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대세,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축구전문지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신나고 설레는 표정을 지은 임영웅은 팬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임영웅은 어린시절 축구선수를 꿈꾸었고, 자신의 SNS를 통해 리오넬 메시 선수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휴대폰 배경은 바르셀로나 엠블럼이며, PC 배경화면은 메시 골 세리머니로 설정되어있을 정도다.평소 메시를 '뮤즈'이자 '롤모델'이라고 밝혀온 임영웅은 "단순히 좋아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존경한다. 작은 체구지만 모두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