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미인도 '我but他, 이동연 개인전이 2024년 1월 3일부터 1월 9일까지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열린다.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하여 청룡의 승천하는 기운을 전하고자 신작위주로 전시한다. 이동연 작가 작품론 : 달과 소나무 김노암(문화역서울284 예술감독) “어느새 기억에서 멀어진 친정집의 그소나무를 도시의 곳곳에서 발견한다. 그리고 어느새 내 그림속에 들어앉아있는 소나무들을 바라보며 나는 도대체 왜 이들을 둥그런 혹은 네모진 화판에 모셔놓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_ 작가노트 현대란
줄리어드음대, 일리노이대학 음대 대학원 졸업, 서울대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 동경국립예술대학 지휘과 연구원과 충북도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을 역임! 현재 춘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이종진의 화려한 프로필이다. 그렇다! 춘천은 이런 지휘자를 확보한 도시다. 춘천을 아울러 범 춘천의 기치를 내걸고 강원도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비상하리! 2015년부터 호반의 도시 춘천의 교향악단을 이끌고 있는 마에스트로 이종진을 춘천문화예술회관 그의 집무실에서 만나보았다.-춘천 출신으로 서울에서도 위명이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1시간 30여 분, 용산역에서 기차로 8000원,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무료로 왕복이 가능한 호반의 도시 춘천. 인구 30만에 채 미치지 못하는 교육과 군사, 그리고 물과 산이 어우러진 휴양의 도시로 알려진 춘천이지만 기악, 성악 그리고 무용까지 한데 어울린 풍성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춘천. 도시 규모와 문화행정, 예술의 향기가 묻어나는 삶의 품격은 연관성이 없다는 걸 증명하고 있는 춘천시립예술단의 살아 있는 증인이자 산파인 춘천시립예술단 홍정원 차장을 순도 100프로의 파란 하늘이 펼쳐진 6월 어느 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16회 춘천시민의 날 행사가 오는 8일 오후3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시민과 기관, 단체장 등 1천여 명과 자매도시인 경기도 안산시, 서울시 동대문구 대표가 참석한다.샌드아트, 특별공연 등 여는 무대에 이어 오후 3시부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춘천시민상 시상식, 축하공연이 진행된다.춘천시민상 부문별 수상자는 △문화예술=박종서(61년생, 춘천시음악협회 회장) △사회봉사= 장희자(53년생, 한국문인협회춘천지부 사무국장) △체육진흥=임정근(52년생, 춘천시탁구협회 회장) △산업경제=박정연(75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