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의 “Rebirth of the Cool”, 부제 : 연말특집 “만원의 행복”이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저녁 8시에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주최측 대표는 "이번 공연은 12월 초에 있었던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의 "Orchestral Jazz It" 에 이은,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공연을 연말을 맞이해서 준비했다. 재즈의 거장 마일스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이 남긴 불후의 명곡을 현대적인 감성의 빅밴드 편곡으로 접해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며,
윤슬사진촬영연구소(대표 김영훈)는 지난 9월 15일 남양주시 주최·주관으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정약용도서관과 주변 광장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남양주시 진로교육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해 아름다운 빛을 활용한 찰나의 예술 ‘라이트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윤슬사진촬영연구소는 미래교육허브, 라이트페인팅홀릭을 부설 기관으로 두고 있다.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박람회는 관내 초중고 재학생들과 진로 전담 교사들이 초청 참여한 가운데 평소 청소년 진로 교육에 큰 관심을 둔 것으로 알려지는 주광덕 남
평화철도가 오는 9월 7일(목)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을 기념해 제진역과 고성통일전망대를 돌아보는 동해선 평화기행을 진행한다. 평화철도 관계자에 따르면 사단법인 평화철도의 모체 는 2013년 9월 10일 평등한 세상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치로 창립되었다. ‘평화철도’는 의 2018년 11월 20일 정기총회에서 ‘정관변경을 통한 두 단체의 합병’으로 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오는 9월 10일이면 평화철도의 모(母) 법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6월 1일 실시되는 이번 선거는 5월 19일부터 선거일 전날 자정까지 선거운동이 이어진다. 5월 27일~28일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6월 1일 저녁 6시 투표가 마감된 후 개표가 시작되어 자정쯤이면 후보자의 당락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자는 지난 5월 1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 성동구의회 의원선거 나 선거구(왕십리도선동, 왕십리 제2동, 행당 제1, 2동)에 출마한 이상범 후보와 행당동 선
KIN(지구촌동포연대)와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나는조선사람입니다"를 대관상영한다.12월 29일(수요일) 저녁 7시, 신총 필름포럼에서 상영하며, 김철민 감독과 함께하는 올해 마지막 GV다.관람은 무료로 신청이 가능(신청하기)하며 방역패스 확인이 가능한 사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추천의 글 지난 17일 오후 4시 종로3가 피카딜리 CGV 영화관에서 '나는 조선사람입니다' 다큐 영화를 관람했습니다.함세웅 신부님이 이사장으로 계신 인권의학연구소가 주관한 행사였습니다. 이미 알고있는 내용
9월 셋째 주는 현대문화기획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 신인들의 음악회가 릴레이로 이어진다. 9월 9일 목요일 장천아트홀에서 역시 현대문화기획의 주관으로 열리는 서울아카데미앙상블 '청소년과 함께하는 음악회'까지 합치면 보름 사이에 3개의 음영 아티스트들의 음악회가 서울과 성남에서 열리는 셈이다. 청년실업문제를 타파하고 차세대 음악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보장하기 위해 실력과 진취적인 마인드를 겸비한 전도유망한 젊은 음악도들이 뭉쳐 이렇게 스스로 음악회를 기획, 개최한다니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가 응원하고 격려하는 게 최고의 칭찬이자 용기
앙상블오푸스의 키움프로젝트 연주회에서 한국 음악계의 젊은 히어로즈들(Young Hereos)을 경험하고 온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또 하나의 영 아티스트 콘서트가 열린다고 하니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4차 코로나 대유행으로 60여 일 가깝게 확진자 수가 네 자리수에서 내려오지 않는 엄중한 시기에 초중고등학생들이 협연자로 나선 음악회를 개최하기엔 여러모로 쉽지 않았을 테지만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과 눈빛으로 이룬 공이라는 뜻으로, 가난을 이겨내며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어가며 고생 속에서 공부하여 이룬 공을 일컫는 고사)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은 무학의 미용실 아줌마가 못 배운 설움을 딛고 46세부터 학업을 시작한 후 경북대학교 한문학과 대학원에서 논문이 통과되면서 석사학위까지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현재 청주에서 인문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정숙씨(60)는 한때 고향인 김천시에서 미용실을 운영할 당시 10개월 25일 만에 초중고 검정고시를 차례로 합격하면서 김천시가 선정한 ‘최단기 검정고시 합격’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적이 있다.이어 김천대 실버케어보건복지과에 입학해서 공부를 계속 이어나갔고, 졸업 후 대구 경북대 한문학과로 편입해서 학점은행제를 통
초중고 개학이 하루 이틀 밀리던 때 우리 회사는 격주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다른 팀은 수월했지만 디자인팀이 문제였다. 그리고 나는 그 문제의 디자인팀이었다. 하하. 다른 팀들은 문서작업을 주로 하기에 집에 있는 PC나 노트북로도 충분히 업무가 가능했다. 안타깝게도 디자인팀은 아니었다. 디자인 작업용 PC가 있는 팀원은 상관 없었지만, 나처럼 PC자체가 없는 사람은 방도가 없었다. 맥북으로도 디자인을 할 수 있다고 우겨 보았지만 생산성이 떨어져서 안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요?(속 뜻은 나더러 저걸 들고가라는 말이냐.
강릉시가 롤러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강릉시청 롤러부, 초중고 롤러팀이 「제39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 대항 롤러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강릉시청 롤러부의 신예 장준혁 선수가 유수의 선수들을 제치고 200m에서 1위를 차지 하였고, 동명초가 초등부 종합우승과 초등부 남녀 1위 6건, 율곡초가 초등부(남) 1위 4건, 금광초가 초등부(여) 1위 2건, 솔올중이 남중부 종합우승과 1위 2건, 2위 2건, 경포고가 여고 종합 3위, 가톨릭관동대가 대학부 1위 2건, 2위 1건, 3위 1건을 차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2020~2021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대상별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안양관내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대상은 19만 여명이며, 기존의 인플루엔자 3가에서 4가 백신으로 강화됐다.한시적으로 13~18세와 62~64세로 추가 확대 되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안양관내에는 257개 의료기관이 있다. 대상자별 접종일정은 6개월~만8세 중 2회 접종대상은 9월 8일부터, 초중고등학생(13.1.1.~’02.12.31.)과 임신부
이재명 경기지사가 기복소득 박람회를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촉구했다.이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본소득 박람회 D-2..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관객들이 마음껏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온라인에게 개최한다고 알렸다.두돌을 맞은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는 10일 온라인으로 개막식을 시작으로 독일, 핀란드 등 해외 기본소득 사례, 포천 장독대마을, 충남 태안 만수동마을 등 국내 자생적 기본소득 사례 소개와, 방송인 강성범씨
미디어피아 '코로나 이겨내기' 에세이 공모전2등 수상작, 이운주님, '함께 좁히는 마음의 거리' 코로나 19가 전세계적 팬데믹으로 선언된 이후, 우리는 ‘함께’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기 두려워졌다. 각종 매체에선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했고, 외부에서 여러 명이 모이는 행사는 모두 취소됐다. 한참 축제와 페스티벌로 시끌벅적해야 할 여름, 텅 빈 거리에는 뜨거운 햇빛만이 내리쬐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반 이상 가리는 마스크 너머로,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함께 해나가야 할까?외출이 어려워지면서 계획했던 여행을 취소하거나 규칙적
2020년 역사상 처음으로 코로나 19로 모든 나라가 멈췄다. 대한민국은 초중고 대학까지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고 우왕좌왕 눈치 보며 코로나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19는 인간을 넘어 경제까지 감염시켰다. 전 세계 경제가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위기 속에서 주식을 시작으로 채권까지 폭락했고, 알만한 유명 항공사, 소상공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취약계층의 삶마저 무너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대량 실업자가 늘어났다. 몇십 년 일해오던 직장이 없어지고, 오프라인 관련된 일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정지되고 온라인 관련 쇼핑과 게임,
지난 6일 오전 1시12분 경남소방 119 상황실의 전화벨이 새벽의 정적을 깨며 요란하게 울렸다. 전화 속의 앳된 초등학생의 목소리는 다급했다. 주무시는 아버지의 안색이 창백하다는 아들의 시곤 전화였다. 경남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 내용을 듣고 환자가 심정지 상태임을 인지했다. 심정지 환자에게는 4분의 골든타임이 생사를 가른다. 심정지 발생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이 이뤄지면 소생률이 90% 이상이지만 마지노선인 4분이 지나면 소생률은 절반 이하로 크게 떨어진다. 소방당국은 즉시 구급출동했다. 동시에 초등학생 아들과 영상통화를 시
2022년 중국 음악교육 시장은 4천억 위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음악 전문 교육 시장은 약 1,000억 위안을, 그리고 피아노 온라인 교육 기관도 수십만개로 엄청난 발전을 기록할 것으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의 프리 마돈나라 불리우는 상명대학교 김지현 교수가 ㈜한류TV서울과 함께 K-클래식으로 중국 음악교육 시장 진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중국 우한 시민들과 전세계인들을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와 극복을 위한 응원 노래를 준비하면서 김홍국 시인의 , 김문영 시인의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Untact) 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재택근무, 온라인교육, 원격진료, 신선식품 온라인 구 쇼핑 등 비대면 기반의 ‘언택트 산업’ 수요가 늘면서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에서도 언택트 비즈니스가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방역 조치에 따라 중국 정부가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학교의 개학을 연기하며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외출 자제 등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취하면서 중국인들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의 4월 15일 '코
이제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여야 한다. 코로나 이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 많은 것들이 변화할 것이다. 언제나 큰 변화 속에서 사업의 부진으로 망하는 경우도 있고 그 변화에서 기회를 잡아 갑자기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 삶의 모습도 많은 차이를 보이며 크게 변화할 것이다.그래서 우리는 혼란한 현재에 집중하여 머물기 보다는 이 이후의 미래를 바라보며 준비하여야 한다. 코로나 이후 예측되는 사업적 변화에 대해 살펴본다. 먼저 원격진료와 생명공학의 성장이 예상된다. 다양한 헬스케어 기기들이 존재했었지만 원격진료는 우리에게 익숙
[미디이피아] 황인성 기자=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학교 개학이 일주일 연기된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과를 전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국 유·초·중·고 개학을 1주일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3월2일로 예정됐던 각급 학교의 개학은 일주일 후인 9일로 미뤄졌으며, 이후 상황은 코로나 19 확산 상황에 따라 결정할 전망이다. 개학은 연기되지만 휴업 명령 성격의 연기이기에 교직원들은 학교에 출근한다.이번 개학 연
온 나라 안이 코로나 여파로 인해 1997년 IMF 경제 위기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고 있는 요즘이다.옛날 우리의 선조들은 힘든 일이나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마다 가락(加樂)으로 흥을 돋워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음을 달랬다. 오늘은 가락(加樂)을 파자(破字)로 알아보고 『명심보감』 의 한 구절을 살펴보기로 한다. 더할 가(加)는 힘 력(力), 입 구(口)로 나뉜다. 한자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많이 헷갈리는 게 ‘刀’와 ‘力’이다. ‘刀’는 칼이나 낫 모양을 보고 만든 상형 문자이다. 칼은 뾰족한 부분