대담론에 치우쳤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왜 ESG 경영이 필요한가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들이 ESG 경영을 요구하니 해야 된다고 받아들였다. 그 탓에 ESG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꼼꼼하게 훑어보더라도 무엇을
정부는 2023년 3월 21일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이 발표되었다. 지난 정부에서 수립되었던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2030 NDC)를 일부 수정하였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실현 가능하고, 감축 가능한 목표로 조정했다고 설명한다. [2]산업부문 감축 부담을 줄여주고, 그만큼을 원자력 발전과 국외 감축으로 상쇄하겠다는 것이다. 2020년 문재인 정부는 전환부문(발전)에서 44.4%, 산업부문에서 14.5% 감축하겠다고 발표했었다. 비판이 많았다. 2018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35%를 차지하는 산업계의
국내 최대규모 비건 산업 전시회인 ‘코리아비건페어 2023’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Lifestyle(비건 생활용품전), Online Meeting room(온라인 미팅룸), Vision(세미나 및 강연), Earth(기후환경 특별전)의 앞글자를 딴 ‘LOVE Vegan’을 주제로 진행된다. 비건 식품을 중심으로 뷰티, 패션, 리빙, 라이프스타일, 기후환경 보호 등 지속가능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친환경 산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비건과 친환경은 어깨동무하듯 관련 산업 시장이
지속 가능 윤리적 패션을 위한 10가지 전략이번 칼럼은 결론부터 보자. 영국 런던의 섬유 디자인연구팀(TED)은 1996년부터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안했다. 1. 폐기물을 최소화하도록 디자인하라.2.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하라.3. 화학물질을 줄여라.4. 에너지와 물 사용량을 줄여라.5. 새롭고 더 나은 기술로 대체하라.6. 자연, 그리고 역사에서 영감을 얻어라.7. 윤리적 생산에 주목하라.8. 소비에 대한 욕구를 줄이도록 디자인하라.9.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설계하라.10. 행동하라.소
비건산업 전문 전시회인 ‘K-비건페어 인 서울 2023’이 오는 8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K-비건페어 주최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비건 식음료, 패션, 뷰티는 물론 저탄소 실천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영역에 이르기까지 비건 산업의 모든 것을 조망할 예정이다.국내외적으로 비건 산업은 비건인 증가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생명존중과 환경보호, 가치 소비를 실천하는 ‘비거니즘’은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으며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이다. 특히,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
I. Upcycling(업사이클링)의 개념플라스틱 업사이클링(Plastic Upcycling)은 플라스틱 폐기물에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제품화하거나 창조적인 디자인을 결합시켜 보다 높은 부가가치의 신제품을 창출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성능이나 기능성을 기존 대비 향상시키는 Upgrade와 불용품이나 폐기물을 재생·재활용하는 Recycle의 합성어다.쓸모없거나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Recycling)할 때 일반적으로 그 가치가 떨어지는데 이를 Downcycling라 한다. 그러나 특정 용도로서 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